제가 ㅋ6이 나온후부터 쭈욱 사용하면서.. 가장 큰 불만이 초점 포인트 크기였습니다.
평소에 고감도, 저조도사진도 많이 찍기때문에 ㅋ7대신에 ㅋ6을 샀지만..
이놈의 초점포인트 크기는 적응이 되질 않더군요..
그래서..
미친척하고 질렀는데.. 한달반정도 걸려서 왔네유 ㄷㄷㄷ
나름 끝판왕!!(현재 니콘 미러읍서 끝판왕이죠 ㅠㅠ)
맥주먹다가 심심해서 한장 찍어봤습니다..
의자 뒤에서 무드등으로 활약중인 고독스 M1이 도와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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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바디를 켜자마자 느낀점은..
'어 싱글포인트가 꽤 작네!?' 였습니다.
다이나믹영역도.. 사이즈가 줄어들어서 이제 어느정도 활용이 가능할거같아 보이더군요..
ㅋ6이랑 ㅋ62 사용시에는, 핀포인트로 바꿔서 초점을 잡아야할 상황에
비슷한 크기인 싱글포인트로 더 빠르게 초점을 잡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군요..ㄷㄷ
(ㅋ6/ㅋ62 핀포인트 크기가, ㅋ7/ㅋ72 싱글포인트 크기와 비슷합니다 ㅠㅠ)
일 끝나고.. 200-500에 끼워서 한시간정도 산책을 하며 찍은사진 올려봅니다..
역시 4570만화소의 위염...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Black-capped Chickadee - 논크롭
Slate Colored Junco
White Throated Sparrow
Robin(female)
Red Squirr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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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com/k.leephoto
instagram.com/mirinaeproject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ㄷㄷ
대작가가 이제 이 바디를 사다니.....
역시 카메라는 별 의미가 없었....ㅠㅠ
네? 한국마리 짤바서 무슨마린지 모르겐네여 ㄷㄷㄷㄷㄷㄷㄷㄷ
캐나다가서 치키디보고 놀란점..ㄷㄷ
쇠박새같이 생겼는데 덩치가 큼
우리나라 박새 3종세트랑 목소리가 완전 다름..ㅋ
나름 이쁜 소리를..ㅎㅎ
white breasted nuthatch 제법 많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저도 최근에 알아보다가 놀란게.. 치키디들이 -40도 날씨에도 migration 안하고 그냥 버티면서 산다고 하더군요... ㄷㄷㄷㄷㄷ
nuthatch 라는 이름은 많이 들어본거같은데.. 한번 찾아봐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북미쪽 새들 Call 이랑 Song 은 유튭에 제법 많으니 음원으로 변환해서 불러보시면
가끔씩 나타납니다.
공유지나 공공장소에서 야생동물 먹이주시면 안되는거 당근 아시죠?
그래서 버딩하는 사람들은 집에 먹이통 놔두고 관찰하더라구요.
당연하죠 ㅎㅎ
한국이나 여기나 정말 공원가면 거위/오리들 빵부스러기 엄청 먹이더군요 ㄷㄷㄷ
저는 딱히 버딩이라기보다.. 요즘 락다운때문에 일도 못하고 ㅠㅠ 바람이나 쐴겸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남들 다 보는 여우를 한번도 못봤는데.. 언제쯤 하나 볼까요 ㅠㅠ
햐~ 부럽습니다~~ ㅠㅠ 넘 영롱하네요~
ㅠㅠ 이제 저도 실력만 키우면 되는데 말입니다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