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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여성 신부감으로 인기 좋을까요?
나이 33살
외모 평균이상(30%)
직장 우체국정직원 (연봉3000)
모아놓은재산 5000만원
자차(소울)
엄마와같이삼
성격 착하고 성실..자기주장이강함
결혼1원칙 - 혼자있는어머니한테 잘하는남자(초딩때이혼) ..자기한테는 다정다감안해도 엄마에게 최선을잘하는 남자
2원칙 - 술담배 안하고 거짓말 안하는 남자
이런여성이 있다면 신부감으로 인기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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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있는거 다 재치고
성격
요리실력
정리정돈 실력 이정도를 봐야함.
다평균이라고볼때요
1원칙에서 탈락 ㄷㄷㄷ
술에서 탈락 술 맨날 먹는건 아니여도 주에 1-2회는 먹기에
착하면 자기 주장이 강하기가 쉽지 않은데
결혼하고 자기주당 강하면 피곤하더라구요
연봉 3천인데 5천저축? 지렸다...
너무 성실하고 좋은사람이라 쫄릴지경인데
어머니를 언급하는것으로 봤을 때, 여자분 수입으로 생계를 하는 환경이 아닌가 싶네요.
결혼하면 처가 먹여살려야 할 듯.
생계유지하면 3천에 5천저축 쉽지않음... 물론 그렇다고 해도 나쁜정돈 아닌거같음
인기 많을듯
가슴이 좀 작네요
예쁘면 인기많죠 다른거는 거들뿐
우체국 정직원이 막 9급 들어간 게 아닌 이상은 3000일리가... ㅎㅎㅎ
바로 윗분하고 의견이 똑같은데
제일 중요한 1가지만 빼고 쓸데없는것만 다 적어놨네요
이쁘면 다 용서됩니다.
1 원칙에서 시마이. 어떤일들이ㅜ일어날지 눈에 선함 ㅋ
ㅋㅋㅋㅋ 정답
저게 말이되나 자기생일날 까먹고 엄마생일날 빽사다 주면
마누라가 좋아하겠다 졸라 가식..개쩔
이쁜게 장땡
반대로 남자가 저런 상황을 원해서 ㅇㅋ 하면 가능
엄마랑 결혼하는 기분인데 이건 좀 ㄷㄷ
결혼은 현실잉께 그사람의 살아온 과정과 집안이 아주 중요하쥬,,ㄷㄷ
착한데 자기주장 강하다. 양립불가입니다.
지한테 안다정해도 엄마를 챙겨주라니 웃기네요.
지가 결혼하지말고 새아버지를 찾는게 맞는듯
엄마 술담배 자기주장....
이것만봐도 숨이콱막히네요. 자기한테는 다정다감하지않아도??
과연..
술만 해결되면됨 같이 마실줄 알어야함
장모님 같이 살아도됨 다만 친아들처럼 지내고 빤쓰입고 돌아댕길정도로 친해져야함
저여자 나 보면 지릴듯!!
지금 처가댁 이사 하러 천안 옴 , 술담배 안함, 가족만 알아서 친구도별로 없음
절대 별로
본인이 아니라 장모한테 잘하라는 부분 ㄷㄷㄷㄷ
자기주장이 강한데 자기엄마한테 잘해주길 바란다??
이혼각아닌가유???
1원칙이 피곤험...
남편을 만나는게 아니라 어머니한테 잘해주는 사람을 만남...
차라리 재혼을 하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