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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펌]홍준표의 질문 순서와 문재인의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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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모습을 보며 이명박에게 고개까지 숙인분이....
의아하다고 신랑에게 말하면서 자답을 얻었네요
상처를 자꾸 자꾸 건드니 덧났나봅니다
왜죽었냐는 발언에서는 저도 뒤통수가 열리더군요. 한밤중에 소리지를뻔 했습니다. 진정 그게 사람입니까? 짐승한테는 대체 어떤 대우를 해줘야할지...그래더 어제 우리 문후보님 정말 잘 대처하셨어요. 보통사람같으면 의자 집어던졌습니다.
동성애 대답의 호불호를 떠나 홍준표 태도는 개 ㅆㅂㅅㄲ였음. 문후보라 버틴거지 저같았으면 진작에 자살 검토한다던 사람이 왜 안뒤지고 살아있냐고 물어봤을것 같네요.
레알 내가 문재인이었음 이미 정신과치료 받고있을듯..어떻게 버팀?
하아.... 그순간에 진심으로 빡쳤었는데...
지금 이 글을 읽다가 눈물 날뻔했네요....
그래도 당신은 왜 성완종에게 1억 받았냐는 질문은 안하더군요.
문재인은 사람인 동시에 사람 아닌거 같더군요.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