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할 뻔 했잖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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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내가 차마 출근을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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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울것같은 표정이라니
와~ 작성지님 강철 심장.
고양이가 가지 마!!!! 하는데도 출근하시다니
사장님:더 할말 남았나?
막짤 표정이... 너 이대로 가면 후회할걸?
고양이 치고 털이 너무 관리가 잘된거 아닙니꽈?
내 털들보다 이뻐보임 (?)
발바닥 핑쿠핑쿠 하앜
엄마 빨리 와라옹
출근하지 말라옹
어흑... 출근하실때 마다 심장 부여잡고 가시겠네여
아이고 중문에 매달린거 봐라ㅠㅠㅠㅠ
고양이는 요물이 확실 하네요.
아니 남의 심장을 박살내시면 어떡해요!!!!고냥이 없는 사람 서러워서 살겠나 꺼이꺼이ㅠㅠㅠㅠ
아. 마음이 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