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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 vs A9m2 + A7R4 선택문의드립니다.

주로 인물 + 공연 사진을 찍는데요.
그동안 니콘을 사용했습니다. 다만 이번에 우연히 소니로 기변할 기회가 생겼는데요.
바디만 먼저 선택하려고 하는데요. 사정이 있어서 신품구매만 가능한 상황입니다.
공연사진 촬영중에 렌즈 교체가 번거로울 수 있기는 하겠지만 A1으로 한번에 가는게 좋을지, 아니면 A9m2와 A7R4 두 대로 구성하는게 좋을지 의견 여쭤봅니다.
A1의 기능을 다 쓸 수 있을지도 걱정이기는 하지만 A9m2와 A7R4 2개를 사느니 가장 최신 기기인 A1 하나로 가는 것도 괜찮아 보여서요.
렌즈는 2개 이상으로 주로 사용하는 화각이 있어서 지금은 바디만 고려하려고 합니다.

댓글
  • 플래티넘pt 2021/04/30 05:21

    a1으로 추천 합니다

    (X5FRmP)

  • Auspice 2021/04/30 05:22

    감사합니다. 역시나 지금 시점에는 A1이겠지요.

    (X5FRmP)

  • 0969 2021/04/30 06:30

    저라면 투바디로...
    a9m2도 훌륭해서..

    (X5FRmP)

  • 스티브잡숴 2021/04/30 06:49

    저라면 a9m2랑 r4이지만
    공연 특성상 전자셔터와 플리커가 중요하기에 a1추전 입니다.

    (X5FRmP)

  • 느리게뛰는심장 2021/04/30 07:08

    비전문가의 입장이지만
    1. r4는 고화소에따른 노이즈가 a1보다 심합니다. 차이날만큼
    2. a9m2는 전자셔터에서 플리커프리가 안됩니다. a9m2급은 전자셔터를 써야 매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공연에서 a1의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걸 포럼에서 몇번 봤습니다.
    여러모로 a9m2와 a7r4도 정말좋은 바디지만 a1에게 비빌건 아닙니다.
    처리속도나 쾌적함의 질이 다릅니다.
    a1추천드립니다. 전자셔터에서 스트로보도되고 전자셔터로 플리커프리도 되고 블랙아웃프리인데 5000만화소고 영상이나 사진이나 모두 탑입니다.
    조금씩 모자르게 다모은게 아니라 다모았는데 오히려 a9 a7 a7r시리즈의 장점을 뛰어넘는 기기랄까요
    물론 a7r4보다 화소가 작긴한데 그게 오히려 독이되실거같은 상황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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