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거래 조언좀 .. 하소연...

이런 경우가 처음이고..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까.
아 좀 짜증도 나고 억울도 하고 .. 답답해서 글하나 남겨봅니다.
4월23일 금요일 중고나라에 A7m3 와 24240 렌즈 일괄로 구매 하였는데요..
거래는 거의 직거래만 하기때문에..
종각에서 거래 했습니다 렌즈와 카메라 박스 없다는걸 알기 때문에 택배 박스에
담아서 가지고 오신 판매자분 간단하게
사진 세~네장 정도 촬영하고 .. 사진 나오는것도 확인하고 했습니다.
거래 잘하고 집에 와서 직업특성상 휴일이 평일이라 토일 일하고 월요일
한번찍어보자 하고 촬영하는데.. 그냥 사진 잘찍힙니다..
그리고 동영상 촬영 하려고 촬영 모드 변경하여 촬영버튼 누르는데
갑자기 렌즈에서 소음이 살짝 나면서 화면이 밝아졌따 어두워졌다 합니다
그리고 촬영은 또 잘되더라구요 그리고 촬영끝나고 동영상 촬영을 한번 더 누르면
같은 증상이 다시 나더니 .. 또 잘됩니다 물론 촬영이 안된느건 아닌데 나온 증상이
제가 소니 카메라 사용하면서 처음 느껴본 일이라 혹시 몰라 다음날 화요일
용산 소니 서비스 센터에 의뢰 해보니 시간이 걸린다하여 조리개 불량으로 접점이
되었다가 안되었다가 하는 증상이 있다고 하는데요 접점이 되면 촬영이
자연스럽게 되는데 가끔 렌즈와 카메라가 연결이 안되는 증상이 있다고 하네요
수리비 들어보니. 45~55만원 사이정도 나올거 같다고 하시는데 금액나오기전
판매자 분께 정중히 지금까지 있었던 이야기 전하는데
돌아오는 답변은
"테스트하게 렌즈 카메라 가져와서 직거래한건데
주말지나고 당신이 어떻게 사용했는지 모르기때문에
난 해줄수 없다 내가 사용할땐 전혀 그런걸 느끼지 못했다"
이런 답변이 오더라구요..
답장을 안하고 있긴한데.. 아 답다하고
너무 짜증나서 .. 글하나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