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별점4점주고 평범하다는 리뷰를 달았더니

쏘쏘랑 평범은 좀 달라서 그런 게 아닐까요 ㅎㅎ
그리고 누구나 생각하는 그 맛이라면.. 맛있다 가 더 적절한 표현 같아요

1 저렇게 급발진 한 것도 잘못인것 같아요. 사장이 저런 쏘쏘라는 리뷰조차 감당할 수 없다면 배달의 민족을 사용하지 않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남이 해주거나 사준음식과 내돈주고 사먹는 음식은 다르다고 봐야죠 남이 해준음식이나 사준 음식에서 쏘쏘해요는 비매너인데 내돈주고 사먹은 음식인걸요..

리뷰믿거

장사하겠다는 마인드가 아닌데...
어느정도의 자부심은 좋지만 저정도면...

미슐렝급 요리를 보냈나부지

다음엔 더 맛있게 해드릴게요♡ 라고해도 다른데서 시킬까~ 말까~ 인데......

(업주편 드는거 아님)
근데 평범하다는 표현으로 쏘쏘는 아니죠.. so so는 그저그래라는 뜻이니 평범이랑은 뉘앙스가 살짝...ㅋ 차라리 맛은 노멀해요라고 썼으면 무조건 업주잘못이라고 할텐데..음...

저러고 망하면 경제탓 나라탓 최저임탓

리뷰는 본래 평가하는 말을 남기는 게 맞는 것 아닌가요?? 악의적인 글도 아니고.. 자영업자분들 힘든 건 알겠지만 구매자의 권리마저 박탈당하는 리뷰 강요는 좀...

쏘쏘라는 표현은 보통 그냥 그래라는 표현으로 쓰지않나요?업주가 급발진한건 웃기지만 백종원대표까지 끌어다 쓰면서 방어할 말은 아닌거같은데..

별점테러를 한 것도 아니고 내 입맛에 그냥그렇다는데,왜 별점 5점 맡겨놓은 것처럼 굴어요? 모두 별점 5점만 줘야하고 극찬만 남겨야하면 리뷰란은 왜 있어요? 차라리 칭찬란을 만들어놓죠.

음식 맛은 쏘쏘한데 업주 맛은 가히 쓰레기급이로구나....

사장이 리플 단 후기 바로 아래 후기는 별 하나네요. ㄷㄷ

쓰니: 쏘쏘지만 예의상 별점은 4개 주자!
점주: 별점 4개라 기대하고 왔는데 쏘쏘는 뭣이?
결론: 앞으로 쏘쏘 리뷰할땐 괜히 예의 차리지 말고 별점 1개만 주자. ㅇㅈ?

업주분들도 부당한 리뷰에는 본인의 생각을 얘기하실 수 있지만, 저건 좀 도를 넘은 거 같아요.
일단 별점 테러도 아니고 4점에 쏘소라고 했으면, 제가 업주라면 아 내 죽이 맛이 없진 않지만 특별한 것도 없나보다. 라고 받아들여야지 나한테 도전장을 내민건가? 라고 받아드릴 문제는 아닌 거 같거든요;;
특히 아픈 게 낫질 않길 바란다는 건 거의 저주 수준인데-_-; 손놈짓을 한 것도 아닌 데 저런 악의적 코멘트를 모든 고객이 보는 공간에 다는 게 장사에 무슨 도움이 되는 지 모르겠어요.
힘들 게 장사하시는 거 이해하지만 프로답게 대처하셨으면 더 좋았을 거 같네요.

되도않는 영어섞어쓰지말고 우리말로 명확하게전달하는기 낫지싶네요ㅋ

저는 요새 리뷰이벤트로 주는 서비스 달라고 안합니다.
대신에 진짜 맛있는곳은 5점주고 아닌곳은 4점줍니다.
생각해보면 업주입장에선 별하나하나가 소중한데 고작 천원~2천원에 리뷰를 팔고 소신껏 말을 못한다니 손해 아닙니까? 하지만 그런거 안받고도 5점과 극찬의 리뷰를 쓸 수 있다면 그게 진짜 사장입장에선 기분좋고 자부심 있는일 아닐까요?

그냥 그런맛이 나는걸 어쩌라고 구매자한테 뭐라함? 더 잘만들든가... 16시간이 맛을 내는 건 아니잖아?

죽맛이 쏘쏘면 나름 맛있단 소린데 표현을 이해하는 능력이 딸리는구나...

댓글들 상태도 어마어마한데 킬링포인트는 밑에 리뷰는 별1개라는것.. 답글 궁금

먹어서 불쾌했거나 맛이없거나 하지않았으면 맛있었다고 써주는건 어려울까요?
대부분 별점순으로 보고 별점이나 후기보고 주문할텐데  쏘쏘하다거나 별 3,4 짜리 보면 구매욕구 사라지지 않나요?
저도 별점평가 받는걸 업으로 하는데
처음엔 안그렇다가 최근에 별 3-4개,  그저그렇다거나 평범했다는 리플 남으면 이게 상당히 영향이 크게 남더라구요.
어플 사용시 가장 먼저보이는 별점종합점수를 홍보효과라고 생각하는 업주랑,
매우별로/별로/평범/괜찮다/매우괜찮다  로 별점을 나눠서 솔직평가하는 유저의 입장차이가 너무 커서
별점 하나때문에 고객한테 저런소리하는 상황생기는거 너무 싫네요... 별점종합점수가 그지같은거... 별점제도 짜증남.
그냥 좋아요 / 싫어요 로만 나눴으면 차라리 심플했을텐데.

so so  는 회화 할때 보통 이하 정도의 기분 표현할때라고 배웠는데..?

내가 별 4개준다고 할때는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그러지말라고
그럴바에는 별점을 달지 말라느니  비난하면서
이글에서는 관대하네?

존맛탱이라는 리뷰가 아니면 인정하지 않겠다는건가

금가루라도뿌리고 화내면 인정

16시간동안 고생했다고 맛이나는건 아니자나
억울하면 맛을 내던가
이게 현실이야

누군가에게 음식 안해줬냐고? 그 사람 음식해주고 쏘쏘라는 소리 들으면 기분 어떻겠냐고? <-- 라는 글 참... 웃긴다.
부모님이 해주거나 가족 친구가 해주면 맛있다 그러지~ 쏘쏘~라도... 왜냐... 공짜니까... 날보고 해준 음식이니까...
나는 돈을 니한테 주고 산 음식이잖아! 저 사장 머리통이 이상한거 맞음. 저러면 배민 안해야 되는게 맞음.

매우맛없다 / 맛없다 / 평범하다 / 맛있다 / 매우맛있다
이런 기준이라면 평범한건 별 3개여야 하는데.. 별 4개줘서 불만인듯..

사장이 급발진한건 맞는데.. 쏘쏘라는 표현자체가 좀 비격식적인 표현이라 보통 저런때에 쓰이진 않아요. 내돈내산이라도 판매자에 대한 존중은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존중이라는게 꼭 무조건 좋은 평가를 하라는것이 아니라 표현 방식에서 예의를 갖춰 말하는게 좋을것 같다는거죠..

쏘쏘건 평범이건 맛이 없건 단어가 어떻다가
포인트인게 아니라
만약에 아픈 나를 위해 누가 죽을 쒀다 줬거나
엄마가 눈앞에서 쒀준 죽을 먹고
맛은 쏘쏘하네 그럼 싹퉁바가지 예의없는 거지만
별점시스템 있는 리뷰기능이 있는 배달앱에서
내돈내고 내가 산 죽에 대해 감상을 적는 건
당연한거 아닌지. 뭐 비하하거나 욕한 것도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