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토론회에서 문재인측과 지지자들이 자길 네거티브한다면서
토론회 역사에 남을 명장면을 만드셨던 안철수 후보님.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박지원씨가 시사인과 재밌는 인터뷰를 했더군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54&oid=308&aid=0000020812
문재인한테는 지지자들이 자기 힘들게 한다고 떼쓰던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님은
어째 이리 겉과 속이 다르답니까?
본인은 아예 박지원이한테 문재인 좀 공격하라고 직접 부탁을 하는군요.
그야말로 내로남불에 표리부동의 화신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문모닝 청탁에 대한 얘기는 댁네 대표인 박지원씨가 직접 언론에 지껄인 것이니
불만있으면 국민의당 당사에 연락해서 박지원이와 얘기해 보세요.
진짜로 상왕이라서 따지기 힘드신가요?
아니면, 설마 이것도 농담이라 하실건가요?
이것도 네거티브라고 할걸요.
ㅋㅋㅋㅋㅋ 안철수 새정치 클라스 ㅎ
겉과 속이 다른 인간이죠.
언제나 그랬듯
투트랙이랍니다ㅋㅋㅋ
한걸수도 안한걸수도 있습니다
찌질
기사댓글 여성비율 ㄷㄷ 젊은 여성들에게 완전 찍힌 듯
갑철수 사고 수준이 여기 불펜의 못배우고 모자란 간지기들과 차이가 없는 듯 ㅉㅉㅉㅉ
이건 크네요, 정말 크네요.
안철수의 숨겨진 민낯이 여실히 드러난 게 이번 2017년의 큰 소득인 것 같습니다.
입으로만 떠들어 댄 새정치 구호 뒤에는 음흉하고 야비한 저질 행태들이 가려져 있었네요.
만약 그자의 연기력에 국민들이 속아났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싶어 아찔합니다.
앞으로 저런 정치꾼은 다시 나타나지 말아야 할 겁니다.
국민들의 표로 심판해서 정치판에서 퇴출되는 것이 맞죠.
촬스야~촬스야~ 이건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