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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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앞에서 좆문가질 하니 그런거지...
하물며 나무위키도 의사의 말과 문서가 다를 경우 의사의 말을 따르라고되어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마디로 좆문가라고 함 인터넷지식인과 위키가
자기 지식인줄 아는새끼들
ㅋㅋㅋㅋㅋㅋ
병신새끼... 왜 저리 병신이 많지 트위터엔
군대때 복부하단에 뭔가 튀어나온게있어서 검색해보니
탈장인거같아서 군의관한테 탈장인거같다니까
군의관이 그건 니생각이고 라고했는데 진짜탈장이였음
군대니까 ㅇㅈ
그건 군대라서 군의관이 ... ㅋㅋ
군의관이 치대생이었을수도
전문의들도 갓 따고 들어온거라 애매한데 일반의라면 뭐....
의사만큼 알면 치료도 직접하지 왜?
이건 법도같음
자기상식선에서 법을해석해서 개소리하다 좆되는경우 무지많음
법무사재직시절 고소하려고오는사람들 상담하다보면 이개소리는 뭐지하는경우 무지많이봐서...
특히 이혼문제에선 진짜답없음
불륜으로 남의자식놓고는 위자료니 재산분할이니 개소리하는데 그개소리하는사람한테가서 소송맡기세요하고 쫒아냄 ㅡㅡ
그러면 인터넷 검색해서 의사해 병신아....라고 해주고 싶다.
인터넷 검색하면 모든 정보를 다 알 수 있는데 왜 안하는지 의문 ㅋㅋ
명쾌하다 ㅋㅋㅋㅋ
근데 이런건 소위
그런말있죠
제가 선생님한테는 수많은 학생들중 하나일뿐이지만
저한테는 선생님 한분이다
였던가? 하여튼 그런말이요
의사분들이 진료는 다 잘해주시죠
문제 안생기게 챙기고요
최대한 좋게 나을수있게
근데 환자입장에서는 또
자신의 병이다보니
이런저런 부작용도 최대한 염려해보고
고려해보게되고
사소한 추가증상이나 문제들도
세세하게 따져보고싶고
그런데
현실적으로도
의사가 그런 환자의 요건을 다 들어줄수가없는 문제도있고요
세세한 발생할지 안할지 모를 부작용이나 문제들도
미리 다 말해줄수없지만
환자입장에서는
그런것들도 큰 우려가 되기때문에
별다른 이야기가 없을경우에는
자신이 알아본것에 대해서 물어볼수밖에 없고
걱정되니까요...
진상환자도 있고
의사위에 서려는 환자도 있고하지만
위 짤방에 나온 환자같은경우를
무조건 안좋게 볼순없고
그렇다고 그런 환자를 좀 언짢아하는 의사 역시
이해가 가고요
근데 전문가라고 무조건 신뢰해서는 안됩니다. 이 것 또한 맹신 오류라고 불려요.
다만, 자기보다 잘 아는게 사실이니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만약 전문가가 거짓말을 치는 것 같다면 다른 전문가에게 찾아가봐야죠. 전문가가 말했다고 무조건 맹신하지 말고
예시로 치과나 허리 같은 질병과 수술 같은 것은 무조건 3명 이상의 전문가를 찾아서 말을 들어보고 똑같다면, 할 것이고 각자 다른 의견이라면 의심을 하라고 했죠
내가 맞아봐서 아는데 총 살살맞으면 안아파
문제 못푸는 학생이 해답지에서 공식 봐오구선
선생님 풀이가 해답이랑 다르다고 하는거랑 같네
이해도 못하면서
피부과 의사놈들은 솔직히 아는게 없는 거 같던디;;; 레이져도 잘되면 의사탓 안되면 환자탓이고 바르는 거 지어주면 뒤집어져서 다음날 또 가는 경우도 다반사라;;; 맨날 스트레스 타령만 하고 해결책을 못냄;;;
안비슷해
전문직 앞에서 아는척 하는건 잘못된건 맞는데, 의사 선생님들 제발 제대로 진료 좀 해 주세요.
정확하게 왼쪽 옆구리가 아파요. 그게 허리까지 통증이 가요 라고 분명히 말했는데 장염이라고 장염약 지어 줌. 결국 다른 병원가서 요로결석 진단받고 돌 깸. ㄷㄷㄷ
물론 인터넷 검색 해 봤지만 차마 말을 할 수가 없었슴. 배 몇번 꾹꾹 눌러보고 '장염같은데 ... 씁~' 하면서 고개를 갸우뚱하는데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어요 ㅜㅜ
예전에 아파서 중소병윈가서 검사받았는데 의사가 감기몸살이래
아무리봐도 몸살이아닌거같아 이것저것물어보니 무조건 몸살이래
인터넷 간단한검색해보니 뇌수막증상이랑 비슷한거같아 큰병윈가니 의사가 몇가지 물어보고 뇌수막의심되니 검사하자길래 검사하니 뇌수막....
의사들 똑똑한건 알겠지만 진짜 지방 특히 지방 중소병원 의사들은 믿지못하겠음
저게 무조건 맞는것도 아님
의사도 사람인지라 존경은하되 의구심은 있어야 할듯
적어도 다른 전문의의 소견을 여러개 듣는건 좋겠지만
인터넷지식으온 많이 부족하조
인턴 레지던트때 빡세게 배운 지식을
집에서 찾아서 비슷한 수준으로 갖출 수 있으면
당신이 의사하세요..
동물관련해서도 그럼. 수의사 처방보고 이윤추구를 위한거라면서 비난하고 네이버 블로그에서 주워들은 지식으로 자기가 판단함. 본인이 수의사보다 더 잘 안다고 생각하는 애견인이 많아서 답답하네여. 케이스가 항상 교과서대로 있는건 아닌데..
의대생 병 이라고 가벼운 증상인데 관련서적만 찾아보고 자신이 중병이 아닐까 하고 생각하는 것. 치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이말이 맞을듯.
허나 명의가 있다면 돌팔이 의사도 있으니 여러군데 진찰 받아보는것도 좋음.
병원 진짜 많이 다녀봤는데 진짜의사도 있지만
의사탈쓴 장사꾼도 넘침
당신이 의사하세요? 의사들 배우는건 머 하늘에서 떨어지고 땅에서 솟음?? 그들도 이미 공개된 지식 배우고 익혀서 적당한곳에 적절히 처방하는건데
의사 말을 신뢰하는것도 좋지만 맹신하는것도 안좋음
스스로 몸에 문제가 생기면 결국 자기가 해결해야함
병명이 정확하거나 병증이확고해서 의사가 단번에 캐치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는경우가 엄청 많은데
이경우 의사들은 걍 대증요법을 쓰는경우 많음
그럼 환자만 고달픈거지..
인터넷검색해서 의사하라고요??ㅋㅋㅋ
글케해서 의사되면 다 의사했지.. 자기 아픈거 찾아서 공부하는거만해도 고생임
그런고생 하지말고 병 빨리 찾아서 고쳐달라고 가는데가 병원인데 장사꾼같은 의사가 너무 많으니 이런 문제가 나오는지..
내경우 후두부쪽 통증과 알수없는 두통때메
대학병원 전전 하면서 병원비 엄청 날리고
두통이 너무 심해서 응급실 입원해서 사경도 헤매봤음
온갖검사는 다했는데도 원인못찾고 몇달동안 죽을꺼같았는데 운좋게 목물리치료받다가 도수치료사가 근육문제 인거같다고 도와줘서 잘살고 있음
모 대학병원 가정의학과선생이 말할때가 진짜 가관이었는데 생각하니까 빡치네
신경과 교수는 커피랑 담배끊고 신경성인거 같으니까 안정을 취하라고 하고있고ㅋㅋㅋ
아마 저같은경험 하신분들은 의사말 고지곧대로는 절대 안믿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