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963560
새로운 층간갈등
층간해킹
- 최근 10년 3개월간 FF렌즈, crop렌즈 판매량 [3]
- Pro1 | 2021/04/26 22:21 | 1502
- 코로나19 속 산소 부족으로 고통받는 인도 근황.news [11]
- 바티칸 시국 | 2021/04/27 00:42 | 1300
- 브루스 웨인의 심리상담.manwha [20]
- 라이비 | 2021/04/26 20:14 | 1532
- 섹시갑 연예인.jpg [21]
- 리치여장군 | 2021/04/26 18:04 | 1017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불신하는 이유.JPG [17]
- 은하수의히치하이커 | 2021/04/26 16:16 | 570
- 학교 미치광이 선생들 특징 [45]
- 당신과엮이기 싫음 | 2021/04/26 10:54 | 1110
- 1만년후의 인류의 사냥 [9]
-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 2021/04/26 08:11 | 1137
- 거기 잠깐! 유게질을 멈추시고 이 글을 보십쇼 [15]
- 김흐켠 | 2021/04/26 03:37 | 702
- 두고두고 회자될 국군의 날 사고 레전드 [25]
- 파테/그랑오데르 | 2021/04/25 20:13 | 1100
- 다이나제논) 지금까지 내가 파악한 요모기의 캐릭터 [6]
- 당신과엮이기 싫음 | 2021/04/27 00:42 | 366
은 사실 정신질환자
햌킹보다 더무서움...
층간소음때문에 찾아간건가 했는데 해킹??????
와 윗층분 능력자시넹...
조현증(정신분열증) 같네요... 저 아는 친구 하나도 언젠가부터 조금씩 이상해지기 시작하더니 어느 순간부터는 저한테 '니가 내 핸드폰에 칩을 심어서 나 도청하고 위치추적하는거 알고 있다. 당장 와서 무릎 꿇고 사과해라' '내 몸에서 전파가 나와서 네비게이션이 제대로 작동을 안한다, 나 언제까지 어디에 가야 하는데 전파 때문에 사회생활을 못한다' '집에 전 남자친구가 CCTV를 설치해놔서 내가 집을 비울때마다 집에 패물을 훔쳐간다' 등등... 결국은 입원했습니다. 에휴....
층간 소음...
전에,(아파트)
낮에 집에 있었는데,
자꾸만 휴대폰 진동소리가 들리는 것임...
하두 신경 쓰여서,
집 을 나와서 여기 저기 왔다갔다 해 본 결과,
윗집이였음 --;
뭐라 하기엔 뭐하고 해서...
그냥 애이쒸... 하고 그냥 돌아가긴 했지만,
참! 방음 안된다 라는 것을 현실적으로 느낀 에피소드였음
우리 아파트 앞동에도 조현병 아주머니가 한 분 계셨는데 아침저녁으로 창문 열고 단지 떠나가라 자기 집에 침입해서 자기 속옷이랑 화장지를 훔쳐간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죠. 요새 조용한 거 보면 이사가거나 입원하신 듯ㅡ.,ㅡ
조현병 환자 망상패턴에는 유독 누가 자길 감시한다는 류가 많은 거 같아요. 저 유명한 내 귀의 도청기도 그런 거고.
나 살던 동네에도 창문을 박스로 전부 둘러친 집이 있었음....
밤에 몰래 나와서 쓰레기 소각하던데 ...
불법소각민원이 들어가서 공무원이 방문했는데
절대 문을 안열어주더라는...
쓰레기집 + 조현병이라 들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