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마지막화까지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줌
살인 자체도 자신을 유일하게 이해해주던 절친이 죽은 상황이어서어느정도의 감정이입이 가능하게 구성해놨고
마지막에는 복수와 인질 구출중 선택지가 왔을때 사람을 구하는 길을 선택함
이 때 연출이 대단한게 직접 만든 짭 캡틴쉴드가 찌그러진 채 땅에 떨어져서 더이상 캡틴 아메리카라는 칭호에 얽매이지 않는 자신만의 길을 갈것을 암시함
스티브 로저스처럼 절대적인 선인은 아니더라도
갈팡질팡하고 큰 잘못도 저지르지만 결국 선행을 하기도 하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해빠진 인간을 보여줌...
근데 그거 감안해도 US 에이전트라는 아이덴티티 확정될땐 뭔가 킹받음 ㅋㅋ 후속작 나오면 여러모로 방해되는 포지션일듯
네게서 혈청을 빼면 뭐가 남지?
명예 훈장, 참전용사, 의무감
2계급 특진
VPN써서...봣따....
ㅈ같은 디즈니놈들 안되는 영어갖고 어거지로봄 ㅡㅡ;
네게서 혈청을 빼면 뭐가 남지?
명예 훈장, 참전용사, 의무감
2계급 특진
아니 어디서봐 ㅠㅠ
VPN써서...봣따....
ㅈ같은 디즈니놈들 안되는 영어갖고 어거지로봄 ㅡㅡ;
걍 넷플릭스 퍼니셔 등과 손잡아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방해되는 포지션은 어째 제모 남작과 **** (스포라서 언급 안함) 콤비가 될 것 같고...
디펜더즈 계열은 다 나가리된게 이래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