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주인공은 도타2의 대마도사 루빅
상대가 사용한 스킬은 뭐든 훔쳐서 강화된 버전을 사용한다.
스킬을 강화시켜주는 아가님의 홀 구매시 2초마다 스킬을 훔칠 수 있게 된다.
이 녀석의 가장 골 때리는 점은 훔친 스킬의 고유모션을 흉내낸다.
지팡이를 저격총처럼 다루기
쏘기 전에 장전도 한다.
지팡이로 도끼질 하기
인싸 댄스 가지고 윈도우 개발자처럼 춤추기
이렇다보니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할 때 마다
루빅의 애니메이션도 손봐야하는 노가다를 해야하는데
최근 신캐가 추가되면서 루빅의 애니메이션에 망치질도 추가되었다.
ㄴㄴ 쟤 전용 모션이 다 있음.
저 해머는 똑같은 거 같은데, 최근 추가된 스킬들도 루빅 전용모션인 경우 많아서..
아무리 생각해도 저쉑 마법사 아님
챔?
뭐 똑같은 무빙에 스킨만 바꿔끼면 되는거라..
위에 나온 짤도 자세히 보면 다 실제 시전자랑 모션이 다름
챔?
뭐 똑같은 무빙에 스킨만 바꿔끼면 되는거라..
ㄴㄴ 쟤 전용 모션이 다 있음.
저 해머는 똑같은 거 같은데, 최근 추가된 스킬들도 루빅 전용모션인 경우 많아서..
위에 나온 짤도 자세히 보면 다 실제 시전자랑 모션이 다름
애들마다 관절도 다 다르고 모션도 소소하게 다르죠. 당장 저기 첫움짤만봐도 모션 다른데 스킨바꾸기가 아니라 새로 동작 만드는거같네여
아무리 생각해도 저쉑 마법사 아님
혼자서 신캐 개발기간을 2배로 만드는 놈
훔친스킬 선딜없이 쓰는 사기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