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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왜 남의집에다 붙여놓고 난리야...
ㅈ되게 하고 싶은 사람 집 문 앞에다 붙이면..
미쳤나 선관위 새끼들 ㅅㅂ
남의 집 벽면에 붙인 것도 아니고 유리창에 걸침;
근데 이런 헬조선 글을 유머게에서 안 봤으면 좋겠음. 웃으로 들어왔다가 빡침.
남의 집에다 붙힐거면 허가를 구하던가...
그 몇년전이었나..
그 선거 현수막 다른층 가려서
싸움났던거 생각나네....
벽에 붙이는것까진 이해가는데 창문가리는건 아니지..
미친
ㅎㅎㅎ 저거 역고소는 안 되려나...
저건 제정신이 아닌 행정처리같은데요.
왜 남의집 벽에 그것도 창문 반쯤 가려서 ㅡㅡ
좀 낮춰 붙이면 되잖아 아우 먹통식 한국 관료사회의 병폐를 상직적으로 보여주는것 같아 씁쓸하구만
저거 또 빠져나가기 할지도..?
워낙 많은 양을 붙이고 돌아다녀야 하다보니
창문 위치를 확인 못하고 붙이는 실수를 범했다
이런식으로..?
선관위 넘들 미쳤나?
유자게 이 호구새키야!!!
이건 선관위가 잘못한거 아닌가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49&aid=0000128748
네이버뉴스로 올라온 채널 A의 기사입니다.
다른 기사들은 다 사진도 엉뚱한게 걸려 있는데 이쪽은 좀 자세하게 취재를 했네요.
최초에는 담벼락에 붙어 있었고 이후에 20미터 옮겨서 고등학교 울타리에 붙였다고 하니
본문의 사진은 전혀 관련이 없고, 따라서 창문도 당연히 가리지 않았을 겁니다.
그나저나 보통 양해를 구한다고 하지만 공직선거법 상에 허락을 구해야 한다는 조항이 없는건 참 별로네요.
그리고 채널 A 여기는 주민센터로 명칭이 바뀐지가 언젠데 뉴스에서 동사무소라고 적고 있는지...
저따위로 벽보 붙인 새끼 등짝에 붙여놓고 5월 9일까지 꼼짝말고 서있으라고 해줘야
이쯤되면 선관위가 잘한일을 찾아봐야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파도파도 이상한거랑 연루가...
다시는 한국을 무시하지마라
선관위가 잘못했네~
허락도 안받고 남의 집에다가....
사전에 조율도... 허락도 없이... 남의 담벼락에다가...
그것도 창문까지 막아가면서까지 몰상식하게 떡하니 가져다 붙이면서 아무 생각도 없었나...?
벽보 붙이기 딱 좋은 명당이라면서 지들끼리 히히덕 거리면서 붙였으려나...?
으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