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때는 저거 쓰다가
미군정때는 발터 P38을 쓴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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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골동품 중고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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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 맞아?
조선대 내시는 일부러 안만들고 자연고자들만 데려다 썼는데
거세하는게 감염확률 엄청 높아가지고 중국에서조차 날카로운 칼로 슥삭했는데 무슨 호두까개같은거로 거세했을리가
얼마나 많은 인간땅콩을 깐거냐
원격 조작으로 바뀌었구만!
히이익
진짠가? 그냥 칼 썼을거 같은데
진품 맞아?
조선대 내시는 일부러 안만들고 자연고자들만 데려다 썼는데
거세하는게 감염확률 엄청 높아가지고 중국에서조차 날카로운 칼로 슥삭했는데 무슨 호두까개같은거로 거세했을리가
500년 역사 속에 언제나 그렇지는 않았겠죠. 자연고자만 쓴 시절도 있고 자원하거나 주변의 강요로 땅콩 깐 고자들이 환관이 된 시기도 있었을테죠.
저런거로 하면 고자되기전에 그냥 패혈증으로 죽어요
옛날 서양의 수술도구 중엔 저거보다 무식하게 생긴 것도 많아요. 사망율이 높은건 사실이겠지만 전부 죽는건 아님.
조선이라고 무식한 방식을 사용했던 시절이 없었다고 장담 할수는 없죠. 어떤 멍청이가 저런 걸 고안했고, 사망율이 너무 높아지자 그냥 날카로운 칼로 쓱싹하는 방식으로 바뀌는 흐름이었을지 누가 알겠음.
절대 저런걸 썼을리가 없다. 라고 장담 할수는 없다고 봐요.
진짜를 무슨 70만원에 팔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