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수가.... 극히일부일줄 알았는데 상당히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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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고하면 엄청 좋아하던데....
이쁘다고 해줘도 지랄
저런 글 쓰는 애들 치고 예쁜애들 못봄.
다시말하면 저런애들은 예쁘단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는거임.
제 동생만 하더라도 병원에서 일하는데 환자나 보호자가 다 이쁘다 이쁘다 한다고 자랑하더이다. ㅠㅠ
이쁘다고 안해도 지랄 해도 지랄
저런애들 진심으로 말하는 이쁜다는 소릴 들어봤을까??
그냥 추천수보면 생각없는사람 많은듯
이쁘다고 하면 안되는 이유=지는 못생겨서 못들음
들어본적이 있어야 희롱인지 칭찬인지 구분을하지들
ㅇㄱㄹㅇ
만날때 그냥 쳐다보지도 않고 아무말도 안하고 멀뚱멀뚱 가만히만 있으면 되는부분임?
예쁘단소릴 못들어봤으니 저딴식으로 상상하는듯...
일단 니가 예쁘다는 소릴 못들어봤다는 건 잘 알겠습니당.
지가 들어본적 없으니 다른사람도 못듣게 할려는거지
이쁘다는 소릴 못들으니
성희롱인지 칭찬인지 구분을 못하지 ㅉㅉ
알바중에 같이 알바하는 친구한테 안경벗은게 더 이쁘다고 하니까 오지게 좋아하던데
못생겼는데 예쁘다니까 비꼬는걸로 받아들이는듯
ㅋㅋ 그럼 똑같이 멋지다, 잘생겼다 등등 다 쓰면 안되겠네
"나만 예쁘다는 소릴 못들으바에야 다같이 듣지말자"
대신 살빠진 이국주같다고 하겠습니다
솔직히 내가 잘생기지 못한걸 잘~~~ 알고 있으니
립서비스로라도 "남자답게 생겼다","잘생기셨다"하면
'날 먹이려고 그러나?' 라는 생각이 드는데
성희롱이라는 생각은 단 한번도 안해봤는데....
어매이징
나는 내 두 딸과 와이프를 겁나게 성희롱 하고 있었습니다.
존나 죄송합니다!! 시발년아.
불편러의 말로 보여서 그렇지 맞는말이긴 합니다.
비폭력대화 연습을 할때 평가와 관찰을 구분하는 훈련을 하는데 예쁘다는 말은 평가가 맞습니다.
예쁘다는 말 자체는 평가하는게 맞지만 사회적으로 예쁘다는 말을 그 사람이 어떻게 생겼는제 평가할때 쓰진 않잖음
예쁘다는 추상적인 표현이므로 관찰이 될 수 없습니다. '사회적으로'는 관습을 나타내며 관습은 관찰이 될 수 없으며 평가에 속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두개를 정확히 구분해서 생각하질 못합니다 그래서 처음 구분하려 할 때 혼란이 옵니다.
잘한일에 칭찬, 못한일에 격려, 잘생기면 잘생겼다, 멋있으면 멋있다, 아름다우면 아름답다, 예쁘면 예쁘다. 말을 잘하면 잘한다, 말을 못하면 격려.
세상사는 일이 다 평가의 연속이고, 선택의 연속임. 평가자체를 부정하면 세상에 할 수 있는 말 자체가 없다는 것부터 알아야지
요약 : 내가 예쁘다는 말 평생 들을수 없으니 너네도 듣지 못하게 할거야
기분째지던데
여자들 심리 왜 저럴까 정신병아니냐.
또 자기랑 닮은(?! 10%정도 억울하게 닮은) 연예인보고 이쁘다이쁘다하는거
결론은 3D는 몸에 해롭다 이건가..
그리고 참 희안한게 저 팔찌(?) 차고 있는 사람들은 왜 하나같이 손이랑 손목에 살이 많을까..
왘ㅋㅋ
아!!! 저거 팔찌로 한 이유가 손목을 구분하기 위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손목 얇은사람이 시계차면 안이쁘잖음
일부러 드셔서 찌운거
틀린말은 아니네
틀린말이야.
네이버가 원래 급식들이 많아서 선동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
메갈 가입자가 몇명인데 고작 저런거 가지고...
자격지심
오빠 나 예뻐? 미안 예쁘다는 말이 성희롱이래서 못말하겟어
왜 사람이 타인을 평가 해면 안되는 거지? 당장 교육 시스템만 봐도 타인 평가는 기본 베이스로 깔려있는데 황당한 소리 하고 있네
노벨상도 받는 사람 의견이랑 상관 없이 수여하는거니까 불편하다고 해라 핑신들 ㅋㅋㅋㅋㅋ
성희롱의 의미를 담고 어딜보면서 제스처등 그럴경우도 있겠으나 대부분은 오바인데
예쁘다 소리들으면 기분이 좋을텐데 그걸 못들어봤으니....
씨팔 존나 이뻐! <= 특수강O
이쁜사람에게 이쁘다는 칭찬을 하는 세상에서는 그말을 못 들으니까 칭찬하면 성희롱인 세상으로 만들어서 "난 이쁘지만 사람들이 성희롱이라 말을 못할 뿐임 ㅎㅎ"이라고 자기위로하고 싶나보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