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는 파동이 일어날 정도로
철도의 시멘트 수송력은 중요했다
우리는 시멘트 속에서 살아가지만
시멘트란 녀석은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다
흔히 시멘트 바닥이다 뭐다 하면서 하찮게 보지만
시멘트가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나라는 없었을 것이다
나는 그 시대 분들에게 존경을 표하고 싶다
지금 와서 틀딱이니 노친네니 비하되지만
그들은 젊은 시절을
나라를 위해 일하고
나라를 위해 싸웠기에
개개인의 인성과는 별개로
존경받아야 할 대상이다.
새벽 감성이 이렇게 무섭네요..사진 한 장에 수많은 의미 부여가 가능하니..
개인적으로 셔속 좀 확보됐으면 좋았을 거 같네요.
시멘트 뿐이겠습니까?
60-80년대 정치,경제,사회,문화 각분야에서 정말 먹을것 못먹고 입을것 못입으면서..
아니, 안먹고 안입으면서...정말 내 자식을 위해 헌신하셨던 우리네 부모님들의 은덕을 잊어서는 안되겠죠
그런데, 위 작품은 급행버스님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하셔도 좋을듯하네요.ㅎㅎ
셔속확보되었더라면 좋았겠다고 하셨지만, 저는 위 사진 상태가 너무 좋네요
그런가요..? 셔속만 아니었음 좋았다 생각했는데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감사한걸요 ㅎㅎ
새벽감성이 아닌 지극히 이성적 감성 이십니다..
시멘트가 없었으면 미국 뉴욕의 엠파이어 빌팅도 없고 서울의 수많은 마천루 빌팅도 존재하지않을것 입니다.. 모두들 하찮게 여기는 시멘트가 현재를 이룬 문명의 쌀과 핏줄임을 아무도 부정하지 못할것이며 머언~ 미래에도 변함은 없을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