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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아빠 인가요 ㄷ
자동차 소리는 그렇다 치고
저 많은 먼지가 아기 몸속으로 들어가는데
아빠가 너무한 것 같아요
아기아빠가 되니
안 보이는 것이 보이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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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흑퍼먹고도 잘살았고
사막근처에서 사는 아기들도 잘 살고 있녜요 ㅋ
흙 먹고 자란 애들이 더 건강하다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걍 오바인듯..
너무 깨끗하게 키워도 면역력에 문제가 생기죠
저라도 안데려갈 것 같은데
아이를 너무 오냐오냐 키우면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한국의 부모들이 세계에서 젤 극성임.
괜찮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저뿐만이 아니네요...ㅎㄷㄷㄷㄷㄷㄷ
오버가 심하다는.....
저정도야 뭐..너무 온실속에 화초처럼 키우는거 보면 별로 맘에 안듬
저정도 흙먼지 마신다고 애기 어떻게 되지 않아요...
아이들과 함께하는게 얼마나 좋은건데...
일요일마다 낚시간아빠, 등산간아빠....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절대 알수가 없죠
뭐 이정도는 괜찮습니다. ㅠㅠ 우리 아들도 예전에 잠깐 2~3초 한눈 판 사이에 입안으로 흙을 한 줌 먹더라구요
제가 저런 곳을 싫어해서 안 데려갈 것 같은데,
우리 어릴 때 생각해도
깨끗했나요
지금보다 더 더럽게 놀고 했는데도
요새 애들보다 훨 건강하죠..ㄷㄷ
아이를 온실속에만 가둬두면 면역력에도 안좋고 사회성도 떨어질듯
저도 저렇게 키우네요 '';
흠....전 멋져보이는데요. 양덕들 스케일이죠..ㄷ 10대들 오토바이타고 오프로드 즐기고..
버기도 타고..
ㄷㄷㄷ
저정도 먼지면 뭐 눈에 보이지도 않는 초미세 먼지 보다 훨씬 건강에 덜 해로울 듯 싶습니다;;; ㄷㄷㄷㄷ
생후 20일된 아기랑 여행간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애들 하나낳고 둘낳고 셋낳고 해보세요.
하나가 커서 맏이가 되고 그 맏이가 셋째를 보고 그럽니다.
그래서 애도 많이들 나아야 합니다.
하나 낳고 오냐오냐 하는것보다 둘이고 셋이서 아웅다웅 거리면 살아가야 사는맛도 납니다.
저도 전혀 문제없어보이네요.
물론 아기가 관람시간동안 잘 있어주는가는 모르겠지만, 그것만 괜찮다면..
서독과 동독이 통일? 되기 전에 물의 공급이 원활했던 서독이 동독보다
아토피나 천식이 더 심했다고 합니다
동독 애들은 물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서 흙만지도 만지며 놀다 들어와서 잘 씻지도 못하고
항상 먼지를 머금고 살았는데 그런 오염되지 않았던 미생물들이 면역력을 더 키워준 이유라고 하더군요
지금은 화학물들이 하도 많아서 예전같진 않겠지만
온실속 화초는 온실밖으로 나가는 순간
죽어갈수 밖에 없겠죠
점점 의학이 발전해서 정복되는 중증 이상의 병이 줄어들고 수명이 느는 것은 사실이지만
반대로 면역력 약화로 인하여 생기는 잔병들이 많은 것 또한 사실.
미세먼지도 아니고 흙먼지인데...
어릴적 어떻게 자랐는지 궁금해지네요.
따지면..서울서...공원대려가는 아빠가 더 잘못한거죠..미세먼지에...
별걱정을 다 하시는듯
미세먼지도 아니고 흙먼지인데...2
그많은 미세먼지가 애기의 폐로 들어가니 이민을 추천드립니다
저런 훍에서 구르고 뛰고 훍먼지 마시고...그게 진짜 친환경이죠.
기억에는 없더라도 아빠와 함께 했던 저 사진이 아이한테 훨씬 긍정적일 듯요.
육아와 개인의 라이프가 병행되어야된다고 생각해요. 너무 온실에서 키우려고 부부가 스트레스받는것보다 ㅠㅠ
좀 오바가 심하십니다....
본능적으로 아이들이 철분이 부족하면 흙도 먹는데유 뭘
미세먼지많고 공기더럽기로 순위안에 드는 우리들이....
마눌에게 등짝 맞을듯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