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의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사용될 달 착륙선에 스페이스 X의 스타쉽 HLS가 선정되었음
경쟁 후보로 보잉과 다이네틱스, 블루 오리진이 있었지만 모두 패배하고 최종적으로 스페이스 X가 사업을 따냄
스타쉽은 화성 착륙을 목표로 설계되어서 달 착륙선으로 쓰기에는 다소 크긴 하지만
(지름 9m / 높이 50m / 무게 1320톤)
한번에 많은 화물을 운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이미 시제품이 개발되어 여러 차례 발사 시험을 시행했으며, 무엇보다도 압도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내세웠기 때문에 경쟁에서 유리했음
스페이스 X는 28.9억 달러(3조 2000억 원)에 NASA와 계약을 체결했는데, 달 표면에 대형 우주선을 착륙시키는 사업임을 고려하면 매우 낮은 가격임
저러니 요즘 나사는 정출연마냥 기초과학 연구하고 저런 응용과학(?)은 민간기업에게 맡기는 구나.
압도적인 실전경험이 부족했나봄
다른데는 예산초과거나 무게가 무거워서 못뜨는 문제가 있다더라.
에에엥??? 달 착륙선으로 쓰기엔 디자인이 영 아니라 다이네틱스가 선정될줄 알았는데
저거 써먹기 많이 힘들텐데....
우주항공분야를 민간쪽으로 이관한거 같은 그림이네
저러니 요즘 나사는 정출연마냥 기초과학 연구하고 저런 응용과학(?)은 민간기업에게 맡기는 구나.
저렇게 싼 가격이라니. 오히려 의심이 갈 정도로 압도적이네.
근데 다른 기업들은 뭘 했길래 스페이스X보다 못하는거지?
압도적인 실전경험이 부족했나봄
다른데는 예산초과거나 무게가 무거워서 못뜨는 문제가 있다더라.
에에엥??? 달 착륙선으로 쓰기엔 디자인이 영 아니라 다이네틱스가 선정될줄 알았는데
저거 써먹기 많이 힘들텐데....
달~ 착륙~ 할끄니까아~
우주항공분야를 민간쪽으로 이관한거 같은 그림이네
가격이 제일 크겠죠, 비효율적인건 맞지만 더 저렴한가격에 갔다올 수 있는거니
재활용 하는게 진짜 으마으마 한듯합니다
달 기지 가는 건가?
경쟁사 삽질도 한몫함
블루 오리진: 가격이 예산을 오버함(컨소시엄이라 서로 해먹느라 비용이 추가적으로 듬)
다이네틱스: 페이로드가 음수질량(...)
보잉:가성비가 구려서 1차 전형에서 탈락함
저러니 그 사기꾼 쉑이 관종짓하면서 도지코인 같은 잡코인 언급만 해도 떡상하는거지...
스페이스X에서 죽어나갈 공돌이들에게 심심한 위로
스타쉽에서 드론 같은게 사출되면
그건 스타 쉽 새끼인가요?
HLS 제안서에서 다이네틱스 착륙선은 현 과학기술을 뛰어 넘는 '음수 질량'의 페이로드 용량을 가지고 있었다는 흉흉한 소리가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