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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다가 취직,직장얘기나오면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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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시로, 저는 시로에게 몸을 내어드리니까 일 안해도 되죠?
물론 취직한다고해서 저게 해소되는건 아님.
다음 페이즈인 결혼이야기로 옮겨감 ㅋㅋㅋㅋ
흠..흠...
그런 이야기 나와서 불편한것보다
지갑이 비어있는게 더 쓰라리고 힘듬
분위기 체할것 같아...
드두새 2021/04/21 17:13
흠..흠...
못짱 2021/04/21 17:13
세이버:시로, 저는 시로에게 몸을 내어드리니까 일 안해도 되죠?
와사미의 여자 2021/04/21 17:17
그럴려고 욕탕에서 유혹한거구나?
john nasse 2021/04/21 17:17
시로 저는 탕속에 들어가 있는게 일이죠?
루리웹-4681288687 2021/04/21 17:13
크흠..
떼강도 2021/04/21 17:13
그런 이야기 나와서 불편한것보다
지갑이 비어있는게 더 쓰라리고 힘듬
핍팝 2021/04/21 17:14
물론 취직한다고해서 저게 해소되는건 아님.
다음 페이즈인 결혼이야기로 옮겨감 ㅋㅋㅋㅋ
으아앙ㅇ 2021/04/21 17:16
차라리 황금률 높으면 복권 토템 취급이라서 맘은 편했을텐데
투명드래곤 2021/04/21 17:16
다음 단계로 결혼 이야기가 있음
4901592703 2021/04/21 17:17
노동의욕 조차 없고 어떻게든 안주하고 있었는데 현실이야기를 해버리면
kf94마스크히어로 2021/04/21 17:17
분위기 체할것 같아...
유돈노 2021/04/21 17: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장의짝궁 2021/04/21 17:17
난 백수일때 나는 좀 괜찮았는데,
괜히 부모님 이 더 걱정되더라
그래서 명절때 저런자리 있으면, 꼭 부모님 얼굴부터 체크하게 됨;
curtesy flower 2021/04/21 17:17
세이버는 몸대주니까 괜찮음
Na?! 2021/04/21 17:18
저기 다 대주고 있는거 아니었음?
알파리우스 2021/04/21 17:17
세이밥 식비는 직장인 한달월급을 다 넣어도 모자라....
시로네 집이 부자인걸 감사해야함.
Lonely_Ne.S 2021/04/21 17:17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