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광각이나 50미리로 애 찍는 아빠진사인데...
105는 뽐뿌가 오네요...근데 사도 사실 안 쓸것 같긴한데 ㅠㅠ
70200도 신품까고 1년반정도 된것 같은데 마운트 횟수는 10회미만...
망원은 잘 쓰지 못해서 안 쓰는데
105n은 진짜 땡기네요 ㅠㅠ 사면 항상 다 신품이라...사고 팔면 또 손해볼것 같고...
85는 세번 들여서 세번다 내쳤고 ㅠ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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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19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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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 아자씨 왜 이러세요 ㅋㅋㅋㅋㅋ
정답 알고 있잖아요 흐흐흐
아빠진사에게 70-200은 필수죠 저도 5번인가 마운트 해봤는데
재롱잔치에서 이녀석 만한게 없더군요
85에서 105n왔는데 배경흐림이 참좋아요
그런데 자주 안쓰다보니 여기다 싶은 위치에서 뒤로 4걸음은 뒤로가야 원하는 앵글이 나오더군요
사람 많은 장소에서 아이들사진 찍으려면 85mm보다
불편하긴해요
제가 망원을 잘 활용 못하다 보니 망원렌즈는 좀 많이 부담되더라구요
그래서 그게 젤 걱정이에요ㅠㅠ 신품 깔 생각이라 고민이 더 되네요 ㅠㅠ
표정과 포즈로 보아 끼가 다분해 보입니다^^
얼마나 개구장이인지 델고 댕기기 힘들어요 ㅋㅋ
와 광각사진 활용 엄청 잘하시네요!! 대박입니다!
저는 광각 적응 못해서 14-24 버렸는데 ㅠㅠ
105n 자체포토샵 렌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문제는
105mm 화각 적응이 영 하기 힘드네요 너무 멀어요 ㅠㅠ
저는 주로 옆에 붙어서 같이 뛰고 놀면서 담아주는데 이럴때가 표정이 젤 잘나요
망원으로 담으면 사진 자체는 이쁘긴 한데 애들 웃는 표정은 많이는 안나오더라구요
대신 옆에서 뛰어다니니 좀 많이 힘듭니다 ㅠㅠ
50mm가 최고아닌가요? ㅎㅎ
50미리는 당연히 완소 화각이죠 ㅎㅎㅎ 최고중에 하나입니다 ㅎ
광각으로 아이 잘 담으시는데 85mm는 내치셨다...저랑 같으세요` ^^
근데 135mm 구입후 저는 잘 쓰고 있습니다. ^^
135는 진짜 한번 써보고 싶었었는데 자꾸 망원에 실패하다보니 결국 못 지르겠더라구요 ㅎㅎㅎ
근데 이번에 105는 왜 이리 뽐뿌가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큰일이네요 ㅠㅠ
순간을 기막히게 포착하시네요 ㅎ
꾸미지 않은 사진이 너무 좋습니다.
광각이 옆에서 같이 뛰어다니면서 바로 바로 대응하기 좋더라구요 ㅎㅎ표정도 더 이쁘게 잡을수 있구요 ㅎ
저도 20엔 이뻐해줘야되는데, 전 반대로 망원이 편하더라구요 ㅋ
저도 노파인더로 아이랑 함께 이동하며 많이 찍었습니다 그래서 20N 완소구요^^
근데 애가 9살쯤 되니깐 커서그런지 아무리 광각이라도 너무 가까이서 찍는건 이제 좀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광각은 머리가 크게 나오거나 하는데 애개애기할때는 귀엽지만 오른들에겐 환영받지 못하는것 같이 말이죠.. 어정쩡한 망원(85..)보다 아에 100이나 135같은 망원은 오히려 맘에 드실수도 있습니다. 제경우엔 그랬거든요. ^^;; 135 가격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아 역시나 좀 더 크면 망원으로 가야하는군요 ㅠㅠ
그냥 한번 질러 볼까요 ㅠㅠ
사진 좋네요. 지르시면 잘 활용하실 듯 해요.ㅎㅎ
망원은 몇번 실패하다보니 ㅠㅠ 사실 쉽게 못 지르겠어요 ㅠㅠ
70-200 있으시면 100정도에 망원을 놓으시고 자주 찍어보신 후에 결정을 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