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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좋다고 충분한 것은 아니다-dpreview

렌즈/악세사리/지원/친숙도 등을 들고 있습니다.
일리가 없는 말은 아닙니다.
당장은 스포츠 분야에서의 대이동은 없을 것으로 보고요.
웨딩 같은 행사 분야에선 제법 이동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s://www.dpreview.com/opinion/1937765842/sony-a9-why-being-better...

댓글
  • FreshS0UL 2017/04/24 23:50

    이제 시작이니 머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니의 신제품은 유저로 하여금 항상 큰 기대감을 갖게 하는 것 같습니다. 가히 혁신의 아이콘이라고 할 만 하죠. 요 몇 년간 소니의 신제품만큼 센세이셔널했던 타사 신제품은 없었던 것 같네요. 소니는 까야 제 맛이지만 머 칭찬할건 칭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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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po 2017/04/24 23:52

    저건 까는 글은 아니라고 봐요. 현실을 이야기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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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eshS0UL 2017/04/24 23:53

    아~ 저 글이 깐다는 뜻은 아닙니다. 저도 전체적인 취지에 충분히 동감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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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ggry 2017/04/25 00:05

    렌즈같은 거야 시간과 투자의 문제니 어쩔 수 없고 성능은 이제 됐는데 인터페이스나 자잘한 이해할 수 없는 제약들 좀 해소해줬음 싶지만... 몇년 동안 이런 쪽으로 거의 안 건드리는 거 보면 좀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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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po 2017/04/25 00:26

    솔직히 프로 바디면 덩치도 좀 더 키웠어야 한다고 봐요. 작은 렌즈에서는 작은 바디가 문제없지만 렌즈가 커지면 좀 큰 카메라가 오히려 밸런스가 낫고 조작도 편해집니다. 성능은 확실히 좋아졌는데 기존 인터페이스와 바디 형태에 너무 집착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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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맥과레트로 2017/04/25 00:27

    몇가지 큰 발전이 있었어요
    모든 카메라의 숙명이었던 블랙아웃을 해결하였고
    전자셔터로 앞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했죠
    디지털 카메라 역사상 기념비적인 모델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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