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버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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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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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거겠거니 했는데 마지막에 빵터졌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 : (아이의 앞니를 바라보며) "어, 이가 없네."
그 말을 들은 아버지는 다시 한번 입술을 깨물며 목구멍에서 터져나오려는 속상함을 간신히 참았다,
조그만 자존심의 상처보단 좋은 것만 보고 자라야할 아이를 물들인 세속이 더 미웠던 것이다.
눈물로 반짝이는 아들의 시선을 더이상 볼수 없어 조그마한 손에 올려진 구깃구깃한 지폐들을 집고 말했다.
"그래, 내일은 아빠가 조금 더 일찍 올테니 같이 저녁을 먹자꾸나, 뭐 먹고싶은거라도 있니?"
아이는 단 1초도 생각하지 않고 바로 대답했다
"뭘 먹던 아빠와 함께 먹는 저녁이 제가 제일 먹고싶어하던거에요"
아버지는 아이를 끌어 안으며 집안의 가장이란 명분으로 참아왔던 울음을 터트렸다.
"그래! 내일은 우리 최고의 진수성찬을 먹자꾸나!"
"그럼 내일 우리 랍스터 먹어도 되요!?"
아이가 들뜬 목소리로 말하자 아버지가 정색하며 말했다.
"20달러로는 랍스터를 살수 없단다"
비정규직도 받는건데 헬조선에선 안지키니 흐음 두배로 슬퍼요
비정규직 짤은 첨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동 와장창 ㅋㅋㅋㅋㅋ
내감동 물려내 개객기야.. 작성자 넌 큐베보다 나쁜놈이야 ..
이미 알던 내용인데...
마지막 두 칸이 참신하네요...ㅋ~~^^
어? 내감동.. 아...ㅠㅜ
이게 헬적화되어 업그레이드 되다니..ㅋㅋㅋㅋ
거참 ㅋㅋㅋㅋ 계속 진화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