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마포를 정리하고나면
이것을 대체할 만한 마운트는 소니밖에 없는데
소니 바디랑 렌즈들은
제가 생각하는
미러리스는 작고 가벼워야 한다는 취지를
살포시 벗어나고 있습니다.
짧은 기간동안이지만
마포에서 제일 만족했던 렌즈가
개인적으론 40-150 pro 입니다.
망원렌즈 치고는 일단 작고 가볍죠 ㅎ
소니 마운트에선 이 렌즈를 대체할만한게 없네요.
소니 A6300에 물려서 사용하려고
지난주에는 시그마 50-150 F1.8을 영입했는데
주말동안 사용해 본 결과
AF시 워블링 현상, 엄청난 무게, 애매한 화각 때문에
이걸 다시 내쳐야 하나? 하는 고민에 빠져 버렸네요
에혀~~
투 마운트를 유지하자니 이것도 정말 힘들고
소니에 올인하자니 렌즈랑 바디가.. 쩝~~
-_-;;
삼성은 왜 사업을 접어서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 ㄷㄷㄷㄷ
NX 마운트도 제법 남아 있어서
이런저런 고민이 많습니다
짤방은 지난 주말에 있었던
대구 풍등 행사 사진입니다.
즐거운 오후 되시구요~
우선 마지막사진에 추천드리고 갑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헐... 추천까지... 감사합니다
올해는 풍등 날리기 행사에 직접 참여를 했었는데 참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온 것 같습니다.
m5에 12-40 pro로 한컷 담았어야 했는데.... ㅠㅠ
저도 지금 고민이네요....
이제 m1m2 바디 하나 남았는데...
12-100 들이자니 너무 비싸서 고민이고...
비슷한 가격이 나오는
소니 m2에 55.8 24-240으로 구성해볼까 싶은데..
사진퀄은 좋아지겠지만...
분면 이것저것 만족스럽지 못할것 같기도 하고ㅎㄷㄷ
고민입니다ㅎ
저도 한달째 심히 고민중이네요
소니를 아예 싹 다 정리하고 m1m2 & pen-f 두대를 굴릴까 싶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ㅎㅎ
헐 마포 정리하시는군요 ㄷㄷㄷ 저는 올림 정리하면 항상 느헤헤님이 제껄 구입해주셔서..
m1+망원번들+정품배터리 4개 해서 25만원에 넘겼었네요 ㅠ_- 살때는 100만원이 넘게 주고 산건디
아직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마포 바디랑 렌즈들이 짧은 시간동안 정말 맘에 들었거든요 ㅎㅎ
좀 더 고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