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대단히 알뜰하게 사시네요.

이게 해지 하는 사람이 잘못인지.
통신사가 잘못인지 전 잘 모르겠네요.
전 귀찮아서 15년 넘게 한 통신사 쓰지만
저처럼 쓰면 호구인건 맞거든요 ㅎ

해지는 안하고 시도만 하면 상품권이 들어온다는 얘기죠.
저는 지금 큐릭스 케이블 15년째 상용중인데 지들도 미안했는지 딱 한번 전화와서 요금 내려주더군요. 상품권은 아직 받아본적 없습니당.
아껴 쓰는 사람들에는 병신처럼 보이겠지만 그냥 이러고 살고 있습니다.

난 8년째 입닫고 사용중인데...호구였나 ㄷㄷ

역시 아는만큼 버는군요

이러니 문제지
문제인식이 안되요??
과도하게 비싼 인터넷요금을 약정할인이라고 포장해서
할인해주는게 문제죠 1년있다 해지할려고 해도 위약금 쓴값 나오고
애초에 가입페이백 줄이고 요금을적절히 하면 저런 문제 발생조차 안해요
심지어 그걸 상담원한테 떠넘기는 쓰레기 기업마인드가 문제지

기업편이시네요 ㅎㅎ 화이팅 !!
그냥 호갱으로 사세요~

귀찮아서 그렇지 2~3년에 인터넷으로 ㅋㅅㅂ 용돈이 나름 짭짤함.

근데 막대한 통신 요금으로 배채우는 기업들도 문제 있긴합니다

예전에 혼자 살다 본가로 들어가며(본가도 저와 같은 인터넷 사용중) 제가 사용하던 인터넷을 해지신청 했는데, 상담원이 그냥 2회선 쓰면 안되겠냐고 가격할인 해준다고 하더군요.(만원이상) 요즘 집에 허브로 각방에 다 뿌려줘서 안그래도 된다고 잘 설명드리고 약정위약금 내고 해지 했었네요.
여기서 딱 느낀건 아... 그냥 제값주고 계속 쓰면 호구 되는거구나.ㄷㄷㄷ

지들이 이렇게 영업하면서 어디 고객들을 비난하나?

일부 해지하려는 사람들 혜택줘서라도 붙잡아두고 요금 받아먹는게 이득이니 고수하는거고,
고걸 이용해서, 해지하겠다 으름장 놓고 매년 혜택 받아먹는 사람도 생기는거고...ㄷㄷㄷㄷㄷ

헬코리아는 우리가 만드는 것.......

그지새끼들 당해봐야알듯

해지신공 -> 상담사 스트레스
해지안함 -> 상담사 할일 없어짐
콜센터 관련 법이 계속 바뀌는중이죠... 이러나 저러나 어차피 피해보기 때문에
통신사를 까야되는데 이놈의 통신사들은 정부 위에 올라가 있음

저는 약정 끝난다음에 독기품고 전화하니 그냥
ㅇㅇ하던데요?? 그냥 해지됨 ㅠㅠㅠㅠ(지역케이블이였습니다)
그후에는 조건되면 딱히 바라지 않습니다ㅠㅠㅠ

저렇게 까지 하고싶진않네요
저거 몇푼이나 된다고... 해지한다고 으름장 놓는 행동을 할실까...

sk, kt, 노태우 한 색휘가 싸질러놓은 거. 노태우 개객끼 ㄷㄷㄷㄷㄷㄷ

통신요금 현실화하고,
당장이라도 개편 들어가야죠.
약정, 위약금 이런 거품을 싹 걷어내고 말이죠.
초창기처럼 기반시설이 확충되지 않아서
매번 선로 까는 거 아니잖아요!
또한, 이 비용은 수익을 창출한 업체가 부담할 내역인데,
업체는 지금까지도 그 비용을 사용자에게 떠넘기고 있죠.

전 3년마다 통신사를 바꿔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 하나입니다.
3년마다 무조건 해지한다고 통보. 해지 방어팀에서 전화오면 예의있게 이야기 합니다.
통신사분들도 압니다. 본인들이 뭔가를 안주면 해지하는게 더 이익이라는걸.
얼마 제시하는지 들어보고 해지 결정하면 됩니다.
상담사분들에게 욕하거나 예의없게 말하는거 경멸합니다.

해지하는데 그렇게 고성방가가 오가는 건가유 ㄷㄷ
저는 혹여나 갈아탈거 다 준비해두고나서 전화하는 편인데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도록;;
- 네 무슨 명의 어쩌구 해지하려고요~
고객님 불편하셨겠습니다 어쩌구저쩌구 사유는요?
- 다른 통신사 혜택이 더 좋은듯해서 갈아타려고 합니다.
아 그러신가요 고객님~~ 어쩌구 저쩌구 이번에 가입 시기 블라블라 할인 들어가시는데 괜찮으시겠어요?
- 그래요? 음 그럼 그냥 놔두는게 좋겠네요

저것도 예전 이야기일거에요 요즘은 해지 내용 전화하면 한두번 권고하고 그래도 해지한다하면 해지해줘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