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많이 올리네요.
최성 시장이 ㅎㅎ 촌평이 압권이네요
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대놓고 지지하지 못하는 마음이 보입니다
페북에서 펌
초등학교 반장선거 같은 3차 대선후보 TV토론 후기
1. 솔직히 대통령을 뽑는 자리인지? 초등학교 반장을 뽑는 자리인지 모르겠다ㅡ너무도 수준높은 초등학교 반장후보들에게 대단히 미안하고양 ㅋㅋ
2. 분명 대주제는 대북정책과 외교안보인데, 토론은 돼지발정제ᆞ성범죄 강O매수ᆞ갑철수ᆞ이명박 아바타 등등 전혀 주제와 무관한 토론이 반복 또 반복된다ㅡ 제지하겠다는 사회자는 어디 갔으며,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계속 진행할 건가? 그렇다면 대통령 선출과정부터 반칙왕 뽑기 아닌가?
3. 선관위와 방송사 그리고 5명의 대선후보는 정말 초등학교 반장선거가 아니라면ㅡ거듭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미안하지만ㅡ토론원칙 다시 정하고, 약속 지키고, 또 대통령의 자질(청렴성과 정책비젼 등 검증) 토론에 집중해달라ㅡ그렇지않으면 국민적 분노로 확산될 우려가 높아보인다. "대통령까지 구속시킨 마당에 치루어지는 조기 비상대선에 국민상대로 장난치냐고..."
4. 그래도 한가닥 희망을 가진 3차 토론회도 결국은 돼지발정제ᆞ성범죄 강O미수ᆞ갑철수ᆞ이명박아바타ᆞ북한인권ᆞ안보팔이 ᆞ색깔론 등의 단어만 남고, 어떤 후보가 어떤 정책적 비젼을 갖고 있는지 전혀 남지 않았다.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너무 궁금하고양 ^^
* 항상 그렇지만 자치단체장은 특정 정당과 특정 후보
지지할 수 없어 국민의 한 사람으로 답답한 소회만
담습니다.
경선때 사진입니다 ㅋㅋ
https://cohabe.com/sisa/194149
최성 시장 토론회 촌평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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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자객은 최성시장이 보낸 거였나요?
맞아요. 한편으로는 자극적인 소재만이 다뤄지면서 정치혐오를 방조하는 토론 운영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토론은 좀 제대로 이뤄졌으면-_-;
어제 최성시장 트레이드 마크인 피켓 레드랑 찰스가 오마주 했던데
개그맨2명과 조선일보기자1명 한겨레기자1명 그리고 대통령후보1명의 토론회
ㅋㅋㅋㅋㅋ근데 초딩토론같아도 너무 재밌어서 시청률높은건 좋은거같아요
묘하게 묘상이시네 최성묘장님
진행방식이 한사람을 자꾸물고늘어지게 만들어놨으니 빠져나갈려고해도
나갈수가없는 진흙탕싸움이 될수밖에 없는거같습니다.
정말 정치혐오를 부추기는게 의도인거아닌가 의심스러워요.
솔직히 토론주제에 벗어난 소리하면 사회자가 판단해서 그 후보의 마이크를 꺼버렸으면 좋겠음
안 : 제가 우리 딸...츠츠츠츠측
안 : 우리 아내가...츠츠츠츠측
안 : 문후보님께 묻겠습니다. 제가 안초....츠츠츠츠츠측
토론 자질 의심되지 않고
초딩수준 아닌 '대선후보 수준'의 후보까지
도매급으로 넘어가는건 기분이 사알짝 나쁘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