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토론을 보고도 이렇게 해석이 다릅니다.
진실 여부와 상관없이 TV토론에서 나온 것을 자기 유리한대로 해석하는건 여전하죠.
압도적으로 이기려면 문재인 후보가 아무리 잘해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어요.
당선이 확인될 때까지 끝나지 않았습니다.
https://cohabe.com/sisa/19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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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끝날때까지 끝난것이 아님
수개표해야함.
사고의 흐름이 참 독특하단 말이죠. 보면 볼수록.
개인적으로는 오늘 토론으로
안철수 표가 아이러니하게도
문재인과 홍준표에게로 분산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적어도 안철수에 대한 평가 만큼은 저쪽도 같군요.
쟤들한테 문재인에 대한 좋은 평가가 나올 수가 없죠... 저쪽은 아예 기대도 안했는데 ㅋㅋ
인지부조화의 끝판왕들..
밑바닥엔 민주화에 대한 열등감일 껍니다.
귓구명에 말뚤들을 박은 듯.... 뭔 말을 해도 종북이네.... 그리고 다른 나라 눈치는 왜 그렇게 보는지... 진정 보수는 거머리 근성이 있어서 독자 생존 안되는 부류들인 듯... 그렇게 외국에서 알아주는 대통령 뽑아서 나라 꼴 잘됐다.... 그 말은 박ㄹ혜한테 해야지... 외교 상병신 대통령이랑 굴육 외교 전담 외교부 장관한테 하셈...
돼지 대마왕 홍준표 화이팅 ~~~~~
성완종 사면은 당선인인 명박이가 부탁한거야; 앵무새가 쟤네보단 똑똑하겠네요...
에초에 정신 제대로 박힌 사람이면 좆중똥 찌라시를 안봄
그게 팩트임
저기는 정신승리 오지네요.ㅋㅋㅋ
모든 사물은 보는 위치에 따라 달라지죠.
동쪽에서 보면 서쪽이 되고, 남쪽에서 바라보면 북쪽이 됩니다.
수꼴들의 입장 에서는 안철수의 스탠스가 어정쩡해서 어설퍼 보이고, 준표는 자기들과 스탠스가 같으니 동류 의식을 느끼겠지요.
참고로 말하자면 성완종씨 사면은 두번이 맞긴한게 첫번째는 당시 한나라당의 요청으로.
두번째는 이명박 당선인의 의향이었죠.
그런데 이런건 모르고 그냥 문후보가 무시한걸로만 보이겠죠 쟤들에겐...
준표씨 쫄린다고 참 말 막하시네요.
목숨던진 성완종은 안믿고 돼지발정제 홍준표의 발언은 믿음 ㅋㅋㅋ
이런거 볼때마다 소름끼치는게 도대체 저런 사람들은 뭘 보고 사는건지 모르겠음.
사람마다 보는게 다르다는건 이해한다지만 누가봐도 어제 토론에서 저런 해석이 나올 여지가 없는데도 저런 반응이라니....
보고싶은것만 본다고 쳐도 저럴 수는 없을거 같음.
거의 무슨 요한이 동굴에 갇혀서 계시를 보는 수준인듯.
안후보 지지자들도 안후보의 어제 발언은 오히려 더민주당의 문제라고 하더군요.
왜 사람들이 안후보의 발언을 조롱한건지를 모르나 봅니다.
스스로 자기를 공중파에서 네거티브 하는 어리석은 행동에 대한 비웃음이었는데,
갑철수라는 단어가 더 민주당에서 나온게 아니냐고 지적질을 하고 있으면 어쩌라는건지..
오더나 페이 없이 진심으로 저러는 거라면 정말로 답 없습니다. 종교 수준이죠.
자기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서 그런 사고가 났어도 엉뚱하게 전교조 탓하고 노조 탓하고 북한 탓하고 그럴 겁니다.
캬 홍준표도 보수틀딱의 프레임을 벗어날 수 없는 듯...
성완종 1회 사면(자유한국당 전신의 총수 김종필의 정치적 거래로 사면)
성완종 2회 사면(자유한국당 전신의 총수 이명박의 정치적 거래로 사면)
자살 골 잼
어제 문재인 일부러 말 안한듯 스스로 무덤 더 파라고 ㅋㅋㅋ 이것들은 자살 골이 특징인 듯
돼지발정제 이야기 45년전의 인성이 변하지 않음을 그대로 보여주네
60:20:10 예상합니다. (기타등등 10%)
투표해야 하고 주변 중도층에게 많이 문재인 후보님의 좋은 정책들에 대해서 알려야 합니다.
네. 똑같은 토론을 보고도 완전히 다르게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울 엄마 ㅠ
문재인이 이번 토론에서 너무 말려서 표 많이 잃었을것 같다는 총평을 하시더라구요. 헐... 같은 토론 본거 맞나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