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에 있는 군대로 복귀하는데, 정말 미칠 것 같아서...맨 뒷 자리에서 담배 핀 적이 있었네요.
요즘은 금연 아파트라고 해서 자기 집에서도 맘껏 피지 못하지만,
예전 저 학교 다닐 때는 강의실 복도마다 재털이 당연히 있었고, 걸으면서 피는 것도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물론 지금은 담배 끊어서 남한테 싫은 소리 듣지 않지만, 회사 직원들 주차장에서 피고 들어오는거 보니까
군 복귀 때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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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에서 담배 피워 본 적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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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서도 줄빵질....
옛날엔 기차안에서도 구름과자를 즐겼지요 ㅎㅎ
저도 92년도 대학교 원서 접수 하고 집으로 내려오는길 친구랑 둘이 맨 뒷자리에서 담배 딱 한번 피워 보았지요...그때의 담배맛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________________^
90년대만 해도 교수가 담배 물고 강의하고 고등학교 선생도 애들 문제 풀라고 시켜놓곤 창문 열고 담배피고
대학에서 3시간, 4시간 짜리 전공 셤 치면 교수든 대학원생이든 창문 열라고 하고 담배 필 놈은 뒷자리 가서 한대 피고 오라고 그랬었단.
저기는 기차인거 같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좌석이 ㄷㄷㄷㄷ
아 버스네요... 유리창이 통 유린 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옛날 버스에는 좌석마다 음료수 끼는데 같이 재떨이가 있었죠... 고속버스도 좌석버스도 일반버스도 옛날에는 그랬네요
93년도만 해도 기차안에서는 못피우고 통로에서 피웠었죠. 기차역 안 철로에는 담배꽁초가 무쟈게 많았죠. 벌써 20년이 넘었네요.ㅎㅎㅎ
ㅋㅋㅋ 저는 비행시 안에서도 폈던 기억이..^^
중간부터 뒷쪽은 흡연석이였죠 비행기도.
ㄷㄷ7사 수색 5연대쪽 휴가마치고 작전지 복귀할때 민통선안으로 버스타고 들어가면서 버스아재랑 둘만남았을때 창문열고 같이피웠던기억이...
저 국민학교 다닐때 선생님 자기 자리에서 담배피셨죠.
일본은 아직도 신간센에 흡연석 있습...
쌍팔년도 ㅋㅋㅋㅋ
고속 버스에서 담배 피면서 서울 갔었는데..
세월이...ㅠㅠ
저 중학생 때 똘아이 문제학생 있었는데 자율학습 시간에 교실 안 자기 자리에서 담배 피는 애도 있었어요
우유곽에 재 털고.ㅋㅋ
그리고 수업시간에 교복상의로 가리고 딸친 놈도 있었고요 이쁜 미술샘 시간에
미술샘 꼭지돔
세상은 넓고, 똘아이는 많죠 ㅋㅋ
부산동성극장
소주에담배는기본
옆자리에서딸딸딸
전철 플랫폼에서는 자주 피웠던 기억이...
대학때 강의실 복도에서도...
그때는 의식이 전반적으로 낮아서 그랬었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