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보니까 갑자기 나 어릴때가 생각남 ㅋㅋ
엄마한테 동전 400원을 받아들고 구멍가게에 갔음
근데 치토스가 350원인거임
과자가 400원이 아니야!! 뿌에에에에엥~ 이러면서
땡깡을 부리면서 울었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이웃에 사시는 외할머니가 소식을 듣고
치토스를 두봉지 사주셨음 ㅋㅋㅋㅋㅋ 개이득 ㅋㅋ
즈비그뉴2017/04/24 00:17
근데 편의점에서 가끔 초딩들이 뭐살까 막 고르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면...
막 뭐 사주고 싶고 너무너무 귀여웡 ㅠㅠ
이거레알
저도 중학생때 수학 못했더니
선생님이 야구빠따로 엄청 귀여워 해주셨어요
세상을 다 가졌으니 거스름돈은 내가 가진다^^
그리고 1200원은 없었다고 한다
아구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 죽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다행이여... 사이다랑 콜라샀는데 3800원달라카면 비싸서 당황할것같은데
옛날에 아빠어디가에서 애들이 심부름하면서
거스름돈 많이주니깐 좋아하던거 생각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글 보니까 갑자기 나 어릴때가 생각남 ㅋㅋ
엄마한테 동전 400원을 받아들고 구멍가게에 갔음
근데 치토스가 350원인거임
과자가 400원이 아니야!! 뿌에에에에엥~ 이러면서
땡깡을 부리면서 울었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이웃에 사시는 외할머니가 소식을 듣고
치토스를 두봉지 사주셨음 ㅋㅋㅋㅋㅋ 개이득 ㅋㅋ
근데 편의점에서 가끔 초딩들이 뭐살까 막 고르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면...
막 뭐 사주고 싶고 너무너무 귀여웡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