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휴 ....
안철수 후보는 왜 이렇게 7살 어린이가 어른들 사이에서 찡찡 거리는거 같죠? ㅠㅠ
처음엔 안철수 후보 좀 뭔가 어색한 느낌이 있어서 그런가 싶었는데
보면 볼수록 별로인 사람이네요 ..
대실망......
오늘만 하더라도 ,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 앞으로 미래를 얘기합시다. 토론이 이게 뭡니까?
문후보님께 묻겠습니다.
문후보님 아들........
문후보님, 제가 갑철수입니까, 안철수 입니까??
문후보님 아들...
문후보님 ,, 제가 MB 아바타 입니까??
MB아바타 아니라고 해주세요.....
저 아니죠???
문후보님??? 저 나쁜애 아니죠??
문후보님???
박지원 대표가 평양특사, 그 옆엔 장관 운운 한거는 선거유세 중 분위기상 농담한거입니다.
바른정당은 그런말 안합니까???
유승민 후보님 정~ 말 실망입니다..
실망입니다...
홍후보님께 묻겠습니다.
하지만 사퇴하라고 말씀 드렷습니다.
앞만 보고 하겠습니다. (정면을 응시하며..)
카메라 보고 국민보고 하겠습니다...
레드준표 : 아니아니 .. 날 봐... 조잡해 , 참 ~ 이게 무슨 초등학생들도 아니고 허허
휴 ㅠㅠ 이건 뭐.... 정말 안타깝네요
지지한적 없지만 보는 내내 부끄럽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오늘 찰스땜에 웃었습니다ㅋㅋ
아...진짜 이게 통하는 지지자들이 있다면 그것도 그것대로 절망이네요ㅋㅋㅋ
지지 안 하는 내가 다 부끄럽다...
지지자들에게 심심한 위로 말씀 올립니다
난 안철수 지지자도 아닌데 왜 부끄러움은 내 몫인거야~
그래도하나 확실히 한가지 스타일은 확실하네요
간보는거랑,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다는거.
문재인후보가 잘못한것 맞습니다. 안징징이는 잘못없다고 하고 우쭈쭈해줬어야 하는데...잘못한겁니다.
3차토론에서 박근혜 싱크로율99.9% 맞춘 안근혜 ㅋ
왜 부끄러움은 국민의 몫인가 ㅜㅜ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예전 이미지로만 생각하다 이런 토론회 오늘 처음 봐봤는데 보기전까진
그래도 나름 긍정적인 이미지라 나름 공정하게 냉정하게 보자고 생각하고 사람생각은 바뀔수도 잘못생각할수도 있지 하며 냉정하게 봤는데
이건 뭐 뚜껑 괜히 열은것같네요
진짜 실망도 이런실망이...
징징대는 어린아이도 목적이 있는데 이건 막무가내같았습니다 전 그냥 원래 제 소신대로 가려구요
안철수 지지할려면 웬만한 멘탈로는 정말 안될 듯.
난 맨날 다굴만 맞는 우리 문재인 지지자들만 멘탈 단련되는가 했는데,
쟤들은 자기 후보가 멘탈 단련 시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토나온다고 생각했는데
토해버렸네요 ㅋㅋㅋ
문후보님께 인정받고 싶은 철수
혼중표 지지가 10% 나오는데 이래도 안철수 지지가 20%는 되겠죠 ㅎㅎ
안보고 지지하는 사람이 더 많아서
정말 신나게 웃었습니다.
하루 피로를 푸는 청량제 였습니다
명불허전 안아동틱
저 수준으로 지지율 2위.. 가히 놀라움 ㅜ
간철수 멘탈이 그것밖에 안된다는거죠 엘리트의 길만 걷고 주위서 우쭈쭈하면서 제대로 실패를 극복한적도 없고 이기적으로 다 해먹어놓고 약간 주식
뿌린 걸로 생색내다가 두들겨 맞으니 하는 짓이 과간이네요
4년전 런찰스 하고 문재인 후보 난감하게 한 멘탈 아직도 못 고쳤네요 좀만 패면 울면서 도망할 듯
문: 그냥 본인이 아니라고 하면 되지 왜 자꾸 저한테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