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요? 저 밑에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추가 합격 3명?
2차가 저지랄이니 1차는 더 많지 뭐. 선발인원 보면 알겠지만 애초에 행시 자체가 뽑는 인원이 적은데다 그나마 기술직은 직렬에 따라 어떤 해에는 안뽑는 직렬도 있을만큼 적어서 3명이면 적은거 아님.
여기서 진짜 개그 포인트는 다들 알다시피 이공계 여자 비율이 적고, 기술직 같은 응시비율은 더 차이남. 그러니까 애초에 응시인원 자체가 적으니까 여자가 훨씬 덜 뽑히는게 논리적으로 당연한건데 그냥 염색체 xx로 타고난 이유로 남자보다 점수 덜 맞아도 "양성 평등"해야하니까 뽑히는 인원 매해 생김. 뭐 2년 손해보고 머리 굳는거? 말해봐야 뭐해. 다 그냥 의미없지.
워매.......군가산점때 불공평에 개난리치던 페미 전사들 어디가셨지? 지금도 사회에 알게모르게 이런 개같은 케이스가 많은데 엄훠 추가 청년 고용에 몇%니까 상관없어요오오옹 이러겠다고요?
여성이 공대 나와서 공무원 트리가 블루오션이네요.
군가사점보다 여성가산점이 문제네
근데 이건 직렬따라 남자가 추합되기도 해요
군 가산점은 자기들이 조금이나마 피해보니 빼애애애애애애애액, 차별이야~ 어또케 그럴수이쏘~
양성(여성)평등채용목표제는 내가 뽑히니깐 아닥
견고한성/
행시는 그렇다치고
9급에선 양성평등 덕에 남성이 더 많이 추가 채용되었다던디
어떻게 봐야 할까요?
- 특정 성별이 일정 비율에 미달하지 않도록 합격자 수를 조정하는 양성평등채용 목표제에 따라 일반행정, 세무(장애인), 일반농업, 건축, 기계, 전기, 토목 등 18개 모집단위에서 남성 49명, 여성 26명 등 총 75명이 추가 합격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25/0200000000AKR20160525024100001.HTML
비아냥거리고 조롱하던 사람들은 이런 글에 반박 못해요;
반박할 지능이면 맹목적으로 조롱하지도 않음;
약사, 의사, 변호사도 할당제있죠.
여대라는 이름으로
추가합격 3명 포함해야 여성 합격자는 전체의 20.8%네요...5명에 1명이 여자입니다.
위에 남성이 더 많이 추가채용되었다 라는 말씀 해주신분도 계신데
여성/남성비를 일정수준 이상 맞추기 위해 가산점을 주는 제도가 별로 맘에 안든다고 말씀하시는것같아요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어느 직군이나 집단에서 한쪽 특성을 가진 사람만 몰려있으면 조직 내 다양성이 사라져요. 자기들만의 문화가 생겨버려요.
나중에 그 조직과 다른 사람이 들어왔을때 적응하기도 더 힘들구요.
남성만 있는 조직에 나중에 여자가 한 명 추가되거나, 여성만 있는 조직에 남성이 한 명 추가되는 경우에 그 한명이 얼마나 적응하기 힘들지 생각해보심 될 것 같아요.
단순히 점수와 실력으로만 뽑았을시의 부작용을 고려했기에 일정 성비를 맞추는 가산점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올려주신 본문의 직렬은 양성평등채용제를 적용해도 여성 합격자는 20%네요. 응시인원의 성비를 알 수 없어서 아쉽지만 잘못된 제도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자만 들어갈수있는 여대에 의대, 약대, 로스쿨 할당제있죠 군가산점으로 게거품무신 꼴페미분들은 여대문제는 입 싹다물죠 ㅋㅋㅋ
군 가산점제 반대한다 대체 헌법에 나와있는대로 다 가는건데 왜 가산점을 주나 빼애액
하지만 우리한테 여성할당제 너무 너무 쪼아~ 기쁨~ 행복~ 이건 우리 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