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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누이들 집요하게 설득함.

특히 저희 어머니
 저저번주 부터
ㅇ후보 가 됐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저에 집요한 설득끝에.. 
어제부터 티비에 ㅇ후보만 나오면
어뜬년 처럼 똑같이
자기 했던말 뒤집고 이리붙었다 저리붙었다
해서 꼴뵈기 싫다 하시네요  
ㅁ은 경선 할때부터 함부로 먼저 상대 안까내리는데
ㅇ 은 자기가 내세울게 없으니  
무조건 남들 까고 보는게 어찌 대통령감이냐고 
뉴스가 국민들 가지고노는게 맞는거 같다고 하시네요

댓글
  • 노빠에문빠 2017/04/23 11:52

    엄지척ㆍ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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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틸하트9 2017/04/23 11:56

    이런 분들이 진정한 애국자십니다.
    저는 솔직히 부모님한테 정치 얘기 잘 못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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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계란얼음 2017/04/23 12:08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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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불에눕자 2017/04/23 12:13

    감사합니다! 9일까지 계속 노력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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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틴토레토 2017/04/23 12:48

    열일하시네요! 이런분들이 정권교체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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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든삽니다 2017/04/23 13:20

    어머니 한테는 매일 퇴근하고 나서도 얘기하고
    밥먹으면서 얘기하고 그랬었는데
    문제는 저의 누이들..
    몇번 설전 오가면서 만날때마다 정치얘기하면
    분위기 싸해졌는데
    누이랑 같이 촛불집회도 여러번 나갔었거든요..
    민심 얻을려고 집회 나와서 기웃기웃 거리다..
    이젠 보수표 까지 욕심나서 지는 촛불집회 나간적
    한번도 없다는  간잽이 발언 얘기하니까
    바로 인터넷 뒤적뒤적 거리더니
    이런 미x새끼.... 하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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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ngcharles 2017/04/23 16:42

    나 잘살자고  부모님 설득한단 생각하셨겠지만ㅍ솔직히 향후 5년 생각하면  효도 마일리지 쌓으신 겁니다 ㅎ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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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라는? 2017/04/23 16:44

    부럽네요~ 전 아직 영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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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무냐무 2017/04/23 16:54

    울엄니는 정치 1도 관심 없으신분인데
    **뽑으면 손주 2살차이나는 애들이랑 중학교 같이 들어가야한다니까
    뭐그런 ㅈ같은법이 있냐며 찰지게 욕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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