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을 창설한 손원일 초대 해군참모총장의 부인이자 '해군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홍은혜 여사가 향년 100세를 일기로 19일(오늘) 별세했다.
홍은혜 여사는 해군 최초의 전투함인 백두산함 구매를 위해 해군 장병 부인들을 모아 삯바느질로 전투함 구매 자금을 모으는 데 앞장서는 등 일평생을 해군과 해군 장병을 위해 헌신해 해군에서는 해군의 어머니라고 불린다.
1939년 이화여대의 전신인 이화여전 음악과를 졸업한 홍 여사는 해군사관생도들이 일본 군가에 한국 가사를 붙여 군가로 부르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해군 군가인 '바다로 가자' 등 다수의 해군 군가를 작곡했다.
6·25전쟁 중에는 해군부인회 회원들과 해군병원에서 부상자들을 돌봤고, 전쟁 이후인 1954년에는 서울 용두동에 공장과 탁아소·유치원과 식당 등을 지어 전사자 가족들의 생계를 도왔다.
고인은 이러한 업적을 인정받아 지난 1983년 신사임당상을 수상했고, 2009년에는 손원일 제독 탄신 100주년을 맞아 해군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특35호에 마련됐으며, 영결식은 오는 21일(금) 서울아산병원에서 거행된다. 고인은 국립서울현충원 장군묘역에 남편인 손원일 제독과 함께 묻힐 예정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명운을빕니다
현대전은 해양전력과 특히 잠수함 전력이 전쟁억지력에 큰 요소가 될겁니다
편히 영면하시길 TT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 이시대에 살고있는 많은 여성들이 본받았으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해군출신으로서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함대 사령부 출신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해군 출신으로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잠드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해군출신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평안히 영면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곳에서 제독님과 아해군과 대한민국의 바다를
잘 살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