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사단이 난게

당선되면 다 해결해주신답니다

문재인 후보가 만약에  안철수 처럼 유치원 문제로  지지철회 한다는
글들이나 입장이 맘카페나  오유에 나왔을때 지금처럼
대의를 위해 희생하고 넘어가자, 생각이 짧다,  비아냥 거리거나 조롱했을지 의문입니다

나라가 더 좋아지도록, 발전하도록 만드는 양반을 뽑아야지,
매년 그놈의 [차악] 뽑으면 결국 야금야금 국가 병신만드는 꼴밖에 더되나... 거참;;;

그냥 그사람들 자기 밥그릇 걱정되니까 맘대로 하라고 하세요 무슨 보증같은 걸 바래
손해 타령 좀 작작 하세요 지지 철회하든 뭐든 어차피 그냥 선택하면 땡입니다
적폐 청산 하겠다고 자기 생활 아껴서 돕고 희생한 사람들 ㅄ 만드네 진짜 ㅋㅋㅋ 우리가 무슨 보증서줘야 되요?
남들 다 손해봐도 나는 절대로 못보겠다는 심보는 이해합니다만 그냥 마음대로 투표권 행사하고 마세요 일개 커뮤니티에서 뭘 바래요
국정농단 탄핵된지 얼마 됐다고 지 밥그릇부터 확보하기 혈안이냐 ㅋㅋㅋ 누가 보면 선거 전까지는 완벽 무결한 나라인줄 알겠네 ㅋㅋ

이문제에 관해 더 나은 후보가 없어요. 더 나은 후보 있으면 그렇게 하시던가요. 무효표가 무슨 의미가 있다고. 무효표는 그냥 무효일 뿐이예요 누구도 관심 가지지 않는 종이 조각일 뿐 더 다른 의미 있다고 생각하나요?

안철수만 아니면 된다라는 생각뿐임.
마지막 여론조사때 안철수 문재인 박빙이면 문재인찍겠지만
안철수가 홍준표보다 뒤쳐지거나
5%이상 차이난다면 무효표나 제 3지대 뽑을듯.
혹여나 홍준표나 유승민 이런방면에 더심각한 심상정이된다하더라도 후회 안할자신있음.

단호히 말씀드립니다만...
특정 후보 당선 유무에 따라 여러분이 지금 생각하는 최악의 미래가 펼쳐지지 않을리는 없을 겁니다.
여성할당제라는 것 자체가 말입니다.
이번 포함 지난 대선주자들 공약과는 별개로 말이죠.
국회 정당별로 이미 공천, 비례 기타등등등 전면적으로 도입해서 점진적으로 확대 시행 중이었고, 정부기관은 이미 1996년부터 여성활동기본법 나오고 난 이후 장기 계획으로 단계적으로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었고, 기업 임원과 직원 채용에 대한 할당제 진작부터 논의 대상이었고, 이미 공기업 대기업 차원에서도 2002년도 지나면서 지방대생할당제와 함께 여성채용할당제 확대해나가고 있었다가 MB 집권 이후 경제 핑계로 신입사원 채용 줄이고 인력 비정규직화 가속시키면서 반폐기 상태로 던져 놓았을 뿐이거든요.
지금 대선주자들 공약 사실상 '이미 현재진행형'과 퍼센티지만 다를 뿐이고, 누가 뽑히고 안뽑히고 한다고 해서 이게 뒤엎이고 말고 할 일은 없을 겁니다.

그냥.. 이야기하다가 지금은 그냥 포기 상태입니다..
이래나 저래나 저는 그분을 찍겠지만
그분께 불합리한 것을 이야기하는 중이었는데
무슨 친일파 취급까지 받으니..
그래도 제 가치의 최우선과 지금 후보자 들을 봤을때
그분께 표를 드리겠지만...
진짜 이러한 상황이 되도록 방치한 그분과 캠프, 그 지지자들
차악이 아닌 최고 혹은 최선이라 생각한 이 투표를 이렇게.. 만든것을 잊지 못하겠네요 차악입니다

30대 유부남 문재인 지지자였지만, 이번 문제로 와이프한테 지지 거둔다고 얘기했다가 그럼 정권교체 못하면 어떻게할거냐고 반박당했네요. 정권교체요? 물론 해야겠죠. 하지만 남윤인순부터 여성할당제? 그냥 투표장은 같이가도 무효표 던지고 올랍니다. 말같지 않은 소리를 해야지 참 ㅎㅎ

전 결국 명왕을 찍을거지만..
예전엔 최선이라 생각해서 찍을 예정이었다면
이젠 차악이라 어쩔 수 없이 찍어야겠다는 느낌이랄까..

병영문화 개선 방안 가운데 폭력행위를 방치, 묵인한 지휘관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책임제, 군 인권 감시관(가칭) 및 민군 병영문화혁신위원회 도입 등도 문 후보 국방정책에 포함시킨다. 이와 함께 군 복무 중 상해나 질병, 사망 시 철저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군 복무 중 전사할 경우 새로 획득한 경비정이나 군함 등에 전사자 이름을 붙여 희생정신도 기린다.
문 후보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국방개혁안에는 사병 급여 인상, 군 복무기간 18개월로 단축과 부사관 충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이 들어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군게에선 이 공약도 좋아하실 줄 알았는데 의외로 추천을 많이 안주시네요...

전 어차피 정책보고 찍는것이기 때문에 남성들이 대부분인 소방관이나 경찰서등 처우 개선이 확실시 되기 때문에 페미인사와 관련없이, 투표를 할려고 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무효표를 통해서,  이문제를 이슈화 시켜서, 20~30대 남성들에 대한 대안을 만드는다는 의도는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은 모르갰지만, 다른 후보 뽑아주면....아에 이런 토론이나 논의조차 못하게 할거 같아요

곪은게 결국 터지는군요.....
아직 우리나라엔 페미는 사치인듯.. 시스템과 인식이 바뀌지 않는한....

이런글은 방문수를 꼭 보게 되요.
하나님이라도 뽑아야 손해보는 사람이 없다는걸 모르시나요?  2~30대가 뭘 얼마나 손해보게 된다는건지 마구 말씀하시네요.
뭘 손해본다는거죠? 여성 우대해주면 절반은 이득이겠고 다른 분야에선 지금보다 훨신 사람같게 살게 될텐데.   뭐가 그리 손해보게 된다고 선동하는건지.

저는 그래도 지금까지 문재인 후보의 행보를 보면 진정성은 느껴져서 최선이 아닐뿐 차악이라 생각은 안합니다.다만 지금 여성 관련 기관들만 있다는게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남성을 대변할 기관이 없고 소리낼 방법이 없는 이상은 어느 후보가 당선이 되어도 꼴페미들 날뛰는건 변함이 없을겁니다.이건 2030대 남성들이 연합해서 바꿔 나가야지 별 도리가 없어 보이네요.
만약 이 문제로 인해 다른 모든것들까지 포기해 버린다면 그게 더 후회스럽지 않을까요??

2~30대 남자라는 특정세대를 밟고 올라가는 대선이라는것도 웃기죠
되묻고 싶네요 적폐청산과 메갈 중에서 뭣이 중하냐고

차악레이스라면
현재 군복무 18개월로 줄인다는 사람, 군월급 가장 많이 올린다는 사람 찍으세요

민주주의 사회에서 한 '개인'이 자신의 이익을 대변하는 후보가 없다고 '판단'해서 무효표를 던지겠다는 '선택'을 한 건데
다른 사람이 그 선택에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너는 옳지 못한 판단을 했다.... 너는 부정의하다.... 하는 게 웃기네요.
방문수 부심 부리면서 작선세력으로 몰아 가질 않나....

자기의 표에 대한 결과는 자기가 받아들이는 겁니다.
다른 사람의 희생을 언급하는 것도 옳지 않고
내 표에 대한 결과를 다른 사람하게 책임지라는 것도 옳지 않죠.
걍 무시하고 자기 생각대로 투표하면 됩니다.
다 쓸데없는 논쟁이예요.

2030 남성청년에 대한 이익대변 없는, 오히려 거꾸로 가는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으니 안뽑을 겁니다. 투표는 내 이익과 사회의 안녕을 위해 존재하는 것인데 지금으로 봐서는 두마리 다 못잡기는 커녕 손해만 입히거든요.
그렇다고 홍이니 안이니 뽑을 순 없으니 무효표 던질겁니다. 그리고 저는 탈조선 할거구요.
하나 궁금한건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보아도 그 어디에 '완벽한' 정치인은 존재한 적이 없습니다. 자꾸 이런식으로 성역화하고 맹신했을때, 만약 그분이 잘못된, 혹은 엇나간 길로 가면 어떤 반응을 보여줄까요. 쓴소리를 할건지, 아니면 그럴리 없다며 맹신할건지 지켜보는 재미는 있겠네요.

그럼 20대 남성은 누가 당선되면 손해를 안보나요?
궁금해서요.
일자리도, 군 복무기간과 사병 월급 인상도 공약에 있어서 20대 남성이 지금보다는 혜택을 더 본다고 생각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