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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억 기부에 140억 세금..대법원 "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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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 세금을 이리 매겨봐라
ㅜㅜ좋은 마음으로 기부하신거 일텐데ㅠㅠ
저런걸 부당하게 이용해먹는 새끼들이 문제지ㅜㅜ
천만다행인듯
심지어 개3끼들이 개인 기부자 세금은 개처럼 때리는데 기업이 기부하면 감세 혜택ㅋㅋ X발럼들ㅋ
하 찌질한 놈들
기업이 위법한 것에대한 과태료는 수백 수천 단위면서
지랄을 하는구나
이게 참 안타가운일이죠...
기부가 좋은것이고 사회에 기여도하는 방법인데
일부 대기업의 상속의 창구로 쓰여서
저런 기부에 많은 세금 부과하는거죠...
자신이 과련된 재단에 기부하는게
편법 탈새증여방법으로 보편적으로 많이 쓰이니
....
처음에 알아봤을 때부터 전문가 조언을 구했으면 이런 심적 고통과 시간을 쓰지 않아도 됐을텐데....잘 풀려서 다행이네요..
이런걸 제대로 악용하는게 mb죠.
빚도 기부하고 세금도 안내고...
이 세금에 대한 얘기 처음 들었을 때 진짜 저까지도 절망적인 기분이었는데
잘 처리돼서 정말 다행이네요ㅠ
솔직히.. 업계에선 의견이 아직도 분분한 내용이고, 일단은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서.. 선의의 기부로 판단했다고 보고있습니다. 하지만 무리수 있는 판결이었고.. 추후 악용될 소지가 있는 판례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세무사들은... 자산이 180억이 넘고 사업을 하시던분이 도대체 왜 세무사와 상담을 하지않고 일을 진행했는지에 대해서 의문을 갖고있지요. 세무사가 알았다면, 이와 관련해서 조언을 안 했을리도 없고.. 아무 문제없이 기부할수도 있었는데요. 이 정돈 세무사한텐 기본이니까요... 세무사들 입장에선 그냥
진했했다는것이 너무나도 이해가 안되는 상황인지라.. 의심을 하는겁니다. 어떤 다른 의도가 있었던건지에 대해서요.
솔직히 이 180억을 현금화해서 기부했다면 이런 세금 안내도 됩니다...
근데 굳이 오해받을수있게 주식으로 기부했습니다...
저당시 법은 주식을 기부할때 5퍼센트 이상되는 주식에대해서 과세하게 세법이 되어있었죠...
당연히 그당시 법을 따라서 세금납부해야하는게 맞죠...
진짜 윗분말대로 세무사에게 상의만해도 이런 세금폭탄은 맞을이유가 없죠...
180억기부하는데 세무사에게 상의도 안하고 했다는거 자체가 의심받을짓입니다..
이거 예전에 기사 뜬거로 알고있는데
회사 굴리는 사람이 세무를 모를리 없고
회사 주식 90퍼랑 3억으로 장학재단 설립합니다
이거 우리나라에서 그냥 넘어가면
너도나도 죄다 이렇게 상속합니다
뭔가 알수없는 찝찝함
싸다가 끊고 나온기분 흠..
자기가 자기 재단에 기부함. 그것도 '주식'으로
140억원 세금은 이나라가 헬조선이어서가아니라 공무원들이 혹시 있을 지 모르는 악용을 방지하기 위해 제대로 일한 거임
댓글내용이 핵심이네요. 많이 보라고 추천
댓글들을 보니 사이다게와 멘붕게 사이에 줄 타고 있는 글이네요.ㄷㄷㄷ
윗글과는 별개로 세무사들도 쓰레기 많습니다. 제도의 보완이 필요하지, 세무사에게 상담?? 지나가는 류희백이 웃겠네요.
우리나라에는 경고받거나 벌금내지, 법적문제 일으킨 세무사. 어디서도 알 수 없습니다.
공인이라는 나라자격증 가지고도 가라장부 조장하고 사기치고. 피해자들 농락하는 세무공무원, 세무사들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