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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의 놀라운 태세 전환
저는 절대 저렇게 못할 거 같은데 다른 의미로 정말 대단한 사람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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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복도 민주주의 시스템의 미덕이죠.
메소드 연기처럼 자기 감정에 순간순간 몰입 잘하는것 같아요.
괜히 박영선의원이 다선의원이 아님을 느낍니다. 저와 가치가 달라 박영선 의원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적극적으로 이번 선거운동을 도울 줄 몰랐고 이렇게 최선을 다해준다면 박영선의원에 대해서 보내던 제 생각을 아주 조금은 아주아주아주아주 조금은 재고할수도 있겠네요.
정말 감사하고 고마운 가벼움이며 태세전환이지요. ^^
추미애도 10년 넘게 반성기간이 있었는데 박영선도 한 5년만 도와주면 지지 고려해봄.
영선이가 역대급이긴 해요ㅋㅋ
청문회도 잘하고ㅋㅋ 홍보도 잘하고ㅋㅋ
칼도 잘 꽂고ㅋㅋ 그래고 지금은 한팀^^
'정치꾼'이라는 말이 참 잘 어울리는 사람.
여러가지 의미로 난 사람은 난 사람이네요
일단 지금은 힘이 되니까 판단은 유보 합니다.
정치는 스스로에 이익을 위해 하는겁니다.
국민은 주권자로써 스스로의 힘을 발휘한다면
정치인은 국민을 위해 머리를 조아릴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청문회스타고, 인지도 있던 아나운서여서 말빨 있고 무엇보다 지금 현재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는데 감사합니다.
하아~ 머리속은 혼란
하자만 추천
저 좀 내보내주세요 ㅋ큐ㅠㅠ큨ㅋㅋ큐
박영선 하면 세월호 뒤통수 합의 말곤 아무생각 안드네요
필리보면서도 저거 다중인격이냐? 중얼거렸죠
합류했어도 어떻게 문 옆에 철썩 붙어서 따라다니는 자리를 확보했는지 궁금합니다.
딜 했을 거라 생각하면 인간으로 안보이네요.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라고 하지만 문득 사람 고쳐서 잘 쓴 DJ 노무현 전대통령 두분 생각하면 뭐 안될것도 없다는 생각이 듬...
문재인 후보 역량이라면 박영선의원 정도는 고쳐쓸 수 있을 거라 믿기는 하는데...하는데...
멘탈 갑인 거 인정합니다.
박영선, 서울시장 도전해보려고 참 열심히 살죠. 사람이 열심히 산다는건 죄가 아니긴 한데....
사람은 바뀌지 않아요. 지금은 문재인이 대세니까 그 흐름에 편승하겠죠. 그러다가 문재인이 힘들고 어렵고 지치고 아프게 되면 문재인을 열심히 뒤에서 씹겠죠. 문재인이 계속 잘나가고 계속 잘하면 계속 문재인 뒤에서 딸랑 딸랑 하고요. 그게 박영선입니다. 다만 박영선 지금 저렇게 하는건 문재인과 더불어 민주당에게는 좋겠지만 박영선을 믿거나 박영선에게 호의를 품는건 어리석은 짓입니다. 이종걸 박영선은 중책은 절대 안됩니다. 개둘은 언제나 뒤통수 칠거 뻔하니까. 개네들은 언제든지 상황이 어렵거나 자기한테 자리 안주면 문재인을 까고 어지럽힐 사람들이에요.
거지같은... 썅... Year... 내가 니Year이 KTX 수서발 합의할때 얼마나 울화가 치밀었는지 아냐?? 이 개같은 Year아?
니 Year이 그때, 시위세력들이 밀어준 힘으로 김무성이랑 짜고 합의 봤지... 내가 그거 기억 못할줄 알았지.. 개 Year아.
내가 니 Year 하는 꼴.. 끝까지 지켜볼꺼다.. 개같은 Year아..
??? : 언니... 언니..?
세월호 협상이나 필버 중단을 보면 박영선 의원은 장기 말로 써야지 믿고 맡길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걸로 박영선씨 이미지가 회복될 수 있다는거에 참.... 물론 지금 열심히하시는건 응원합니다 하지만 한번은 속아도 두번세번 속으면 바보입니다.
걸레는 빨아도 걸레. 삶아도 걸레.
피곤하게 사시네요.. 그냥 경선 결과에 승복하고
여러분이 좋아하는 정권교체 위해서 앞장선다고 생각하면 되지
굳이 나중에 통수를 칠거다. 이런식으로 까내릴 필요까지 있는겁니까?
서울시장경선 후보는 시스템공천으로
찰스 가망없으니까 태세전환 빠르네요.
다음 선거때도 다른당 후보가 유력하면 지금과 같은 번개같은 태세전화 부탁드려요~
이 분이 그 분이 맞는지 요즘 혼란스러움...
대선 전에 대세에 올라타서 본인 어필하는것일뿐 박영선 이종걸 둘다 때가 되면 또 당내에서 쒜킷쒜킷 할 사람들이죠 피곤하게 산다고 뭐라고 하는건 뭔가요 낙인 찍히면 당연한거지..
전 개인적으로 극혐이지만
우는아이 젖준다고
젖 줄때까지 조낸우는겁니다
너무울면 내쳐버릴텐데.,,
딱 젖과 내쳐짐의 사다리타기의
달인임은 인정합니다
이런부류는
단...도움이 될때는 쓰여지지만
도움이 안될때는 가장먼저버려지고
버려지기 직전에 도망갑니다
그리고 내가 스스로 나왔다고..
저들이 나이용했다고 나쁘다고 동네방네
소문내죠
서울시장은 안된다.
그냥 본인의 이익과 일치시켰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철희도 그렇고...
딸랑 딸랑 딸랑
딸랑 딸랑 딸랑
한자리 주면 이렇게 충성할 사람이었구나,,,,
결과에 깔끔하게 승복하고 저렇게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분은 감사한거죠.
감사한 마음은 가지고, 또 계속 지켜보면 되는겁니다.
모든 국회의원은 우리가 지속적으로 지켜봐야할 대상이니까요.
어찌 보면 진짜 현대 정치인이죠. 왜 현대냐면 독재 국가가 아닌 이상 정치인의 권력은 오로지 선거를 통해 대중이 주는 표로만 받을 수 있으니까요. 과거와 같이 음서제나 귀족제처럼 가문과 혈통이나 과거제처럼 학식과 능력으로 얻는 게 아니라요.
박영선같은 기회주의자는 뭐 결국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거니까
서로 이해관계만 맞다면 문제될게 없죠 오히려 신념에 따라 움직이는 분들보다 더 갈등이 생길 요소도 적고
그래도 지난 과거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저 태도도 결국 이익에 의한 움직임이잖아요? 이해관계가 달라지면 뭘 할지 모르죠
지금은 그냥 두지만 차후 선거를 한다면 심판 받아야할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와 박영선 다시봣다는 사람이 이래 많아요?
이러니깐 저런 정치꾼이 먹고사는거겠지만 말이죠
개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