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입니다. 다른 업체에서 실수령 270받고 일하였는데
처음엔 그 조건이면 좋다고 해서 저희 가게로 데려왔죠. 1년이 지나자 30만원 올려달라고 해서 일단 올려줬습니다.
그래서 실수령 300.. 4대보험은 제가 다 내주고 있고 출퇴근 차 제공 , 한달 기름값 30만원도 제가 내줍니다.
년 상여금은 170프로 별도 입니다.
올해 다시 1년이 지나자 매년 10만원 인상을 요구 하네요.
햐..올해 경기가 확 죽어서 작년 매출 60프로 정도 밖에 안되는데,,
저희 가게가 머 대기업도 아니고 그냥 직원 4명있는 작은 자영업자 입니다.
저 직원 없을때도 가게는 잘 돌아갔고, 단지 저 직원 들어온뒤로 제가 좀 많이 편해졌다는거,,
그만 두라고 하고 싶어도 그 직원 딸린 식구도 있고..참 쉽게 말이 안나오네요..
경기 어려워지고 이런건 생각 안하고, 자기 요구만 해대니 참 답답하네요..
그리고 매년 퇴직금 정산을 요구 합니다. 일단 해주기는 하는데 이거 나중에 탈날 일은 없나요.?
작년 퇴직금은 300만원..올해는..330만원 달라는데 맞는지도 계산 안해봤고..
경기도 안좋은데 참 머리아프네요;;
저한테 쓴스로 하셔도 좋습니다.
https://cohabe.com/sisa/19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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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뭘 하시길래 월 300이상을 주시는지... 주방장인가
가설재 하고 있는데..직원은 주로 크레인으로 배달일을 주로 합니다.
차분히 이야기 해도 싫다 하면 잘라야조 뭐.
그 사람이 일을 엄청 잘하나보죠? 그렇게까지해서 데리고있으신거보면..
잘하긴 합니다.. 성실도 하긴 한데,,
경기어려워진건 생각 안하고 자기 요구만 하니..좀 머리가 아프네요
그사람 입장에서도 생각해보세요.
과한 요구같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연차가 오를수록 월급인상은 당연한거짆아요.
이럴때 필요한게 대화이고 협상이죠.
협상이 안되면 사용자입장에서 유리한쪽을 선택하면 될일이죠.
여기에 그 직원 뒷담화해뵜자..님한테 남는건 앙금밖에 없어요.
그냥 퇴직연금 가입하시는 게 나으실 듯요.
내보내시는게..
미리 급여 동결을 선포하시면............
직원이 상황을 만들어 나갈겁니다
그때 결정한 방향으로 유도하세요
님이 갑입니다
매정하더라고 그렇게 해야겠죠..
일단 퇴직금은 중간정산하면. 나중에 문제 생길 수 있어요. 세무사와 상담해보세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퇴직금 미리 정산하면 인정 안된다고 해서 그게 걱정입니다.
월급 270일때 퇴직금 300, 월급300일때 퇴직금 330도 안맞는 말이고.. 저라면 다른사람 찾습니다.
솔직히 지 맘대로 하겠다는건데....
일 적으론.. 잘 하는데
금전적으로는 너무 요구하는게 많은듯 해서요. 경기가 예전같다면야 저도 기분좋게 주겠는데
갈수록 경기는 안좋아지고,,
스카웃 해왔으면 나머지 직원 자르더라고 지켜줘야죠.
네..그게 문제 라서요.;;
여기서 문재는 저사람을 자르면 어짜피 사람을 뽑으셔야 하나요?
만약 안뽑으셔도 되면 바로 내보냅니다
다만 새로 뽑으셔야 한다면
비슷한 수준의 인건비도 한번 확인해보세요
아시겠지만 크레인 배달은 인건비가 좀 비싼편입니다
요즘 같은 경기론 안뽑아도 될정도에요,.. 근데 문제가 전에 있던 업체 같은 조건이면 좋다고 해서 스카웃해왔는데
1년 지날떄마다 월급 인상 요구 하니..걱정이네요.
올해부토 310만원에 출퇴근 차량 제공에다가 기름값 30만원..상여금 까지 하면..380만원 정도 들어가니..;;
급여가 많고 적음은 사실
둘째 문제입니다
그 만큼 일을 하냐가 문제 아닐까요?
사장님의 입장에서나 현재 경기상황을 볼때 직원을 유지하기가
여의치 않으면 내보내셔도 될듯합니다
직원은 직원의 입장에서 피력하는거고 사장님은 회사의 경영을 위해서 일하셔야 하니깐
의견이 맞지않으면 같이 일하는건 어렵죠..
거기에 4대보험 추가하셔야죠.....4대보험 신고액이 310만원 기준으로 하신다면 이 또한 제법
부담이 되실텐데...ㄷㄷㄷㄷ
일을 잘한다니 퇴사통보도 쉽지않으실꺼고...-_-;;
그 직원도 그걸 잘 알고있을 껍니다.
그 직원과 분위기 괜찮을때 한 번 이야기 해보세요.
어차피 안나갈 직원이면 그렇게 해도 안나가고..나갈직원이면 붙잡아도 나갑니다.
네.4대보험도 반반이 아닌 제가 다 내주고 있습니다.
맞는 말씀이네요..
유능한 직원이면 더 줘도 되죠 어떤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직원이 느끼기엔 지금 받는 돈 보다 일이 많다고 느끼는 거겠지요
직원이 한 명이면 뭐 어느정도 사업적 유지가 가능하다면 괜찮지만...다른 직원들이 이 사실을 알게되면 모두다 불만을 가질껍니다. 사람인지라 어쩔수 없는것 같더라구요. -_-;;
2012년부턴가 퇴직금 중간정산 안되게 되었습니다 법대로가면 노동법이 사주에 늘 불리합니다
from SLRoid
일 잘한다면 그정도는 감수합니다.
일잘하는 사람 찾기 어렵죠
네..일은 잘합니다. 단지 경기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마당에..본인 월급 인상만 요구 하니 좀 대표입장으로 섭섭해서 그럽니다.
매출 수익을 원인으로 급여동결로 가시죠
from SLRoid
그래도 이런 고민을 하는 사장님은 괜찮은 분이죠^^
퇴직금 중간정산은 안되게 바뀌었습니다.
딘, 법적으로 허용된 몇가지 사례에 대해서만 허용하고, 그경우에도
관련 증빙서류(해당 조건에따라 필요한 서류들이 있습니다-요청한 직원이 준비해서 제출)를 직원 퇴사후
몇년까지 사업주가 보관해야만 합니다.
직원의 요구로 중간정산 해주셨어도 법에서 허용한 사유이고, 이를 증명하는 서류를 다 가지고
있지 않으시면 그 직원이 퇴직후 악의적으로 노동부에 신고할시 퇴직금 다시 주셔야 합니다.
퇴직금 정산 했다는 사실확인서를 꼭 받아 놓으셔야 합니다 나중에 발목잡힘
월급인상해주면서 까지 데리고 있을 가치가 있느냐를 따져봐서 있다면 상식적인 선에서 협상을 하셔야 하고 없다면 내보내는게 맞는 것 같네요. 스카웃을 해왔다고 해서 손해가 되는 직원을 계속 데리고 있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사장님
우리회사는 월급 5% 까고 받은지가 오렌지입니다.
나름 대기업인데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직원 4명 소기업에서 그정도 주시면
정말 많이 주시는 겁니다
머리 아프게 자꾸 그러면 퇴사 유도하세요
법원은 중간정산 사유를 제한적으로만 인정하고 있어서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퇴직금을 주셔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때 사업주는 기존에 지급한 퇴직금에 대하여는 부당이득반환을 받으셔야하고 결과적으로는 상계합의에 이르게 되겠지요. 퇴직금부분에 대하여도 명확히 정리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적은 임금은 아닌대.,
직원입장이야 당연히 이해하지만 서로 얘기를 하셔서 타협을 찾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지금 상황 이야기 하시고 대화해보면 답이나올거 같습니다
일잘하면 뭐하나요 할일이 없는데
공감대 형성해서 동의 못한다면 아쉽지만 다른 일 찾아보라고 해야죠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이래저래 자영업이 제일 힘들죠
이야기해보세요. 올해경기가안좋아서 인상은 어려울거같다구요. 임금'협상'이잖아요
매출은 줄고 세이브한 자금이 없다면 구조조정 할수밖에 없죠. 결단을 내리셔야죠.
가설재가 영업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임대돌아온거 잘 수리해서 제대로된거 내보내고 네이버 검색네 잘 뜨기만 하면 되는데 무슨 400짜리 직원을 두고 하시는지... 전 150두고 합니다...
조건 안 맞으면 정리 하셔야죠.
스카웃 해왔다는 부채감으로
언제까지 끌려 다니실건지.
그리고, 자영업자라도
4대보험 ,퇴직금 FM대로 하세요.
나중에 문제 생깁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달라는대로 10만원 올려주시고 출퇴근 차량과 유류비 30만원은 회수하세요. 아니 출퇴근은 엄연히 사적 영역인데 왜 회사에서 내줍니까. 유류비 30만원은 업무용이라면 줘야겠지만 출퇴근 등 사적 용도라면 안주는게 맞습니다
안올려주면 알아서 나가겟죠..그럴겁니다..
매년인상은 어렵다는 선에서 애기를 해야겠네요 아그라고 스카웃했으면 그전회사와 비교해서 조금만 더줘도 된다고 봅니다. 전과 비교해서 어느정도 좋으냐만 인지사켜준다면 별탈없아 잘해결될 쉬운문제라고 생각되어지네여 화이팅입니다
1. 가장 좋은 방법은 임금 인상을 해 주는 것입니다.
2. 경영 상황 상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경영에 대한 말씀을 하시고, 현재상황으로는 다소 어려운 가운데 있으며, 연도말 (또는 결산기)에 수익이 괜찮으면 인센티브 형식으로 추가지급을 하겠다고 하세요.
3. 이유없이 급여 인상을 거부 하신다면 근로자 입장에서는 거부감 듭니다.
4. 급여인상을 요구한다는 것은 본인의 능력도 어느정도 되고, 그만한 이상의 수입을 올린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그 직원이 그만한 일을 하고 있다면 올려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종합적으로 판단하셔야 할 일입니다.
5. 가계와 사업을 확실히 분리하시고, 본인도 월정액 급여형식으로 수입을 가져가신다면 기업 상황에 대한 분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기업상황에 맞추어 지급하시면 될 것입니다.
6. 일반적인 기업이라면 (중.소기업 등 기업규모 있는곳) 연도마다 호봉에 따른 인상이 조금씩은 있을겁니다. 업계관행 및 근무연차에대한 대우쪽으로도 10정도는 올려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7. 현재로서는 사장님 다음으로 책임을 갖고 일하시는 분인거 같은데 일반 회사라면 과장급 이상이 할 일인듯 합니다. 기업에서 계속적으로 끌고갈 사람이라면 10만원정도 인상으로 그 이상의 동기부여 될 것 같고, 책임감도 더 강해질거 같습니다.
퇴직금 중간정산은 불법이구요.. 중간정산했더라도 나중에 노동부 찾아가면 퇴직금 다시줘야합니다...
퇴직연금을 가입하세요.. 중간정산이란 똑같은 효과죠..
이건 그분이 나쁜 거도 남이 나쁜 거도 아닙니다
서로 필요와 조건이 맞으면 같이 가는 거고
아니면 헤어지는 거죠.
그리고 퇴직금 중간정산은 불법이에요
현재 회사사정을 알려드리고 그래도 이해를 못하고 본인 이익만 챙기는 스타일이면 정리하세요
퇴직금 중간정산은 절대 인정안됩니다. DC로 돌려주는 것 아니고 현금주면 끝입니다. 매년 10퍼센트 인상은 어이없네요.
퇴직금 정산까지 하는걸보면
직원은 언제든지 떠날 생각인듯 합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 사정도 어려운걸 아니
나중에 퇴직금 못받기전에
미리 받는거 같고
갑자기 떠날 일없게
입장 정리를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