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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노무현 대통령 선거전 때 같아요.

그 당시 한나라당은 도무지 민주당의 감각을 따라오질 못했어요.

온라인을 활용한 선거, 노무현 라디오라는 새로운 시도..(김갑수 신해철... 대단한 디제이들...) 
텔레비전 광고도 대박이었죠. 노무현의 눈물도 좋았고, 만화영화로 만들어진 청소 이야기에서 마지막에 머플러를 풀고 모자를 벗는 노짱의 모습....

요즘 민주당의 홍보 감각을 보면 타 당이 따라올 수 없는 새로움, 신선함이 있는 듯 하네요.
지지자들이 똘똘 뭉쳤던 것도 2002년과 비슷합니다. 문재인 1번가에서부터 파란 포스터까지 장난이 아닙니다. 

사실 그 당시에는 당에서 노무현 후보를 돕는 부분이 약한 것도 있었죠.
하지만 이번 만은 당이 똘똘 뭉쳐서 도우니 화력도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뭔가 느낌이 좋습니다~^^
댓글
  • 스틸하트9 2017/04/22 12:43

    정말 뭔가 제대로 잘 돌아간다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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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의천국 2017/04/22 12:47


    그때보다 더욱더 견고하여 절대 흔들리지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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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봉식이 2017/04/22 14:06

    아대문이라던데. 아빠가 나와도 대통령은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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