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만 모르고 있는 우리의 역사인가?
최근 짱깨가 한국은 역사적으로 쭝꿔의 일부이다 발언 문제를 놓고..
사실상 수십년간 절대다수의 세계 각국 역사교과서들이
그렇게.가르쳐왔다는걸 우리만 모르는 거 같아서.....
세계 각국의 역사 교과서「옛날 조선은 일본과 중국의 속국」
◎영국의 교과서
「서기 366년부터 562년까지, 일본이 한반도를 지배했다」
유명 교과서와 지도 「한국은 중국 영토」
영국 옥스포드대의 출판사가 제작하고 있는 교과서를 시작해 세계의 교육기관, 박물관, 텔레비전국, 신문사, 포털 사이트, 백과사전 등 총 34개의 세계 유명 기관의 세계 지도 53개가, 한국의 영토 전체 또는 일부를 중국 영토에 표기하고 있었다.
스페인지 「한국 4228년간, 중국의 속국」
스페인의 유력지 「엘·문드」의 웹판(www.elmundo.es)이 「한국은 4228년간에 걸쳐서 중국의 식민지였다」라고 소개했다.「엘·문드」는 「한반도는 긴 역사 속에서 수많은 침략을 받아 왔으며, 중국에 1895년까지 속하고 있었다」
◎폴란드의 교과서
「AD1 세기 이래, 일본과 중국은 한반도의 영유권을 둘러싸고 충돌했다」
◎독일의 교과서
「일본이 대륙에 최초의 발판을 쌓아 올린 것은 4 세기의 일이었다. 그 후로 300년동안 일본은 한반도를 지배하는 지위에 있었지만, 당과의 전쟁에져서 17 세기가 될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교과서
「조선은 근대에 도달할 때까지, 국내에서의 저항에 상관없이, 중국과 일본의 속국이었다」
◎필리핀의 교과서
「조선은, 역사의 대부분이 중국의 속국이며, 그 지배는 19 세기에 일본에 인계되었다. 일본은 자유로운 새로운 질서를 수립하는 일에 의해서, 조선에 평화와 안전을 가져오려고 했다」
◎인도네시아의 교과서
조선을 중국의 속국으로서 적었다.
「조선의 문화와 예술은 중국·몽골·일본 문화의 영향을 받았다」
「조선은 언론·종교의 자유가 제약을 받는 나라」
「북부는 러시아가, 남부는 미국이 점령하고 있다」
◎타이의 교과서
「조선은 중국의 지배하에 들어가, 이것이 19세기까지 계속 되었다」
◎미국의 교과서
「조선은 중국의 종속국」
◎캐나다의 교과서
「조선은, 수백년간 중국의 속국」
「일본은 <중략> 조선에 철도·도로·항구를 건설해, 산업을 발달시켜 교육의 기회를 확대시키려고 노력했다」
◎인도의 교과서
「조선은 오랫동안 중국의 속국이었다」
◎영국의 교과서
「서기 366년부터 562년까지, 일본이 한반도를 지배했다」
https://cohabe.com/sisa/19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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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실이라면 앞으로 할 일이 많네요.
아니라고 딱히말하기도 뭐하네요 지금은 미쿡.......................
안타깝네요
정치인들 역사학자들은 뭘한건지!
시대별로 차이가 있긴한데 조선에서 새로운 왕이 등극할 때 중꿔한테 합격증 받아야
했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이죠. 지금이라도 나아졌으면 하는데 그리 다르지 않은 것 같아
씁쓸합니다.
근데 삼국시대 일본에 대해 거꾸로 알려진 부분은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하겠네욧.
필리핀 ㄱㅅㄲ
최근에 한국이 중국의 일부이니..속국이니...그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동아시아 역사상의 조공책봉관계를 현대의 어떤 말로 정의하는게 적절한가...가 문제의 핵심입니다.
그리고 안타깝지만 청일 전쟁 이후 맺어진 시모노세키 조약 1항이..
" 청국은 조선국이 완전한 자주독립국임을 인정한다"
이구요. 물론 일본이 한국을 독립시켜주려고 싸운게 아니라 지들이 헤쳐먹으려다보니
기존 기득권을 없애려고 넣은 항목이죠.
근데 사실이 아니라고도 말하기도 그런게
조공갔다받치고 궁녀보내고 심지어는
조선의 왕이 될려면 중국의
허락을 받아야 했던게 사실인지라...
조공은 속국의 증거가 아니다라고 수능강사들이 가르치는데
왜 아닐까...다 속국이지
속국일려면 조공을 바치는게 아니라 아예 원천징수한 다음에 중앙정부에서 지방정부에 예산 책정해서 주듯 내려줘야 하는게 맞죠.
속국이라기 보다는 갑을 관계가 맞을거 같아요.
주문처럼 가르치는데
조공은 조선이 이익이었다!! 조금바치고 더 많이 돌려받았다!! 그래서 더 조공을 바치려고 노력했다! 라고 하는데 근거가 없..
조선부터 사실상 속국이었죠. 중국에서 허가 받아야 왕노릇 했으니까. 참으로 고구려가 대단한 나라였네요.
중국에 허락을 받은 시기는 원나라 시기부터 아닌가요?? 그 전에는 왕이 바뀌면 사절단이 가서 기존왕이 죽고 새로운 왕이 등극했다 그것을 알려주는 사절단이었죠. 그래야 외교문서등등 오해가 없죠. 지금이야 세상이 좋아져서 타국의 소식을 바로바로 알게되지만 옛날에는 그것을 알려주지 않는다면 잘 못적은 외교문서로 인해 다시 먼길을 돌아돌아야 하니까요. 뭐 조선은 스스로 조공국이 되기를 자처를 했지만 그것은 어쩔수 없는 상태. 힘차이가 너무 나는 대다가 명나라도 전성기에 접어들때였고 그걸로 임진왜란 전까지는 200년가까운 평화를 보장 받았죠.중국에 대해서는요.
서양열강들이 몰려와서 불평등조약 맺기 전까지는 중국 주변국들이 다 그런형태였죠.
지리적 외교적으로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조공책봉은 그당시 동아시아 국제질서이고 그것은 오늘날 UN에 가입하고 국제사회에 분담금을 내어 국제사회 일원으로 인정받는 것과 같이 그당시 지극히 당연한 국제관계였다. 일본은 당시 미개한것으로 간주되어 그나마의 조공책봉 관계도 가지지 못하였고 이리하여 일본은 정권의 정당성 획보를 위해 조선과 외교관계를 통해 그 정당성을 인정받을려 한점도 크다' 라고 배우긴 했는데 역사라는 것이 객관적 사실을 각국의 주관적 사관으로 해석하는 경향이커서. 그냥 자주적 사관으로 느구에게 조공책봉관계에 대해 설명할때 참고하면 되는 정도의 내용입니다
맞는말도 있고, 틀린말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