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퍼뜨려달라해서 급하게 올려요 ㅠㅠ 친구 오전에 시험 칠때만 해도 시험 잘보라고 하셨다는데 사실이아닌 만들어낸 어이없는이유로 직위해체 당하셔서 충격으로 쓰러지셨다네요 ㅠㅠ
댓글
닐니리야~*2017/04/22 01:42
못읽겠어요.... 눈아파
토낑2017/04/22 01:47
아 ㅠㅠ 애들 쓴글 읽어보니 당황과 슬픔이 전해지네요
재료 사용이 없는 강의 하시는 분인데
학교에서 재료 관리 위반 태만 같은걸로 뒤집어 쒸운건가요?
공치열2017/04/22 02:01
헐 ㅠㅠ 무슨 일이 있던 거죠? 왜 저렇게 없는 말까지 만들어가며 (재료가 없는 수업인데 유통기한 지난 재료를 썼다면서 까지) 저 교수님 직위 해제한 건가요? ㅠㅠ 어떡해요...진상이 밝혀졌으면...
뚜껑열린다2017/04/22 02:07
학생이 나서서 이렇게까지 얘기하는것보면 그만큼 본인의 위치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학교에 신경쓰며 학생들을 이끌었을텐데 충격과 배신감은 상상할수도 없을것같아요,,,, 꼭 해결되었으면좋겠습니다,,,,,
검정2017/04/22 02:12
학교측이 저 교수님께 왜 누명을 씌운건지는 알수가 없군요,, 제 모교에서는 강의평가도 엉망이고 수업도 제대로 안하시고 그래도 교수계속 하고 그런거보고 한숨나왔었는데, 반대되는 일을보니 넘안타깝네요... 꼭 잘해결되길 바랄게요
단호박킴2017/04/22 02:18
세상에.....
LLawliet2017/04/22 02:24
학과 수업의 불만을 써내라 이런 식으로 해놓고 그걸
학교가 김지영교수에 대한 불만으로 돌려 직위해제 시켰나보네요.
절대적인2017/04/22 02:28
믿었던 학생들에게 배신당한줄 아셔서 충격받으셨나?
동해물과백두2017/04/22 02:34
안철수부부 처럼 교수 임용 청탁이 들어왔는데 티오가 없어서 제일 만만한 교수를 뺀 건지도 모르죠.
홈런볼마시쪙2017/04/22 02:43
일단 학교측의 직위해제 명분과 학생및 교수측의 입장을 동시에 고려해봐야 할 문제인듯하여 섣불리 판단하긴 그렇고 사건의 내막과 진상조사를 위한 공론화는 필요할것 같아서 추천은 드립니다
하늘코끼리2017/04/22 02:50
이 일과 관련있는건 아니지만 제 학과는 학생수가 그 많지 않은 학과인데요. 수업이 재밌는건 아니였지만 정말 열심히 수업하시던 교수님이 계셨고 저랑 같은 수업을 들었던 학생들 중 잘안나오던 학생 3명정도가 있었는데 그 셋이서 점수를 짜게 받았다고 그 보복으로 수업평가를 악의적으로 힐난해 결국 잘리셨다고 방학시작에 문자를 보내시더군요.. 인기있는 수업은 아니였지만 깊이있는 수업이였는데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이런 경우도 있을 수 있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못읽겠어요.... 눈아파
아 ㅠㅠ 애들 쓴글 읽어보니 당황과 슬픔이 전해지네요
재료 사용이 없는 강의 하시는 분인데
학교에서 재료 관리 위반 태만 같은걸로 뒤집어 쒸운건가요?
헐 ㅠㅠ 무슨 일이 있던 거죠? 왜 저렇게 없는 말까지 만들어가며 (재료가 없는 수업인데 유통기한 지난 재료를 썼다면서 까지) 저 교수님 직위 해제한 건가요? ㅠㅠ 어떡해요...진상이 밝혀졌으면...
학생이 나서서 이렇게까지 얘기하는것보면 그만큼 본인의 위치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학교에 신경쓰며 학생들을 이끌었을텐데 충격과 배신감은 상상할수도 없을것같아요,,,, 꼭 해결되었으면좋겠습니다,,,,,
학교측이 저 교수님께 왜 누명을 씌운건지는 알수가 없군요,, 제 모교에서는 강의평가도 엉망이고 수업도 제대로 안하시고 그래도 교수계속 하고 그런거보고 한숨나왔었는데, 반대되는 일을보니 넘안타깝네요... 꼭 잘해결되길 바랄게요
세상에.....
학과 수업의 불만을 써내라 이런 식으로 해놓고 그걸
학교가 김지영교수에 대한 불만으로 돌려 직위해제 시켰나보네요.
믿었던 학생들에게 배신당한줄 아셔서 충격받으셨나?
안철수부부 처럼 교수 임용 청탁이 들어왔는데 티오가 없어서 제일 만만한 교수를 뺀 건지도 모르죠.
일단 학교측의 직위해제 명분과 학생및 교수측의 입장을 동시에 고려해봐야 할 문제인듯하여 섣불리 판단하긴 그렇고 사건의 내막과 진상조사를 위한 공론화는 필요할것 같아서 추천은 드립니다
이 일과 관련있는건 아니지만 제 학과는 학생수가 그 많지 않은 학과인데요. 수업이 재밌는건 아니였지만 정말 열심히 수업하시던 교수님이 계셨고 저랑 같은 수업을 들었던 학생들 중 잘안나오던 학생 3명정도가 있었는데 그 셋이서 점수를 짜게 받았다고 그 보복으로 수업평가를 악의적으로 힐난해 결국 잘리셨다고 방학시작에 문자를 보내시더군요.. 인기있는 수업은 아니였지만 깊이있는 수업이였는데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이런 경우도 있을 수 있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