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을 보고 지지와 반대를 결정하는 사람을 비웃는 집단은

계속 말하지만,
2030남성이고 취직을 못했는데 그 사람이 문재인을 찍는다고 한다면
그 사람은 노인정책 축소한 사람을 찍었던 노인들과 다름이 없습니다.

아빠가 잘했는데 딸도 잘하겠지
엥?이거완전

그러니까요. 간접 민주주의를 뭐라고 생각하는지.
'그 정책이 잘못된 건 아는데 지금 선거 코 앞이니까 일단 뽑고 나중에 고치면 되잖아?' 이게 할 말인가 싶네요.

비웃지는 않아요 다만 서로 다른 생각과 추구하는 가치관이 다른거니까요

부당함에 의의를 제기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옳은 일인데 그걸 틀렸다고 하는 사람들은 대체 얼마나 생각이 틀려먹은 사람들이기에 그런 헛소리를 당당하게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뽑아놓고 고치자"
전 동의할수 없습니다 그동안의 행보를 봐도 여성정책이 어떤식으로 나올지 뻔히 보이는데 지지 못합니다

문재인 차악일거라고 생각하고 표던지려고 했는데 최악임

지지에서 지지철회까지의 과정내서도 민주적 방법을 동원할 생각은 없는 것인가요? 왜 이렇게 중간도 없고 과정도 없고...

ㅋㅋㅋㅋㅋㅋ 프로듀스 101 찍는것도 아니고
얼굴만보고 뽑을거면 그냥 대통령 수입해오자

뭔가 크게 착각하시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님 여성 관련 공약 수행하실 때도 지금 이 게시판과 논란들 인터넷 가득 메웠었습니다.
그래도 굳건히 밀어 붙이셨고, 그 결과가 노무현 - 이명박 - 박근혜 정권 거쳐 정부가 장기 추진해온 국회 및 정부기관 여성할당제도 및 관련 계획인데요.

정의당때 반응과 비교하면 정말 자기 합리화가 쩌는 걸로 밖에 안보임
트럼프가 왜 당선이 됐겠음
사람들은 후보의 모든 공약을 보고 가늠해서 뽑기도 하지만
자기에게 가장 와닿는 공약 하나만 보고 찍기도 하고 돌아서기도 하는 건데

진보좌파는 공감능력이 부족해요
그놈에 선민사상 때문에 어떤 사람은 남녀차별 해결이 무엇보다 우선인걸 공감을 못하는거죠
무조건 자기보다 모르다고 생각하고 가르치려드니 반발이 생기는 거지 뭐

xx가 그래도 경제는..... 경제는........

저는 아직 충분한 시간이 있고 지속적인 소통으로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지지를 철회하지 않겠습니다만
지지 철회사시는 분들도 존중합니다.
저처럼 여자걱정 없는 업종이 아니라면 충분히 위기감을 느끼실 꺼에요.

작전제대로 먹혀들어가네..

정원이 간만에 열일하네

저도 이제 문제인 철회거의 마음 먹었고 무효표나 투표포기 로 갈거 같은데
만약 안철수가 여성할당제를  비판하는 발언을 한다면 안철수 찍게 될거 같네요

전 지지 철회는 하지 않을거지만 실망이 큰건 사실입니다

문슬림이나~공약하나로 겁나까는거랑 도찐개찐

지금 대한민국 상황이 일본같은 일당독재로 가느냐
대통령 직선제를 지켜내느냐 갈림길의 기로에 있는데 공약 어쩌고 배부른 소리 하시네요
의원내각제 되면 여성할당제가 아니라 국회의원
자식같은 기득권 자식들 할당제가 대놓고 일어날건데 거기에 대해서는 괜찮은건지 묻고싶네요
여성한당제는 시행될지 안될지 정해지지 않았지만
내개제와 세습제는 백퍼입니다.
일본보시면 감 오실걸요

그래서 말씀 하시고 싶은 요지는요? 나는 지지 철회 한다 그러니 너희도 알아라? 내가 왜 철회 하냐면 이런 저런 이유인데 그 정당성은 민주주의다. 이거 말씀 하시고 싶으세요? 이거에 분노를 안하는 너희는 민주주의가 아니다? 박근혜가 대통령 된것도 민주주의에요 탄핵 된것도 그럼에도 지지 하는것도요.

소통하고 의견 잘 반영하시는 분이니.
문재인 전화번호 010-7391-0509 다같이 건의합시다~~

정말로 공정하게 경쟁해서 뽑는다면 여자들이 과연 30프로만 차지할까요? 늘 10개 다 독차지하다가 다
못가지니까 다 뺏긴것 같으신가요? 여자가 많은 분야에 어쩌다 남자가 등장하면 꽃길 깔아 서로 모셔가는데 남자 많은 분야에서의 여자는  실력과 상관없이 여자라서 도태되는 현실인거 진정 모르시는지. 깜놀해서 댓글 답니다.
남깁니다.

'나도 잘못된거 아는데, 그래도 XX이라서 뽑는다. 잘하겠지' 가 아니죠. 단순히 여성정책을 위해서 이 대선이 시작됐습니까?
적폐청산이 제일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제대로 된 논의가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지지를 철회한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안철수, 홍준표, 유승민이 적폐청산을 할까요?
누가 보면 여성정책 때문에 대선하는 줄 알겠습니다.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이고
지지 철회 등의 사태가 발생한다 해도 할 말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당연한 일이고 당연히 인정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이정도의 성토가 날 정도로 젊은 남성들의 소외가 되었다는 사실과
그런 상황에 신경을 쓰는 정치인은 있기나 하는지...
다만 우려스러운건
현재의 반응들을 이용해 분탕질을 치는 부류들이 혼란을 부추기는건 아닐지 입니다.
유권자는 선택할 권리가 있음 명확히 알려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선거운동 초반에 이 갈등이 발생해서그나마 다행이다 싶습니다.

오유의 10선비질 또 나오나요.
글쓰신 분 의견 존중합니다.
저도 메갈 사태 때 정의당 탈당한 사람으로서
할당제 듣고 마음 많이 상하네요.
어제 온라인 당원 가입 신청하고
오늘 민주당 가입되었다는 문자도 받았는데
내가 미친짓을 한건가 자괴감이 들 정도니까요

야이~ㅎㅎㅎ 그래서 정권교체 안할거야?

지지철회한다 해도 그냥 그렇구나 하고
그래도 지지 하겠다 해도 그냥 그렇구나 하면 될일을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니
이런데도 지지 혹은 지지철회 한다고 난리...
짜증나게 내가 누굴 뽑고 누굴 안뽑겠다는데 왜들 난리인지
어차피 뽑고싶은 사람 뽑고 안뽑고 싶은 사람 안뽑아서 돌아가는게 민주주의인데 말이죠

과연 나에게 득이되는 정치란 뭔지... 정권교체?  정말?

글쓴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댓글만 봐도 예시 상황들이 수두룩...

근거없는 선민의식에 빠져서 자기가 뭐라도 된거라고 착각하고
본인들도 더럽게싫어하는 '오지랖'부리는거죠.
그런데 그런 오지랖부리는사람들의 대다수는 우연히 지지하는 사람 잘찍은 박사모일뿐.

오유 원래 이중잣대 심함
이재명 음주운전기록 막말도 그렇고 아이유 사건때도 그렇고 이중잣대에 넌더리가 나지만 어느정도 이해는 됩니다. 제일 합리적일거라 생각했던 사람이 대통령뽕이라도 맞았는지 표모을려고 말도안되는 공약을 내놓으니 합리적인 이유가 있을꺼라믿고 그냥 모든걸 후보한테 올인하는거죠. 아.. 이사람밖에 없다 당선되면 바뀔꺼다 등등

그렇게 여성할당제 불만이면 민주당 당사라도
쳐들어가던가 그냥 인터넷에서 글로만 주구장창
푸념이나 늘어놓으면서 행동도 안해 결국 다른 후보 찍겠다. 이게 최대의 무기?
그런 태도가 오히려 메갈들에게 비웃음 사는
행동아닐까요? 거기다 오유 말고는 타싸이트에서
대꾸도 안해줌

설득을 하든 토론을 하든 사람마다 현재의 우선순위가 다름을 인정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서로 몰이랑 비아냥은 자제합시다

일단 뽑아 놓고 고치자.. 대통령 자리가 그런 건가요.

다른 사람들은 여성할당제가 좋아서 가만히 있는줄
아나 일단 반등의 불부터 끄는게 중요한까 가만히
있는거지
왜 문지지자들이 이런글에 열받는지 알아요?
다 된밥에 침 뱉으니까 너무나 기다려온 정권교체
의 간절함을 거지같은 페미 잡것들 때문에 징징거리면서 상 엎을라고 하니까 열받는거에요
자기 의사결정이니 존중해라?  그럼 제가 님한테
이런 소리하는것도 존중해주세요

.....저는 페미니스트 여성부 관련 발언에서 이미 예상했던 일입니다.
보십쇼 대선 다가오니  충격적인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지요.  정부관료까지 이젠 여성할당제라니.
무슨 대통령도 남녀 번갈아가며 할판이네요.

여기서 여성할당제 비판하면서 이래서 문재인 싫다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직접 단체행동으로 후보와
대화할 생각도 직접항의도 안함 그냥 계속 글만씀
그냥 한심할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