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프로 여성할당제에 민간한 부분은 이해합니다.
전 정권교체가 우선입니다.
그리고 잘못한 건 당원으로 비판합니다.
단, 이정미 헌법재판소장대행같은 능력있는 여성인재는 환영입니다.
그리고 확대해석해서 남인순이 여성부장관이 된 것 처럼 말하는 건 인정못합니다.
아마 내부비판에 못이깁니다.
언급하는 순간 강한비판에 못이길 겁니다.
권인숙교수같은 분이면 무난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번 정권이 성공하려면 인사에서 능력을 보여줘야 하는 걸 잘 알듯합니다.
항상 비판적지지로 민주당을 응원하겠습니다.
이정미 소장같이 유능한 사람이건 어떤 여성이건 남성이건
성별에 관계없이 공평하게 심사받을 수 있는 기회의 평등이 중요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문후보님의 방향성은 그걸 부정한거라서 반발감이 커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구요
'선당선 후논의' 전 이렇게 봅니다.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문재인 후보를 전체적으로는 지지하지만, 세부적으로 보면 지지하고 싶지 않은 것도
없지 않습니다. 그래서 비판적 지지라는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두요~
뽑을것이고 뽑고싶기 때문에 비판하는 것입니다. 발표한 정책들이 최선의 방법으로 최대한의 효율로 이루어지기 위해 노력할 분임을 알기에 비판하는 것입니다.
뭐 뽑고 비판이라. 정치인을 너무 모르네요. 허허
최민희, 조기숙, 손혜원... 등등등
뽑아놓고 비판하면 문제해결이 참 쉬워지겠네요.
후보가 유권자 한창 무서워 할때가 선거기간인데 이때 비판 안하면 언제함?
날 서있는분들이 많아요.. 그만큼 불평등과 기회박탈 세상속에서 힘들게 버텨오다가
배신감 드는건 이해 충분히 가죠..
저번 토론때부터 언론과 ㅅㅅㅈ 보고 느낀건데
문재인도 다른 정치인들과 똑같다 라는 프레임으로 지금 엮으려고 모든 방법을 동원중인걸로 보여요..
우리 모두다 느끼고 있잖아요 이사람은 다르다 라는걸..
좀 차분해집시다..
불난 집에 불 못끄겠다고 포기하는 꼴들을 보자니 한심합니다
안철수나 홍준표가 당선되는 꼴은 더더욱 못보죠. 그리고 당선 후에 저 정책은 충분히 변경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저도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소통이 되는 분이니 충분히 의견 수렴하실 겁니다
와... 선 당선 후 논의라뇨 ㅋㅋㅋㅋㅋㅋㅋㅋ
선 당선 후 논의라뇨 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을 초월하는 논리네요.
이거는 논리가 아니라 믿음의 영역이라고 할밖에
솔직히 강제할당 자체가 성차별아닌가요?
능력이 부족해도 남자니까 오케이 여자니까 오케이....
유권자의 목소리에 가장 귀를 기울일 지금 바로잡지 못하면 당선후엔 더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공약에 대해 헛공약남발하는 여타후보와는 다르시니까요.
공약은괜찮은 쓰레기랑
공약이쓰레기인 괜찮은사람이라면
후자를뽑을거에요
반발이크면 공약은 좀 어겨도됩니다
에휴... 이명박근혜 김기춘 우병우 최순실 처단하는 문제보다 여성할당제가 더 중요하게 생각되면 어쩔수없죠. 다른후보가 되면 여성할당제는 없지만 박근혜 사면된다는거 알아두시고 잘 선택하세요
지금 우리가 하나님 뽑아요???
모든 것을 다해줄 사람 뽑는 겁니까?
서로간의 의견에 감정상할 이유도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만, 웬지 서로간에 그 부분을 건드릴려고 하네요.
각자의 의견 존중하고 조용히 실천하시면 됩니다. 뭘 굳이 이렇게 할꺼다면서 늬앙스를 풍기고 계시는지요.
그냥 서로간의 존중을 보여주는 시간을 갖읍시다.
여성할당제가 없지만 돈학연지연할당제가 존재하는 나라 구인공고하는 회사가 한개도 없는 나라
겨우 나온자리라곤 계약직에 최저임금주는 나라
Vs
(최악의 시나리오)여성할당제가 있지만 구인하는 회사가 많은 나라
정규직과 일정 복지를 맞춰주는 회사가 많은 나라
그래서 전 꿋꿋이 문재인
정치공학적 캠페인은 항상 뒤끝이 별로입니다 문후보님. 이런 캠페인을 제안하는 사람들을 경계하십시오. 본인 생각으로 드러나면 원아웃입니다.
문후보님만한 인물이 없으니 찍겠지만 이 부분은 반드시 조정이 필요합니다.
정당이나 정치세력을 선택하는건 핵심적인 가치에 따르는거죠.
민주당이 그런 정책을 내놓을줄 몰랐다면 그건 안타까운 일입니다.
정의당, 민주당, 바른정당, 국민의당의 여성정책의 개요는 뻔한거죠. 자유한국당의 그것만큼이나
본인이 생각하는 정책핵심에 맞지 않는데 남아있는건 불행한 일입니다.
그런걸 말리면 안됩니다.
그리고 본인이 안맞는데 억지로 남아서 동분서주하는것도 에너지 낭비입니다.
공감합니다.
투표 안하고 무효표 던진다는 인간들은 정치에 대해 말할 자격조차 없죠
그러면서 공략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거 자체가 아이러니..
일단은 뽑고 투표해야 후에 비판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할당이라는 말 자체가 능력도 없는 사람에게 억지로 끼워맞추는 자리를 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가 가장 맘에들어하는 문재인의 장점은 새로운 인재를 영입해서 내 사람으로 만드는 기술입니다.
문재인은 소통이 가능한 사람이고, 잘못을 사과할 줄도 아는 사람입니다.
능력도 없는 사람에게 억지로 자리 내어줄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기대해도 좋지 않을까요?
민주당에도 진정성 있고 훌륭한 여성 의원들이 많은 것처럼. 그 자리를 진정 능력이 모자란 사람이 채울거라 속단하지 마시고 능력을 갖추었음에도 유리천장을 뚫지 못했던 인재를 발견하는 일이 될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실력이 없으면 검증도 못 뚫을게 분명하구요.
간단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그 후보의 모든 정책과 생각을 항목으로 두고 가중평균하여 수치를 내고, 각 후보를 비교하면 되는겁니다.
모든 정책이 나와 맞는 후보가 존재한다는 것은 확률적으로 매우 낮습니다. 인간이라면요.
여성할당제의 가중치가 너무 높아서 다른 모든 정책과 성격 생각을 능가하여 다른 후보가 앞서게된다면,
그렇게 투표하시면 되는겁니다.
다만,
제가 얘기하고 싶은것은
따져보라는겁니다.
다른 모든 정책이 그럭저럭 내생각과 맞으나 이거하나는 열받아서 감정적으로 못뽑아주겠다......
아니면, 이건 내 생각에 논리적으로 틀렸으니 틀린사람은 못 뽑아 주겠다. 다른 것은 대다수 맞는것 같아도.....
이런 비합리적인 판단으로 표를 포기하거나 다른후보에 돌던지듯 투표하는 일은 없어야할것입니다.
뭐지 정책이 맘에안들면 투표로 심판해야지 정치인들이 여론 눈치를보지
참여정부시절 여론 눈치보고 사시법대의대 없애고 역대최악의입시정책 등급제 시행했나요
문후보의신념이 여성 우대라 절대안바뀔듯
저는 솔직히 저 말에 지지포기한다는 말은 믿지도 않습니다.
저렇게 공략하신다고 다 지킬 수 없습니다.
또 지키지 못한다고해서 머라고 하실분 없습니다.
다만 그 자리에 누가 더 좋은 인물인지 따져서 일을 시킬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부모님들이 일단 닭을 뽑았고 2mb를 뽑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