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같은 내용으로
반복적으로
글이 올라오는 것도
이분들은 이미
감정적으로 화가 났다는 증거..
이건 어떠한
논리나 설득으로 표심을 잡을 사안이 아닙니다.
양보할 수 없는 생각의 차이는
끝이 없는 뫼비우스의 띠를 달리는 겁니다.
지지철회
존중해 드리시길...
https://cohabe.com/sisa/191100
이건 이성적 설득 불가합니다. 그냥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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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지 어쩌겠어요. 그러고싶으면 그래야지
존중해야죠
존중하니까 따지거나 욕하지 않고 설득하려 노력합니다. ^^
네 존중합니다
나와 다르게 생각한다고 비난하거나 욕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건 잘못이 아닌 생각의 차이니까요
저 역시 존중합니다. 각자의 중요도에 따라 움직이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동감합니다. 그냥 자신과 비슷한 생각하는 후보 뽑으시면 될듯.
논리나 설득도 아니고,
1. 문재인이니까 알아서 잘 할거다. 당선되고 나면 수정할거다라는 행복회로 유형
2. 분열세력 왔냐고 분탕질 하는 거냐고 모는 유형
3. 왜 다른 정책은 안보고 이 정책만 가지고 얘기 하냐는 유형
...왜냐구요? 이 정책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니까요.
저는 문재인 찍을 겁니다. 이번에 사회를 바꿔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이런 제 표가 제가 사는데 힘들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말로
맞슴다 ㅇㅇ
다들 흥분하셔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정치가 기성복이라는 말이 딱 와닫는 하루입니다..
우리끼린 안싸웠으면 좋겠어요. 얼마전까지만해도 닭정권 아래에서 고통에 몸부림치던 같은 국민들이었잖아요. 존중해야죠..
각자의 의견 존중합니다.
비아냥 거리는 분들이 이상한 겁니다.
저는 투표하겠지만
무효표선택도 본인의 의사표현입니다~ 군게여러분들의 비판에도 동감하며 무효표를 내겠다도 존중합니다~ 너무 상처받지 마셔요~
이제 한겨례 경향이 왜 노무현 까는지 이해 됨???
왜 심상정이 문재인 깠는지 이해 됨??
문재인 노무현 신격화에 젖어 다 받아들이려고 했지만
여자 얘기 나오니 작심하고 까네 ㅋㅋㅋㅋㅋ
한겨례 경향 심상정이 적폐가 아니라 님들처럼 생각이 다른 거임
저두 같은 생각입니다. 계속 논쟁만 될뿐이고요.
사실 저도 문후보님 공약중 마음에 안드는 공약 몇가지 있어요.
100%마음에 드는 맞춤 공약을 약속하는 후보가 어디있나요. 본인이 대통령 후보로 나서면 몰라도요.
투표권 가진 님의 선택........
공약을 선택한 후보의 선택......
전 둘 다 존중합니다.
그리고........ 전 문재인을 지지합니다.
하루 종일 혼돈파괴망가ㅠㅠ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후보 찍을 거지만 다른 분들이 무효표를 던지건 다른 후보를 찍던 존중합니다.
제 표가 역차별이라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지 않게 노력할거고 간절히 바랍니다.
분노가 원래 있었던거고 그게 튀어나온겁니다. 그걸 굳이 계속 자극해서 우리쪽으로 화살이 집중되게 만들 필요 없지요.
일단 우리가 받아줍시다. 왜 하필이면 우리한테만 그러냐? 라고 묻지 맙시다. 다 애정이 있어서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네.. 어쩔수 없죠..
이미 군게에서 논의할 주제를 아득히 벗어났건만
시게를 점거하지 못하니 군게에 모여서 바람 일으키는 걸 어디까지 지켜봐야 될지 의문이 드네요.
한발자욱 뒤로 물러나 이성적으로 보셨으면 좋겠어요
청년들을 위해 누구보다 열일하며 앞장서서 좋은 인재들 모아 정책을 펼치며 청년일자리 생각하고 계신분 아닌지요
다른 누가 이렇게 청년들을 위해 열일하겠는지요
감정적으로 생각지마시고 두루 살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맘에 안드는 정책이 있다면 성숙하게 의견을 개진하시면 되구요
누구들처럼 불통이 아닌 소통이 가능한 문재인입니다.
투표는 기성복중에 고르는거지 맞춤옷 고르는게 아니죠
아쉬운부분도 있지만 딴놈들이 워낙 똥창이라 지지 계속 하렵니다
본인들의 의사 저도 존중해 드립니다
저는 문대표 지지하고 1번 찍습니다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어 주시길
그리고 이 문제를 왜 다른 후보한테 머라하지 않는 이유가 그나마 믿음과 기대감을 가졌었는데 이런 정책을 내서 그런거죠.
실망과 배신감은 신뢰감을 가져야지만 오는것입니다.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
지지철회 존중합니다.
어느 누구도 지지철회 하지말라고 한적없고
다른 후보 지지하지 말라고 한 적 없습니다.
군게 베스트글 덕에 지금 공약이랑 남인순 이력까지 다 보고 왔는데요. 지지철회 할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안철수나 홍준표 유승민이 대통령인 나라에서는 살고 싶지는 않네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지금 마치 문재인 대통령 될 것 처럼 여기에 불만 토로하시는데 오유에서 에너지 소진하는 것 보단 문캠에 문자든 카톡이든 문제제기 계속 하시는게 빠르지 않을까요? 문빠들 가득한 곳에서 여론 움직여서 문캠이 알아서 알아봐주기를 바라는 것 보다?
우선순위를 생각합시다.
먼저 당선 시켜 놓고 적폐세력 다 감방에 보내 놓고
민주적인 방식으로 페미니즘 끝장내면 됩니다.
최소한 페미니즘은 투표 안해주면 힘을 못쓰지만 저 적폐세력은 부정선거 하는 놈들이거든요.
일본과 사이가 나쁘더라도 외계인이 처들어오면 일단 합쳐서 맞서 싸우잖아요?
일단 외계인부터 보내놓고 일본이랑 다시 싸우듯이
적폐세력부터 부숴놓고 페미니즘과 싸우죠.
뭐 홍준표찍는사람도 있고
새누리 조원진 찍을 사람들도 천지인데요.
그사람들도 주변의 이웃이고 가족이고 그렇죠.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설득해봤지만 힘만 빠지고..
그냥 신경쓰지않고 싶어요.
어차피 법안 발의 하려면 국회로 넘어 오겠죠. 그때 격렬하게 반대할겁니다. 사회적 합의를 거치라구요
존중하고 공감해드리고 그분들의 선택에 뭐라뮈라 하지 마셔요~
되려 현실적으로 받아들여지지않는 문제들에대해 위로해 드리고 토닥여 드립시다~
비록 그분들의 선택이 무효표라고 해도 그 누구도 뭐라 할 수도 강요할 수도 없는거에요~
군게분들 힘내셔요~
다른 당, 후보?들이 과연 우리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줄까요? 전 100% 아니오라고 확신합니다.
저번 유은혜 계약직 정규직 전환 사태 때도 당에 끊임없이 민원을 넣었고 결국 법안 상정 자체를 취소시키지 않았습니까?
대화와 소통이 가능한 당과 문후보라 믿기에, 이런 우려에 대해서 유연하게 대처해 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지지철회 및 탈당하실 분들은 하시면 되지요. 어디가서 이만한 후보를 또 만나봅니까? 어차피 정치라는 것이 서로 다른 입장과 상반되는 이익집단을 조율하는 것인데 100프로 만족이 가능한가요?? 말이 안되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빡쳤으니까요
저야 뭐 여성할당제니 하는 쓰레기 정책 맘에 안들지만
다른 정책들은 맘에 들고
안철수가 되서 간보면서 양비론 펴는 꼴이나 홍준표,유승민이 되서 적폐 세력들 살아나는 꼴이나
심상정 되서 메갈들 더 활개치는 꼴은 보기 싫으니 문재인 찍을겁니다.
근데 문재인 지지철회 하거나 기권표 던지겠다는 사람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이런 걸 보면 왜 항상 민주세력이 수꼴에게 패배하는 가가 이해가 갑니다.
어제 썰전에서도 유시민이 그랬죠. 정책을 보고 후보자를 고르라고요. 참 당연한 말인데, 이것만큼 또 어려운 건 없는것 같습니다. 문재인 후보가 내놓은 정책이 마음에 안들면 그것 나름대로 지지를 철회할 이유가 충분히 되죠.
제가 극성문빠라 그런가봅니다. 사방에서 무슨 바람이 불든 그냥 문재인 후보만 지지하고 싶은걸 보면요.
남들이 보면 제가 정책 하나하나 다 전문가처럼 꿰뚫어볼만한 식견이 없어서라고 우둔하다 꾸짖을수도 있겠네요. 모든 정책이 완벽할 수는 없나봅니다.
그럼에도 그가 취업절벽에 빠진 남성 청년들을 외면할 사람이 아니란거 이토록 굳게 믿는 제가 참 신기하기도 하네요. 그래서인지 지지철회를 한다는 사람들 보면 그래도 다시 돌아오라고 설득하고 싶고 한표가 아쉽고 그러네요ㅜ 압도적인 지지가 필요한 상황이라 그냥 유리멘탈인 저같은 문빠는 조마조마할 뿐이랍니다ㅜ
보이십니까 지지철회하는 사람이 늘어나는게
뭐라는거지
전 존나 이성적으로 내 밥그릇 뺏어갈 사람 안찍겠다는건데요
보수는 설득 필요없습니다.
그들은 기성품도 아니고...배급품이니까요...
각자의 선택으로
삶을 얼마나 윤택하게 바뀌는지
종합적인 선택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투표는
당신의....자유를 누리는....선택이고...
당신이 ........책임질 .....선택입니다.
선택은 ..자유와 책임을 동시에 지닌 단어이기에
온전히.....존중받아야하는 것입니다.
박근혜가 맘에드는 공약 내걸었으면 찍었을 사람들이에요 존중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