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이니 메갈이니 이런 것들과 상관없이
전 여성할당제를 반대합니다.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여성할당제를 주장하는 여성단체들이
정말 여성들의 불평등 문제나 양성평등에
이바지하는 존재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성할당제가 도입되면 1차적으로 혜택을 보게 될 이들은
일상 생활에서 평범하게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여성이 아닌
바로 저 단체소속 여성들일 겁니다.
지들이 권력을 잡기 위해 여성이라는 간판을 내걸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권력에 다가가기 위해 여성이라는 명칭을 사용해서
여성인 저를 이용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자신과 자신들과 관계된 사람들이 권력을 잡으려고
여성할당제를 주장하는 추잡한 짓거리는 그만 두면 좋겠습니다.
만약, 아니라면(그럴 일은 없을 것 같지만)
자신들 그러니까 여성할당제를 주장하고 있는
민우회를 비롯한 각종 여성단체 관계자들과
여성단체쪽 인물들과 연관된 사람들은
국회의원 공천 및 각료 추천 시 스스로 포기하겠다는 각서라도 쓰세요.
그럼, mb양심만큼 믿어줘 볼 테니 말이죠.
일단, 남윤인순 의원님.
당신부터 내각에 참여하지 않겠고
다음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각서부터 쓰시면 좋겠습니다.
좋은글이네요. 소리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각서를 써도 믿지는 않겠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로써 동감합니다. 내 성별을 당신네들 밥그릇싸움에 이용하지 마시죠.
여성할당제가 필요하다면 남성할당제도 필요합니다. 여초 학교. 회사 관공서 에도 남성할당제를 해쥬세요
전 여성이고 직장인이며 엄마입니다
저도 같은 이유로 반대합니다.
근데 도입이 아니라 이미 여성 고용 할당제 하고 있지 않나요?
저도 여성으로서 반대합니다. 능력이 우선이죠!
503호의 여성으로서 사생활, 안철수 부인 의혹이 전문직 여성에대한 모독이란말 이말들이 더 기분 나쁜것처럼 기계적 할당은 반대합니다.
여기 댓글다신 여자분들 고맙습니다. ㅠㅠ
우리가 원하는건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거지 이런 주먹구구식 공약남발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여성할당제가 여성임금향상과는 상관이 없다는거죠
이거 오히려 여자들 많아져서 임금 동결되는거 아니에요?
여성을 팔아먹는거죠.
진짜 동감해요
저도 문님을 지지하지만 이공약은 찬성하지 않아요
일은 성별이 아니라 능력에따라 취업이 되는게 맞아요
이 공약에 대해서는 재고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여자고 워킹맘입니다
마자용
필요하다는 의견도 일리 있어 보이고 필요 없다고 하는 의견도 일리 있어 보입니다. 참 고민이내요.
네 힘들고 기피하는 일부터 할당제 하시죠 그럼 인정합니다
목소리 내주신 모든 여성분들께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전역한사람입니다. 북한미사일 발사후 대기타서 대통령포상으로 커피쿠폰 받았는데 꼴페미들이 군타벅스니 뭐니 하는거보고 소름돋았습니다.
군대에서 공수기본 훈련받았는데 학점인정해주는거가지고도 빽빽대네요. 개고생하고 손에 쥐어진 동전한닢마저도 뺏기는 기분입니다.
네이버 댓글보니 꼴페미들이 점령한거같더군요.
전 꼴페미들이 지지하는 후보는 절대로 싫네요.
마음 돌아섰습니다. 내가 도대체 뭘 누려왔다고 기득권 취급에 한남소리 듣고 살아야됩니까.
차라리 트럼프 뽑고말지 라고 생각한 미국인들이 공감가네요
문캠에 지속적으로 항의해서 개선하도록 해야합니다.
저또한 여자로써 여성할당제 반대합니다.
공직이야말로 능력과 인성이 우선으로 고려돼야하는데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다른 사람의 능력을 넘어서 고용될 이유가 하등 없습니다. 이건 남녀평등이 아니에요.
같은 잣대와 같은 능력에서 평가됐을때 여성이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된다면 그건 성차별이지만 단순히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능력있는 남성보다 우선적이 된다면 이건 남성 역차별이죠.
저도 반대합니다. 여성이자 문지지자지만 이것만큼은 이해 할 수 없네요.. 기회는 평등하다고 이야기 하셨는데 이 정책은 전혀 평등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여성 할당제가 아니라 육아로 인해 경력 단절 된 여성또는 남성 할당이 전 더 그럴듯 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