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시사쪽에 별로 관심이 없다가 이번일이 생기고 나서 부쩍 관심이 생겨서 정의당게시판을 들어가 봤습니다.
기사로는 홈피가 다운됐다고 해서 아예 안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오늘 들어가서 봤는데 첫 클릭에 이런글이....ㅋㅋㅋ
재밌네요.
상황설정부터가 자기들이 도덕적으로나 논리적으로 우월하다는 가정하에 선생으로 갖다놓고 문재인후보를 상황파악못하고 생각없는 어린아이로 설정하고 있네요.
정말 선민의식 쩌네요.
https://cohabe.com/sisa/190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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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이 내란죄로 복역중인 이석기랑 같은 출신 이라는 점.
내가 누차 얘기하지만 저것들은 정말 답없어요.
저도 정의당 지지자였고 표를 준 사람이지만
요즘 저것들은 그냥 없어지는게
대한민국 노동자들에게 도움 될 거에요.
흔한 진보충이네요.
자기들의 지능이 더 높을거라는 근거 없는 믿음.
정의당은 저런류의 사람들 보다는...강성파들이 있는게 사실이에요..가 봤자 눈버리고 기분 버려요 아무리 항의하고 해도 들을 사람들이 아니고, 대신에 표달라고는 하지 말아야 겠죠...자신들이 그렇게 잘났으면 스스로 표를 만드세요..
학교를 배경으로 상황설정해서 비교하셨으니 저도 한번 해볼께요.
졸라 못사는데 입만산 심정의가 학교도 못다니고 떠돌다가 옆집에 돈좀있고 등치도 있는 문민주가 도와줘서 겨우 학교라도 다니고 있었다.
선생님이 학급 분위기가 안좋아져서 반장 새로 뽑자고 하니까 옛날 학교짱이어서 맨날 문민주 괴롭히고 학급 공포분위기 만들었던 홍자유랑 짱 밑에서 떨어져 나온 유바른, 안국민이 선생님한테 문민주는 이래서 나쁘고 저래서 안되요 하고 있는사실 없는 사실 갖다대고 모함한다.
그때 옆에 있던 심정의가 예전에 학교짱이어서 애들 때리고 괴롭히던 홍자유에 대해서는 한마디 안하고
문민주가 전에 나한테 학교다니면 버스비 내주겠다고 했는데 안내줘서 내 돈내고 다닌다고 고자질하는텍....
행복회로 돌다못해 타겠네
예를 들어도 무슨 심씨가 선생이야 같은 학생이지.
선생이 아니라 딴반애가와서 너 왜 공부못하냐고 지랄한거 아녀~
근데 오지랍 넓은, 그 미친소리 하고 다니는 애가 내 자식이야. 화가 나 안나.
정의당 탈당하는 사람들이 정의당이지 더민주냐고-
참 차분하고 알흠답다 ㅋ
진보의 탈을쓴 정신병인가...
ㅋㅋㅋ현실은 지역구 두석 차지하고서 허구헌날 선거제도 탓하며 정신승리~~
정의로운 선생님께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메갈학생만 이뻐하시고,
반장선거에서 각자 내가 반장을 하게 된다면 어떡할지 말하는데 개어이없이 저번학기 반장들은 제쳐두고
너네 형이 10년전에 반장했을 때 문제 일으킨게 잘못이야 !!! 하면서 개편파적인 개소리를 하시니 그렇죠 ㅋㅋㅋ
저것들 노동자 편이라면서 하는 꼴을 보면
권영길때는 하는 시늉이라도 냈는데
요즈음은 그냥 노동자 몸에 기생하는 충으로 보임. 귀족노조 라는 게 있다면 그 최상위에 즈엉으이당
난 도저히 이해 안되는게..즈엉이당이 요새 문지지자..라고 까대면서..정치는 왜하는지..
국민의 3~4할이 노빠며, 문지지자 인거 안보이나?
국회의원 선거국면에서는..굽신거리면서...말이야..
대의제 국회의원이 국민을 상대로..싸움질이나 하고..말이야..
도대체가..이해 불가...
설령 모집단의 국민이 쓴소리 했다고..나대기는...
니들 분수를 제대로 알고... 무엇에 기반하는지를 생각좀 해보라고...쪼..ㅁ
아님면 정당해산하고...일개.시민단체로 또한 국민으로 니들도 쓴소리 하던가...
그냥 관심 안 주는 게 답이에요
자꾸 관심을 주니까 지들이 뭐라도 된듯, 뭐라도 이룬듯한 착각을 합니다
"염병하네"
어딘가에서 들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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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무덤파고 멸망해라 이것들.. 상황파악도 똑바로 못하네
뭐 하나 잘난 거 없는 것들이 잘난 줄 아네
정신적 선민의식이 프로토스 집행관 저리가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