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M 에 대한 궁금증들,,,

셧속 1/1000 이라는 이유만으로 라이카를 좋아하지 않지만,,
그외에는 제가 좋아할 항목들이 꽉 차 있는 게 라이카M 시리즈 입니다,
그래서 사용을 하지 않는데도
틈틈히 사용기 수리기 버전별 차이점 등을 찾아 보긴 하는데 실사용을 하지 않다 보니
금새 까먹고 알던것도 잊혀지고 그러더라구요,
대략 제가 조사하면서 느낀 점은,,
라이카M 전세대를 대략 조사해 봤더니,, 어떤 바디를 지금 써도 되나
현실적으로는 제가(써보고 있는 FM2 기준으로 볼때) 실사용기로 써볼만한 바디는,,,
M6,M7,MP 3기종이고 자잘한 부분은 제가 제 취향에 맞게 조합해야
하는 거더라구요,,
그런데 이 3기종을 중심으로 볼때,,
굼금증들이 항상 있는데 그 궁금한 부분들을 정리해봤습니다,
1. 라이카의 이중합치로 맞추는 초점 정확도는 과연 어느정도일까 하는 점인데,,
예를 들어 50룩스 사용시 F1.4 같은 극악의 심도에서 이중합치로 초점을 맞추면 초점도 딱 맞는 정도인지,,
아니면 대략 오차가 있어서 어느정도 조여줘야 하는 건지,,, 궁금하더라구요,,
동시에,,
이중합치 초점부분의 고장율과 수리 난이도가 어느정도이고,,
수리 비용이 어느정도 될지 궁금하더라구요,,,(큰 충격이 아니면 오래 사용한다 해서,,초점이 잘 틀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2. 유튜브로 보다 보면 오버홀과 함께 셔터속도조정 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이 있던데 천으로 된 셔터의 특성상,
셔터막과 셔터유닛의 내구성언 어느정도로 봐야 할지,,그리고 셔터 늘어짐? 이 있다고 했을때,,
그게 장시간 사용시 필수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인지,,그리고 수리비용이 어느정도 될른지,,
이정도가 굼긍하더군요,,,
뭐 제가 라이카를 갖고 싶다거나 지를려고 이런 궁금증과 글을 올리는 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