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 양보해서 홈페이지 다운이나 전화 폭탄맞는건 정의당원들이 아니라고 칩시다.
그런데 탈당러쉬가 이어진다는건 원래 정의당 당원이었던 사람들만 할 수 있는건데.
그럼 지금 정의당 탈당하는 사람들은 문재인을 지지하는데 민주당에 안 있고 정의당에 있었다는건가요?
이게 말이 됩니까?
당원이 충고와 경고를 보내면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하고 개선하려는 의지를 보여야 하는게 정상적인 반응인데 자기들 기분 나쁘게 하는 행위눈 죄다 외부의 공격이라고 치부해버리고 자기위로 하다니
국민이 내는 쓴소리를 수용할 자세가 안 돼 있는 정당은 절대로 필요 없숩니다.
어떻게 얻어낸 기회인데...
국민과 소통 할 생각 없는 정치인들은 죄다 사라질때까지 싸워야합니다.
새누리당 자유당 바른정당 국민의당에 이어서 정의당도 사라져야 할 후보중에 하나가 되었네요
어떻게 정상적인 정당이 이렇게 없을 수가 있지?
맘 같아선 싹 다 사라지고 완전히 새로운 당들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https://cohabe.com/sisa/1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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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종북 좌파를 때려잡는다고 (광고하고 다닌다고) 해서 애국 우파?가 아니듯이
개누리당과 그 종자들에게 대립각을 세운다고 해서 자동으로 진보 좌파?가 되는 것도 아닌 것이죠.
정의당 류의 고인 물이 돼 버린 구태 진보들에겐 "수구 좌파"라는 동거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두 단어로 된 오명을 하사하고 싶어지네요.
재들은 이미 진보 아녜요. 지들끼리는 무슨 말을 해도 감싸주고 쉴드 쳐주고 그럴 겁니다. 자기 당파 아니면 아무리 좋은 사람, 좋은 정당이라도 배척하고요.
이미 수꼴 파시스트 못지 않게 더없이 잘 조직된 이익집단이 된 거죠. 학연-지연-이해관계로 똘똘 뭉친 친목은 저쪽? 수준 부럽지 않죠.
정의당 내부 일이라...
당원들간 퉁탕퉁당 하던데. 이번 논의가 정의당에 좋은 계기가 되면 좋겠네요.
지금은 가만히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선거때 마다 비례는 정의당 찍고 정의당이 살아야 진보의 가치가 산다고 믿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지난 메갈사태때도 지도부가 상황을 파악하지 못해서 멍청하게 대처했겠지
또 이번 사태에도 심후보가 정의당의 전부는 아니니 지켜보자는 입장이었지만
정의당 홈피에 들어갔다 탈당하는 동지들에게 비아냥대고 빨리 탈당하라 하는 모습에 경악했습니다.
저런 당원들의 행태를 보면서 정의당의 미래는 없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다시는 정의당에 표를 주지 않을겁니다.
그래요, 다 쓸어버리고 일당독재 하세요.
그들만의 정의가 무슨 정의인지 ㅋㅋ
정의없는 정의당
문지지자라면 상식적으로 더민주에 가 있었야지.왜? 그냥 문재인을 공격하겠다고 당 내부의 참여계까지 공격한 자살행위.
자기 당원 탈당까지 문빠가 책임져야 한다면 정의당 의원들은 정치 왜 하죠? 진짜 싫다.
돈없는 새누리당이지 진보당도 아닙니다 이젠
아니 다 집어 치우고
문재인 까면 문재인 표가 정의당 몫이 됩니까?
그 시간에 차라리 '문재인만 아니면 후보'를 까세요.
그게 그나마 확률이 높다고요오오
당췌 귀를 열어야 얘기가 들어가지...
서로 자기 갈 길 뚜벅뚜벅 가면 됩니다. 진보정당 말마따나 계몽되지 않은 시민들은 당신들한테 뭔가 배우고 싶은 마음도, 지지를 보낼 마음도 없으니 자신들 마음에 맞는 조직원들끼리 잘 해보세요
이게 당원들의 이상과 당직자들의 이상이 전혀 다르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진보라는 이름속에서 여러 부류가 모여있는 형국이긴 한데 과거 급진적 운동권 진보들은 정의당 내에도 그리 많은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지도 않을 뿐더러 대부분 진보적 가치 자체에 더 치중했던 사람들, 그들중 대부분은 참여계 사람들인데 이제 서로의 이상이 다름을 확인하고 떠나는 것이죠.
우리가 보기엔 망한다 하겠지만 급진적 운동권 진보들은 오히려 잘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럴수록........ 진보의 가치는 상쇄되고 더이상 표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은 줄어들겠죠.
메갈논란으로 본 정의당은 소통하는 정당도 아니고 당내 민주주의도 없는 총수 독재정당이죠.
원래 민주당이랑 정의당이랑 지지층이 일부 겹치는 부분이 있음
실제로 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정의당 찍었던 사람도 많고
저 역시 그랬음
정의당은 무슨 북한이냐?
당 게시판에 어떻게 당원으로 다른 당 후보 지지하냐며
같은 당원들을 비난하거 심근혜 지지하라 강요하는 글 많던데,
민주 시민 시회에서 개인의 지지와 선거권은 자유 의지세요.
그리고 지지를 못 받으면 정치인은 자신의 무엇이 문제인지를 살펴야지
왜 지가 지지를 못 받는 걸 지지자 탓을 해?
와 다른 당에 더 나은 후보와 그 지지자들 탓을 해?
북 돼지처럼, 503번처럼 지지자들이 당신들을
무오류의 절대자로 떠받들어 주길 바라는건 오히려 니들 아니야?
정말 웃기고 웃기는 사람들이야.
정의당 것들은 본인들이 왜 지지를 못 받는지를 반성하세요.
민주 시민 사회의 기본에 기본도 안된 것들...
니들 하는 거 보니 당 내 민주주의 뿐 아니라
대한민국에 민주주의 시스템도 망칠 것 같아 보여.
오유에만도
"제가 주위사람들까지 설득해서 비례는 정의당 찍자고 했어요.
지금은 정의당 찍은 제 손이 원망스러워요."
이런 분들이 한트럭인데
지지자들 알아서 다 내쫒으면서
아직도 상황 파악이 안 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