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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사고사례집에 올라간 여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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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무기징역이닭 2017/04/19 17:31

    요즘 영화가 재미없는게 이런 일 때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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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림조아 2017/04/19 17:32

    ????? 저게 가능해요????
    진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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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ㅅ-Ω 2017/04/19 17:37

    인원 안맞는 순간 바로 그 자리에서 파악하는게 정상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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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믹스커피70개 2017/04/19 17:39

    ??????? 저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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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레솔 2017/04/19 17:45

    믿거나 말거나 썰...같은데요;;;
    군대서 인원파악을 저따위로 할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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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눈사람 2017/04/19 17:47

    ???? 이게 있을 수 있는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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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dows2000 2017/04/19 17:59

    저게 되나요? 아무리 머저리라고해도 저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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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겨우살이 2017/04/19 18:57

    이건 솔직히 말이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 점호를 우습게 보는군요. 만일 아침 저녁 점호를 둘다 이 가출청소년이 피해 왔다면, 이건 대대장 모가지감입니다. 애초에 날마다 전 인원이 인원수 대면서 자기 자리에서 점호받는걸 어떻게 피한답니까???
    2. 훈육장교는 상벌점을 무슨 입으로 털어줍니까? 상벌점은 엄연히 고과로서 행정병이 문서로 작성해 위로 보고하는 정식 업무입니다.  학급장을 받았다면 훈련대대장이 그 이름을 보고받습니다. 그럼, 군번과 이름은 그때마다 지어냈고, 군번 조회도 하지 않았단 말이 됩니다. 무려 훈련대대장- 훈련소 대대장은 대개 곧 진급할 '진' 들이 합니다...- 에게 보고되는 내용이 가라였다는 겁니다.
    3. 성매매...이게 말이 됩니까? 어떤 군인이 여군과 함부로 자려 합니까? 그것도 한참 상급자도 아니고 엇비슷한 계급이면 절대 건드리려 하지 않을 겁니다!! 하물며 성매매라니...
    이건 믿을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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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드감성 2017/04/19 19:07

    생활관에서 자는것도 아니고 회관에서 잤다는 부분에서 주작으로 보시면 될듯..
    게다가 학급장을 맡았는데 점호시간에 안보이는걸 몰랐을까? 점호시간에 있다가 몰래 나갔다 해도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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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yuyo 2017/04/19 19:17

    캐치 미 이프유캔인가요? 저 정도 능력이면 한국판 마타하리가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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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misphere 2017/04/20 11:46

    일단 08년도에는 여자 rotc가 안만들어졌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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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X460 2017/04/20 11:46

    불가능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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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스라구스라 2017/04/20 11:48

    개주작같은데 이게 말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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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랑가 2017/04/20 11:51

    이건 구라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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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umRiDa 2017/04/20 11:57

    가출"청소년"인데 장교를 상대로 성매매를??
    밝혀진후 다들 미성년자 성매매로 처벌 받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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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썰렁펭귄 2017/04/20 12:06

    이 글 자체의 사실 여부는 둘째치고...
    요즘이야 주민등록부터 뭐든지 전산화되서 어려운 이야기지만, 전산화 되기 전 90년대에 들었던 이야기 생각나네요.
    물론 이 이야기도 100%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당시엔 진짜라고 전해들었었습니다.
    서울대 어느 과에서 아주 인기 높던 과대가 총학생회장 선거에 나갔다가 짤린 사건인데... 사연인즉...
    지금이야 학사 학위 자체가 위세가 줄은데다가 유학 시대라 위세가 덜하지만, 당시엔 서울대 입학이라고 하면 가히 동네 자랑급.
    그런데 부모님의 기대를 만빵으로 받던 학생이 서울대 낙방했슴. 당시엔 대학 입학은 1년에 딱 한번 학력고사로 결정되던 시대.
    재수하기엔 집안 형편도 않좋았고, 부모님이 크게 실망하실게 두려웠던 이 학생은 서울대 합격했다고 뻥을 치고 말았슴.
    일단 한번 뻥을 치고나니, 부모님이 온 동네방네 자랑을 하셨고, 동네 사람들도 다들 너무 기특해해서 철회할수도 없게됨.
    그리고 결국 이 학생은 부모님이 보내주신 학비와 생활비로 서울대 근처에서 하숙을 하면서 서울대 도강생활이 시작됨 ;;;
    성격과 대인 친화력 만큼은 상당했던 이 학생은 신입생 OT에 참석해(...)서 과의 인기스타가 됨;;;
    그리고는 계속 도강을 거듭하고 성실한 수업태도로 교수님들에게도 좋은 학생으로 인상을 남김.
    (과 시험은 치렀다던가... 시험때만 뭔 핑계로 결석했다던가... 여튼)
    당시엔 누가 작심해서 몇일 서류를 뒤져보지 않는한 그런 여부를 알수가 없던 비非 전산화 시절인지라...
    그리고 그 과 내에서 학생들간의 인기와 교수님들의 인정으로 과대표까지 맡게됨 (............).
    그렇게 몇년(...)을 보내고, 급기야 이 학생은 그런 사정을 알리가 없는 다른 학생들과 교수님들의 등떠밀이로 총학생회장 선거에 나가게 되고...
    총학생회장 선거에서 드디어 학교측에 의해 학적과 신분 조회가 이루어져 가짜 학생이라는게 들통;;;;;;;;;
    거짓 인생을 살게된 안타까운 학생의 사연으로 신문 기사까지 났었다던가 어쨌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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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추워 2017/04/20 12:07

    주작작주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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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스코 2017/04/20 12:08

    응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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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을내뿜게 2017/04/20 12:11


    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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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主希 2017/04/20 12:11

    주작...
    인원파악을 날마다 하는게 군대인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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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는노랑 2017/04/20 12:13

    군대 인원점검을 무시하네 ㅋㅋㅋ 점호 시 인원 안 맞으면 맞을 때 까지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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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때문이야 2017/04/20 12:24

    대부분 보포기화공 으로 외울꺼고
    병이면 보병학교 포병학교 이런식으로 하지
    상무대 출신 이라고 안할껀데요
    00 군번 보병학교 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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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스 2017/04/20 13:06

    06군번 포병학교 조교출신입니다
    말이안되는 주작입니다
    상무대출신이 아니더라도 군대갔다오신분은 다 아시겠고 위에서도 여러분이 지적해주셨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인원체크하는곳이 군대입니다
    더군다나 상무대 특성상 여러 부대에서 사람들이 모인곳이라 인원체크 더 자주합니다 있을수없는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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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필 2017/04/20 13:28

    아니 그냥 이 글은 주작이에요
    이 사람은 '08년 상무대 출신'이며, '현장에서 인원체크하고 보고하는 우리 조교' 출신입니다.
    그런데 지난 2011년 처음 선발해서
    2014년 처음 소위로 임관한 여군 ROTC들 인원을 체크했다구요?
    (출처 : 육군 이야기 '아미누리' : http://armynuri.tistory.com/884 )
    무슨 아이오브테러를 통해 워프의 소용돌이에라도 다녀오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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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핀왼손 2017/04/20 13:44

    군대에서는 인원 안맞으면 하루가 안돌아갑니다 말도 안되는 소릴 하고있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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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될놈이다 2017/04/20 14:22

    이건 진짜 주작인듯
    군대가보면 인원 총기 보급품등등 얼마나 칼같이 하는데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일년반??
    ㅋㅋㅋ 진짜 주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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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군지휘관 2017/04/20 15:44

    주작,
    1. 여군/남군 함께 교육받습니다
    2. 각 반마다 교번 주기를 하는데 (예: 포병-27-10 = 포병 27반 10번)교번 주기표는 서류상 인원에 맞춰 보급됩니다.
    3. 각 반마다 약 30명씩 편성되고 6인 1실 혹은 4인 1실에서 함께 생활하는데 처음 보는 동기가 같은반이라고 우긴다?
    4. 여군 ROTC 최초 선발기수가 51기 13군번인데 08년도라니 말도 안됩니다.
    결론은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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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지간히해라 2017/04/20 15:44

    육군본부에 룸 운영한적도 있는데 이것도 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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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eet_cat 2017/04/20 17:48

    돈 벌려고 성매매까지 했던
    여고생이
    애초에 양장점에서 정복 맞출 돈은
    어디서 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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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깐똘이~ 2017/04/21 03:32

    근데 군생활 전입신고 이런걸 할텐데 말이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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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군 2017/04/21 03:46

    당나라 군대라 이해는 가지만 진실을 기반으로 주작을 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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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dfeau 2017/04/21 03:47

    주작 시간지나면 얼굴이 익히게 되고
    같은 반에 와잇다면 쟤는 어제못봤는데 어디 누구지라고 의심안가질 수가 없음
    밤이면 낮에 걔는 어디간거지 할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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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감합니다? 2017/04/21 03:53

    인원이 며칠간 안맞은데서 이미 주작...
    인원이 안맞으면 바로 확인하면 이미 끝인데
    며칠걸릴게 뭐있나요ㅋㅋㅋㅋ
    우리나라 군대가 아무리 호구이미지여도 할건합니다
    너무 미필이 소설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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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一口二言 2017/04/21 04:21

    이것과는 다르지만, tv에서 비슷한 썰을 본적은 있어요.
    정확히 어떤 프로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써프라이즈나 그런 비슷한거였던거 같은대
    제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이런 내용으로 기억해요.
    미성년자는 아니고 20대정도였던 것 같은대, 자기 친구의 군복을 훔쳐서 여군 행세를 한 거였죠.
    거기서도 성매매였는지, 아님 단지 성행위였는지 모르겠지만 간부들과의 관계가 있었구요.
    이건 좀 기억이 불분명한데, 원래 친구의 부대가 아닌 타 부대에서 그 이름을 가지고 행세를 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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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요?돼요! 2017/04/21 04:22

    인원이 많아도
    바로 뒤집어지는게 군대인데ㅋㅋㅋㅋ
    점호 인원체크를 너무 만만하게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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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맑은새벽공기 2017/04/21 05:08

    상무대 육군기계화학교 04군번이고 조교, 구대장 출신입니다.
    일단 위 글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건 다들 아실거라서 혹여나 진실이라면? 하는 가정하에 가능한 경우를 적어보겠습니다.
    군장점에서의 군복 구입은 그냥 돈만주면 살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일반 병사지만 구대장들 사이에서 유행에 따라 군복 따로 구매하고 그랬습니다.
    조교를 하다가 구대장으로 가게되서 군복도 더러워지고..해서 저도 군장점에서 사제 군복으로 맞춤복 입고 다녔네요
    그리고 제가 군생활 했을 당시에는 일반병사교육생의 면회가 교육 기간 내 1회 주어지는데 주말입니다.
    면회날에는 육군기계화학교의 경우 A동, B동, C동이 있는데 연병장 3개가 합쳐져서 엄청나게 크지만 면회인원이 많아서 면회 차량으로 가득찹니다.
    게다가 공원이나 식당 등 모두 면회장소로 활용되어서 일단 입구에서만 면회오는 분들 인원체크하고 들어오면 얼마든지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군복을 입고 들어갔으면 입구에서 걸렸겠지만 사복입고 대충 눈치보다가 앞에 어느교육생 면회왔는지 얘기하는거 몰래 듣고 10분~20분 서성이다가
    다시 입구에서 그 교육생 이름 말하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면회인원 빠져나갈 때 인원체크를 당연히 하는데 면회오는 사람이 천명이 넘을 때도 있어서 이거 한 명 없다고 부대를 뒤지고 그런일은
    없을겁니다.. 따라서 잠입은 일단 가능합니다.
    잠입을 했다면 우선 미리 준비한 군복으로 갈아입었을테죠. 다만, 간부 막사에 몰래 들어가서 자는건 불가능합니다.
    간부 막사는 방마다 그리고 침대마다 교육기수, 번호, 이름이 모두 기재되어서 누가 들어오면 바로 들통나죠
    그래서 위 글처럼 상무회관에서 자야했을겁니다. 상무회관은 군장점 및 사진관도 있고 식당도 있어서 낮에는 입점해있는 일반인들도 있고
    밤에는 모두 퇴근하기 때문에 미리 들어가서 잘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면 가능할 수 있습니다.
    교육을 같이 받았다면 교육 시작과 끝이 아니라 교육 시작 이후 그리고 끝나기 직전까지 여기저기 왔다갔다하면 안걸릴 수 있습니다.
    우선 간부교육생 생활은 일반교육생에 비해서는 어느정도 자유롭습니다. 지나친 통제가 이뤄지진 않는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보면, 상무대는 굉장히 크기 때문에(기계화학교외 다른 학교까지 같이 있음) 돌아보려면 차타고 다녀야 할 정도라
    일반 병사가 혼자 걸어가고 있다면 너 어디가냐고? 전우조랑 같이 안움직이냐고? 어디학교 교육생이냐고 물어보겠지만
    간부 교육생이 혼자 걸어가는건 아무도 신경안씁니다.
    실제로 교육중에도 심부름 등으로 혼자 왔다갔다 하는 경우도 있어서 아무도 신경 안쓸겁니다.
    그 다음은 밥은 먹고 살아야하기 때문에 식사를 해결해야하는데 기계화학교 기준으로는 식당자체가 크기 때문에 간부 교육생들이
    밥먹을 때 같이 인원 체크하고 들어가면 걸리겠지만 적당히 눈치보다가 간부교육생들 빠져나갈 때 쯤 늦게 들어가서 식판들고 밥달라하면
    그냥 밥줍니다. ㄷㄷㄷ
    눈치가 삼단이라면 교육 끝나고 저녁쯤 피엑스가고 그럴 때 기계화학교가서 자기는 포병학교다 심부름왔다 이런식으로 뻥치고 계속 대화하다보면
    어느정도 계급이나 직책등이 눈에 보일거고.. 상무대 자체가 기계화학교 등 교육생들만 있는 곳만 있는게 아니라 교재 만드는 쪽 건물도 있고 워낙
    별의별 건물이 많아서 대충 둘러대면 의심 안받을 확률도 높습니다.
    그리고 성매매 얘기도 나오는데 사실이라면 본인이 직접 나서서 했다기 보다는 누군가한테 걸렸었고 그 사람이 입막음을 요구해서 성매매를 시작했을 가능성이 더 높겠죠(장교들중에는 평생 직장으로 생각 안하거나 진급 가능성이 없어서 대위로 전역을 앞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있어 보입니다.)
    이렇게 시작되었다면 희박하지만 가능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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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perator 2017/04/21 05:11

    가출 소녀 조사만 해도 성매매한 애들 다 줄줄이 나오고 그 높으신 양반도 나올텐데. ㅉㅉ 주작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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