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12년 전 펴낸 자전적 에세이에서 대학생 시절 친구들과 약물을 사용한 성폭력 범죄를 모의했다는 내용을 적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누리꾼들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내용을 보면, 홍 후보는 “대학 1학년 때 고려대 앞 하숙집에서의 일”이라며 “하숙집 룸메이트는 지방 명문 고등학교를 나온 S대 상대 1학년생이었는데 이 친구는 그 지방 명문여고를 나온 같은 대학 가정과에 다니는 여학생을 지독하게 짝사랑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그런데 그 여학생은 이 친구에게 마음을 주지 않고 있었던 모양”이라며 “10월 유신이 나기 얼마 전 그 친구는 무슨 결심이 섰는지 우리에게 물어왔다. 곧 가정과와 인천 월미도에 야유회를 가는데 이번에 꼭 그 여학생을 자기 사람으로 만들어야겠다는 것이다”라고 돌아봤다. 그는 이어 “그래서 우리 하숙집 동료들에게 흥분제를 구해달라는 것이었다”며 “우리 하숙집 동료들은 궁리 끝에 흥분제를 구해 주기로 하였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이어 “드디어 결전의 날이 다가왔고 비장한 심정으로 출정한 그는 밤늦도록 돌아오지 않았다”며 “밤 12시가 되어서 돌아온 그는 오자마자 울고불고 난리였다. 얼굴은 할퀸 자욱으로 엉망이 되어 있었고 와이셔츠는 갈기갈기 찢겨져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사연을 물어보니 그 흥분제가 엉터리라는 것이었다”며 “월미도 야유회가 끝나고 그 여학생을 생맥주 집에 데려가 그 여학생 모르게 생맥주에 흥분제를 타고 먹이는데 성공하여 쓰러진 그 여학생을 여관까지 데리고 가기는 했는데 막상 옷을 벗기려고 하니 깨어나서 할퀴고 물어뜯어 실패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후보는 “만약 그 흥분제가 진짜였다면 실패할 수 없다는 것이 그 친구의 주장이었다”며 “그래서 우리는 그럴 리가 없다. 그것은 시골에서 돼지 교배를 시킬 때 먹이는 흥분제인데 사람에게도 듣는다고 하더라. 안 듣던가?”라고 적었다.
홍 후보는 “그런데 그 여학생은 이 친구에게 마음을 주지 않고 있었던 모양”이라며 “10월 유신이 나기 얼마 전 그 친구는 무슨 결심이 섰는지 우리에게 물어왔다. 곧 가정과와 인천 월미도에 야유회를 가는데 이번에 꼭 그 여학생을 자기 사람으로 만들어야겠다는 것이다”라고 돌아봤다. 그는 이어 “그래서 우리 하숙집 동료들에게 흥분제를 구해달라는 것이었다”며 “우리 하숙집 동료들은 궁리 끝에 흥분제를 구해 주기로 하였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이어 “드디어 결전의 날이 다가왔고 비장한 심정으로 출정한 그는 밤늦도록 돌아오지 않았다”며 “밤 12시가 되어서 돌아온 그는 오자마자 울고불고 난리였다. 얼굴은 할퀸 자욱으로 엉망이 되어 있었고 와이셔츠는 갈기갈기 찢겨져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사연을 물어보니 그 흥분제가 엉터리라는 것이었다”며 “월미도 야유회가 끝나고 그 여학생을 생맥주 집에 데려가 그 여학생 모르게 생맥주에 흥분제를 타고 먹이는데 성공하여 쓰러진 그 여학생을 여관까지 데리고 가기는 했는데 막상 옷을 벗기려고 하니 깨어나서 할퀴고 물어뜯어 실패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후보는 “만약 그 흥분제가 진짜였다면 실패할 수 없다는 것이 그 친구의 주장이었다”며 “그래서 우리는 그럴 리가 없다. 그것은 시골에서 돼지 교배를 시킬 때 먹이는 흥분제인데 사람에게도 듣는다고 하더라. 안 듣던가?”라고 적었다.
누리꾼들은 “홍준표 미쳤나. 이거 범죄 아니냐”, “강O 모의가 장난으로 통하는 나라 대단한 나라다. 이게 장난이고 실수인가? 이걸 책으로까지 쓸 수 있는 나라 그런 사람이 대통령 후보에 낯짝 들이미는 나라 미개하고 후지다 정말”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걸 교훈 얻은척 하면서 훈훈하게 마무리하려 하다니.. ㄷㄷ
역시 자한당 수장답습니다.
미친새끼죠,,, 근데 그러다 홍준표 표 -- 안철수 이놈에게 가느건 아니지.. 그냥 넘어가면 안될까요
얼어죽을 모래시계검사는 무슨
아..이럴수가..어떤 경우던 만약 홍준표씨가..흥준제 투여 대상 이었다면..(외국 등 불가능한 애기 아닌 실제 사례있음) 기분이 어떨지요? 그리고 그 흥분제 준비한 친구들과 그 자서전..게다가 대선후보 까지를 보면... 걍 좀 구토 느껴짐.
어신문. 어차피 신뢰는 문재인. 이런 일 보도 될때마다. 에휴.
아오 낯부끄러워서 ㅠㅠ 레드홍 영남고에 먹칠을하네 먹칠을 ㅠ
이런 베충이 새끼가.....
와.. 진짜 ... 미친거 아닙니까?
거기다 저걸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으니까 책에다 쓴거겠죠? 그것도 소름끼치네
"그것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는 검사가 되고 나서야 비로소 알았다" 미친새끼;;;;;
쓰레기인건 알겠고
기죽지말고 완주하자
허..
잡놈~~
성폭O 미수 공범이군요
향정신성 약품 공급책이기도 하고
지금이라도 공소시효 없애고 불구속 기소해야할 판이군요
대선 끝나면 바로 쇠고랑 채우고~
요즘으로 치면 나이트클럽에서 물뽕 타고 강O하는 것 아닌가?
이런 일에 가담했다는 것도 황당하지만
그걸 자기 책에다 떡하니 써놓은 것이 가관.
저정도의 의식을 가진 사람이 이 나라에서
수십년 주류를 해왔는데
성평등에 한맺히지 않을 도리가 있나
새누리 색이들은 다 저딴 놈들만 모아 놨구나..
딱 하는 짓거리가 일베 수준..
헐..........드립으로 준표형이라고 했었는데.... 이런 걸 안 이상 드립도 못 치겠네.......... 왜그랬냐........
고려대: 이명박, 홍준표
서강대: ㄹ근혜
서울대:
연세대:
Who's next?
꼰대답다
끼리끼리 모여서 저런이야기만 해왔었나보네요. 저런걸 책으로 내다니...
시도했다는 사실도 화가나지만 그걸 평범한걸로 생각했다는게(아니면 책에 나올만한 일이 아니니까) 역겹네요
아니, 그럼 저인간은 법적으로 처벌받을 일만 아니면 뭔짓을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건가?
섹누리당 출신 답네
쓰레기 같은 짓을 한 홍준표는 당장 후보에서 사퇴해야 합니다.
약물 성폭O 미수범 출신의 대통령을 뽑을 겁니까?
????
저게 검사를 했다고?
메갈과 메갈당의 더욱 철저한 검증 기대합니다.
홍홍철
이런걸 자서전에 자랑스럽게 써제낀것도 기가막힌데, 일국의 대통령 후보라고? ㅋㅋ
저게 무슨 자랑이라고 자서전에 쓰다니... 여러모로 대단한 사람이네..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아는건 자기 지지자들이랑 똑같네요.
대단한 대통령후보 나셨네요 ㅋㅋㅋㅋ 검사는 우째 되셨데..
역시 민족 고대...
이 새끼는 제법 유쾌한 개쉐끼인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 그냥 시부랄 개쉐끼였네??
사람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ㅅㅂ
생각했던것보다 더쓰레기네
설거지 얘기가 괜히 나온게 아니였군요
역시 구)새누리당 대선후보다운 범죄력 클라스
이런 훈훈한 미담이 있었군요..
많은 분 보시라고 언능 베오베로 보내드려야..
인간된 도리죠.. ㅋ
일베가 좋아하겠네.
한겨레 안철수 검증은 안하냐?
대학 때부터 제정신이 아니었군요.
누군가들은 목숨걸고 나라 위할 때,
강O하는 거 도와주겠다고 돼지흥분제를 썼다고요?
게다가, 그걸 평생 반성하며 죄스러워해도 모자란데..
에세이에 그걸 적어놔?
이런걸 진짜 책에다 적었다고요?
와 이건 진짜 너무 충격적인데.....
한걸레가 이런 기사를 쓴 이유는 준표의 사퇴를 압박하여 문과 안의 양자 대결을 유도하가 위한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우리에게는 좋은 기사가 아닙니다.
이거 중도하차각인데..... 찰스만 신나겠네
헐 미친 그걸 뭐 자랑이라고 책에 써놨대.
아가리 씨부리는거 참아줬더니 돼지색기네
기자분들 이거 이슈화시켜주셈.
저런 병신같은 새끼가 보수의 대통령후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