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을 남자네 집에서요..
대학병원 간호사라서 싫다는데.. 어이가 없고, 화나고,
그래서 인사간 애 앞에서 키가 작다느니 가족력 없냐느니
여자는 교사가 좋은데,
결혼 할지 안할지 모르지만, 그런 얘기만 했던건지..
월급도 제 동생보다 적은 듯 하고,
누나 둘 있고, 제사 지내는 집인데
저희 집은 그냥 딸이 좋다니까 좋게 봐준거지.
그다지 잘난 것도 없는데
진짜 재수없고 짜증나서 파토내. 니가 내.
갖다버려 라고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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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간호사 연봉도 모르고 저러는 것 같은데 마음 잘 추스리고 갖다버리라고 하세요.
동생분은 남자 쪽 집에서 저런 대접 해주고도 결혼하고싶으시다고 하면..;;그건 좀..ㅠ
솔직히 시누 둘에 제사까지 지내고 며느리 후려치기 하는 시어머니에 쉴드 치지 못하는 남편이면 대환장파티 아닌가요?
그결혼 꼭해야하냐고 물어보세요
험난한 결혼생활 될꺼 같아요
남자(제부되실분)커버는 확실하게
칠수있는지 여부도 중요합니다
내여동생이면
이결혼 반댈세 합니다
너무 하고싶다 이사람 아니면 않된다 하면
혼인신고는 천천히 하라고
애기도 천천히..
살아보라고 하겠어요..
살다보면 몸소 느낄꺼에요.
결혼 하지마! 라고 동생분께 말하진 마세요
대신
결혼하고선 업신여김이 지금보다 심해질거다. 그러니 버틸 수 있으면 결혼해라 라고 말해주세요
아니면 남자친구분께 집과 연 끊고 살 수 있는지 물어보라고 하세요.....
만약 감당할 수 있을정도로 결혼하고싶다면 해야죠
그런데도 결혼을 정말 하려한다면 더 화가 나는 성황이네요 남친놈이 얼마나 동생분 자존감을 후드려 패놨길래 안 엎고 그러는지...
작성자님이 말려주세요ㅠㅠㅠ
대학병원 간호사가 결혼시장에서 천대받는 직업은 결코 아닐텐데;;;;;;;;;;;;;;
복에겨워 정신줄을 놨네요.
결혼하지 말라고 하세요.
저따위 정신나간 집안과 결혼하면 머리만 아픕니다.
진짜 저런 가족이면 결혼하더라도 끊고 살아야한다 ㅋ
무슨 면접관나셨네ㅋㅋㅋㅋ 평가는 마음속으로 하는거지 사람을 몇번봤다고 뭘안다고 면전에다 대고 저게 무슨 똥매너 남의집 귀한 자식한테 저러면 안됨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어른들이 어떤 분들이냐에 따라 그 집안분위기가 좌지우지 됩니다 아랫사람은 못바꿈ㅋ
와 개진상이네
동생을 위해서 설득시켜주세요
일단.... 동생분 마음이 확고하면 어떤 말도
귀에 안들어올거에요. 제가 그랬거든요.
무를 마음이 없는 상태라면
일단 아이만은 제발 늦게 가져라 살아보고 가져도
늦지않다. 설득해보세요.
일이년은 아이없이 살아보고 겪어보고
괜찮으면 아이낳으라고요.
그런 소리 듣고도 결혼 하고 싶으면
최소한 그정도 방비는 해야한다고 봐요.
나는 너 외동이래서 니 얼굴 보기도 전부터
니 마음에 안들었다.
이게 제 시어머니가 제 면전에서 하신말씀입니다 ㅋㅋ
우리부모님이 반대하시는 결혼해서
덜컥 허니문베이비까지...
진짜 과거로 돌아가면 엄마아빠말 좀 들으라고
나를 죽을만큼 패고싶어요 ㅋㅋㅋㅋ
근데 동생이 자기 가족한테
인사갔는데 시댁이 저런말을 했다고 말할 정도면
이미 동생도 마음이 돌아간거 같은데요
진짜 죽어도 결혼하겠다 싶으면 그런말은 절대 자기 가족한테는 안하겠죠
무조건 자기 가족이 반대할께 뻔히 보이는데
아이고 복댕이를 발로 차버리네
ㅋㅋ그냥 엄마랑 누나들이랑 살라고 하세요.
후려치기ㅠ중간에 남자가 커트해주는거 없으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세요
....억지로 우겨서 결혼하면 상상 그 이상의 지옥도가 펼쳐질 확률이 몹시 크다는걸 알려주세요.
그 선호한다는 여교사는 그 잘난 아들 거들떠도 안 볼텐데 어뜨카지 ㅡㅡ
무개념 집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