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링크는 포트폴리오 동영상입니다.
https://youtu.be/JyPNbyHfjYI
도불한 지 7여년 만에 겨우 만들고 싶은
이미지를 찾아 가슴에 품고,
2010년 프랑스 파리 세느강을 오르내리며 작업을 하다가,
모친 병으로 중단하고 급 귀국, 제 작년 귀천하실 때까지
모시다가, 지난 해 늦가을부터 다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를 올 8월에 선보일 준비를 하며
동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모두 4x5, 6x45 흑백 필름 작업이며,
자가 현상, 엡손 v700 스캔을 했습니다.
전시는 3합 닥지에 디지탈 염료 프린트하고
옻칠로 마감해서 걸려고 합니다.
보잘 것 없지만,
20대부터 고집스럽게 파고 들어
찾은 이미지입니다.
8월 한 달 동안 필동에 있는 작은 카페 갤러리에서
제자와 함께 전시할 것입니다.
관심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이 선생님 근황이 궁금했는데 모처럼 포스팅해주셨네요. 동영상이 열리지않아 쎄느강 사진만 감상합니다.
모쪼록 8월은 사람답게 활보할수있는 시간이 되길 기원합니다.
동영상은 사진 바로 아래 링크 클릭하세요.
감사합니다.
한장한장 주옥같은 작품들을보자니 사진에 대한 욕구가 솟아오르고 폭설의 강원도로 나설 힘이 되주는군요.